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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신랑이 이랬으면 좋겠다는 것들
어떻게 보내시나요?
저희도 막 신혼 때는 술도 먹고 영화도 다운받아서 보고
산책도 하고 드라이브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냥저냥
tv 보거나 어쩌다 한번씩 외식하거나 그렇게 되네요.
제 친구 신랑은 집에 오면
컴터 켜고 리니지 한다고 정신을 놓는다는데 .,
그것보다야 낫지 싶다가도
이왕이면 퇴근 후 피곤해도
뭔가 자기 계발도 하고
하다못해 책이라도 한 줄 읽거나 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또 그런 걸로 스트레스 주고 싶지는 않고요.
다른 집은 이렇다드라
잠깐이라도 이렇게 시간을 보내니 재미도 있고 좋다드라
뭐 그런 게 있으면 저도 참고하고
신랑한테도 이야기해 볼려고요.
제 주위엔 뭐 다들 비슷해서요. ^^
1. ,,
'09.10.29 4:28 PM (125.130.xxx.87)오자마자 씻고 그리고 티비봐요 ㅡㅡ;
빨래좀걔 이러면 빨래걔고 빨래돌려 이러면 돌리고 침실정리좀해 이러면 정리하고
제발제발 말하기전에 해줬음 좋겠어요..
그러다가 시간되면 자구 .. 저도 뭔가 재미난일좀했음 좋겠네요.2. 케이블
'09.10.29 4:35 PM (203.152.xxx.46)케이블로 1박2일,무한도전,패떳...등등..재방송을 봅니다..
전...이런이유로 강호동과 유재석이 느무 싫어요....ㅠㅠㅠㅠㅠㅠ
아주 예전꺼도 해요...하하나오는거 ... 아...작년 한겨울꺼...
본거 또보고...또보고...또보고...정말싫어요...짜증나게싫어요
집에들어오면...(퇴근빨라요...7시..)애가 공부하건말건...티비틀고 봅니다
보는것도아니에요...틀어놓고 씻고 밥먹고 다해요....티비가 정말싫어요3. 전..
'09.10.29 4:39 PM (121.144.xxx.118)울 신랑은... 평일에 퇴근하고 뭐해줬으면 하는거 없습니다.
왜냐..
맨날 바빠서..12시 이후 퇴근..
오면..씻고 자고..기상해서..씻고 아침식사후 출근..
그래도 주말에.. 너~무 ... 만족스럽게 잘해줍니다.
아이들과 주로 나들이 다닙니다.4. 울 집은
'09.10.29 4:46 PM (125.184.xxx.183)6시 30분 칼퇴근하네요. 같이 저녁먹고 아이들 TV 보는동안 식탁에서 과일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자기전에 아이들 책읽어주고 아이들 자면 같이 TV 봐요.
5. 저도
'09.10.29 4:47 PM (141.223.xxx.132)그날 그날 퇴근이란 걸 좀 해줘봤으면... 하는 1人
6. 저역시..
'09.10.29 4:53 PM (119.193.xxx.139)당일날 들어와주기라도 했으면 하는 1인입니다
7. 퇴근하면
'09.10.29 5:00 PM (211.244.xxx.185)제가 먹고 쌓아둔 설거지하고
취미로 겜만들어요 ㅋ
신랑은 플밍하고 전 그래픽 ㅎㅎ
회사에서도 겜만들고 집에와서도 겜만들고8. 위 게임합니다,
'09.10.29 5:20 PM (124.146.xxx.97)위 게임 해여..베이징 올림픽..몸으로 하는거라 운동도 되고 천원씩 걸고 하기도 하고 ㅋㅋ
신랑이 역마살이 낀 사람처럼 어디다니는걸 좋아하고 영화좋아하고..
술은 싫어하니 그런건 패스..강아지랑 산책도 가고..영화도 한편 보고..
위도 하고..그러다 하루이틀은 마트가고 뒹굴거리기도 하고..
신랑이 그냥앉아있는건 시간아깝대서..같이 피곤해 하는중..9. 전
'09.10.29 5:41 PM (203.227.xxx.18)주말부부였슴 합니다.
10. ㅋㅋㅋ
'09.10.29 7:00 PM (222.107.xxx.151)위의 전님...퇴근후가 문제아니라 ㅎㅎㅎ 그~~~냥 주말부부였으면 하는데 저도 동감.
11. 학
'09.10.29 7:40 PM (119.64.xxx.173)저도저도저도 주말부부였음좋겠어요
위 게임님처럼..신랑도 어디 다니는걸 좋아하는데
전 집에 혼자 있는게 왜그리도 좋은지~~~~`
늦게퇴근하는날아주좋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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