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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학년 아이 부모님중에....아직 한번도 담임선생님께 인사드리지 않은 분 계신가요??
제가 둘째가 돌쟁이가 있어서..어디 맡길데도 없고 해서..아직 한번도 학교에 찾아가 본적이 없는데요
큰아이가 학교생활을 그래도 무리없이 잘해주고 있어서...그나마 믿거니....하고 있는 마음인데요
저만 너무 방관하고 있는건 아닌지..
다른분들도, 아이 학교생활 그냥저냥 문제없이 하고 있다면.....학교(수업끝날즈음에 인사차 담임 찾아가서 아이근황에 대해 몇마디 나누는일....)에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되는건지요?
반아이 엄마들과도 아무래도 둘째가 어려놔서..함께 어울리고 정보 교환하는게 좀 어려워서....
저만 이러고 있는건지....아니면 다른 부모님들도...안가시고 있는 분들도 많으신지.......
담임샘이 '저아이 엄마는 아이가 초등입학하고 학교생활 어찌하는지..궁금도 안하고 관심도 없는가' 하고 생각
하시지는 않을지...
아이가 아파서, 조퇴나, 결석..등등에 긴급히 통화할일이 있어서 선생님과 몇번 문자나 전화 통화 나눈적은
있었구요..
여름방학 시작할때 가지고 온 1학기 생활표에 보니....'학교 생활 잘하고 있다' 라는 코멘트의 내용들이 있었거든요..
리플 좀 부탁드립니다~~~
1. 저는
'09.10.28 9:25 AM (221.140.xxx.157)1학기에 청소는 3번 갔었어요.
그때마다 다른 엄마들 있어서 상담은 절대 못하고
청소만 하고 왔어요.
아이가 잘한다면 상담할 필요없을것 같아요.
일기장에 코멘트나 성적표등을 보면 친구들에게 모범어린이이다
잘한다 착하다 이런 표현을 많이 해주셔서 학교생활을 잘하구나 맘을 놓고 있어요.
청소후 남아서 상담하는 엄마들보면 아이가 문제를 일으키거나
아니면 걱정거리가 있을때 하는것 같았어요.
학교생활을 잘한다면 그리고 담임이 요청하지 않았다면 구지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2. ..
'09.10.28 9:30 AM (61.78.xxx.156)잘한다고 칭찬까지 받았는데
뭐 굳이 찾아갈 필요가 있을까요..
물론 감사의 마음으로 찾아가는건 말리지 않지만
다른 사람이 하니까 가야한다?? 그런 마음이라면 가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도 언제 한번 아기 업고 인사드리러 가세요..
선생님께 그래도 한번 정도는 인사드려야 맘도 편하잖아요..
저는 큰얘때 작은얘가 어렸는데 그냥 업고 다녔어요..
어깨가 아파서 아이랑도 못하고
그냥 포대기로 업고 다니는 ㅎㅎ
뽀다구 안나게 그러고 열심히 다녔네요..
재밌었는데...3. 저도
'09.10.28 9:31 AM (125.178.xxx.192)방문한적은 없구요.
얼굴 뵌거는 1학기 체육대회. 참관수업이요.
쪽지로 한두달에 한번씩 선생님과 편지교류 합니다.
그렇게 아이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고요.
선생님도 그런걸 선호하는 분이셔서 좋으네요.4. 저도
'09.10.28 9:31 AM (125.178.xxx.192)학교 홈페이지 상 쪽지에요^^
5. dd
'09.10.28 9:32 AM (116.38.xxx.246)저는 큰애 작은애 다 정식으로 면담해 본 적은 없는데요. 면담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으면 좋겠어요. 그냥 애들한테 별일도 없고 뻘쭘해서 따로 시간 정해서 면담 가기가 그렇드라구요.
6. ㅎ
'09.10.28 9:46 AM (220.71.xxx.187)입학식 이후로 찾아뵌 적 없어요. 바쁜 와중에도 청소도 하러 가는 학부모들께 미안해서 녹색어머니회 가입해서 교통지도 얼릉 하고 왔을 뿐 선생님 얼굴은 뵙지 못했어요.
저희 아이반 선생님 넘 좋으셔서요 맘도 그닥 불안하시도 않고.... 나중에 1학년 마칠 즈음 해서 과일 한박스 보내드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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