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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 아이들 교복 남방...?

. 조회수 : 733
작성일 : 2009-10-30 08:41:22
중딩 딸 ,고딩 아들녀석을 둔 학부형이여요.
매일 매일 교복 블라우스,남방을 입고 다니지요.
우리집은..이틀에 한번 갈아입는데요.(물론 오염이 묻으면 하루에 한번도 입지요)
손목이나 목둘레에 오염이 많이 묻고..
세탁기 돌리면 다림질을 해야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손빨래하고 물기 있느체로 말려 다림질은 안하고 입히는데..참 번거롭네요.
(가끔 주말이면 지네들이 빨기도 합니다만)
다들 어떻게 입히세요~
IP : 116.34.xxx.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9.10.30 8:54 AM (114.203.xxx.85)

    남방 세개로 이틀씩 입힙니다..
    주말에 몰아서 손빨래하고 (구김좀 덜가라고)
    다림질은 보이는 부분만 (조끼에 가리니까)
    깃, 팔만 살짝 한번 눌러줍니다
    고딩이면 다림질 지가 하라 하세요
    엄마보다도 힘이 더 센데....

  • 2. 두개는
    '09.10.30 9:04 AM (116.122.xxx.84)

    저희도 셔츠는 2개 이틀에 한번씩 갈아입고요
    손목쪽과 목둘레쪽은 손으로 빨아서 세탁기에 돌려요
    옷이 다 말리면 다림질은 꼭해서 입혀요

  • 3. .
    '09.10.30 9:07 AM (116.34.xxx.73)

    아~ 다림질을 다 해서 입히는 분위기인가요..?
    저는 손빨래 물기 쫘악 빼서 그냥 입히는데..

  • 4. 저는...
    '09.10.30 9:10 AM (125.128.xxx.250)

    셔츠3개로 매일 다림질해서 갈아입히는데요.
    남학생이라 땀많이 나서...
    에고..
    이것도 올해로 끝이구나..고3맘!

  • 5. 중3아들~
    '09.10.30 9:12 AM (123.213.xxx.149)

    학교 같다와서 샤워 할때 빨라고 솔하나 던저 두었습니다.

    엄마한테 맡기면 날을 기약할수 없다고 협박하고 (세탁기 일주일에 한번 돌립니다.) 제 때 안빨아주었더니( 완죤 계모주준이네요..) 이젠 지가 빨아서 입고 다닙니다.

    빨래 안해주는 것이 미안해서 다림질은 해줍니다.^^*- 기운 남는날~

  • 6. .
    '09.10.30 9:17 AM (116.34.xxx.73)

    고3맘님! 정말 남방 빨래~~~~~~~끝!!! 이네요. 부럽사와요~
    아드님 수능 대박나세요~

  • 7. 난 계모?
    '09.10.30 9:32 AM (119.69.xxx.235)

    세탁기 돌려 꼬질꼬질 해져서는 몇번 다렸지만 손빨래 해서 옷걸이에 걸어 말려서 그냥 입혀요 . 처음에 입학하고는 다려 입혔는데 학교 갔다 와서 처 박아 두고 관리 안하는거 보고 미워 그냥 입히는데 생각보다는 구김이 별로 없어요 . 다들 다려 입히시는구나 ㅎㅎ 다려 입혀야 하나 ..

  • 8. ...
    '09.10.30 9:44 AM (218.147.xxx.75)

    중3,고3딸래미...블라우스땜에 힘들어요.-_-;;
    세제+옥시크린에 반나절 담가뒀다 꼭 손빨래하고,밤마다 다림질해요.
    82하고,깜박하는 날이면 오밤중에 손빨래해요^^*
    은근히 스트레스예요~~

  • 9. 난 계모?
    '09.10.30 9:46 AM (119.69.xxx.235)

    울아들 셔츠는 하늘색이라 생각보다 떄도 안타고 목에 체크로 천을 덧대서 때가 훨씬 덜 타더라구요 . 흰색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

  • 10. ..
    '09.10.30 9:57 AM (222.107.xxx.214)

    저는 그래서 셔츠를 5벌 샀습니다;;;
    부지런하지 못하면 돈으로 바르는 수 밖에요....
    어쩌다 한 두벌 빠는 거 잊어도
    크게 걱정 없네요.

  • 11. . 님
    '09.10.30 10:49 AM (125.128.xxx.250)

    감사합니다.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이렇게 덕담해주시니까 눈물이 나려고 해요.

    고3맘님들~
    자녀분들 모두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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