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동산 관련질문입니다.

[이사가고잡다]

융자5억있는 14억짜리 집에 4억주고 들어가도되는건가요?
오전까지 결정해야하는데 알아볼때가 여기밖에 없어요
부동산에선 괜찮다고하는데..
꼭 좀 가르쳐주세요^^

[안전거래]

만약의 경우 경매로 넘겨졌을경우 50% 낙찰된다하면, 7억낙찰 1차은행권에서 부대비용까지 약5억 1천 가져가고 남은돈이 님의전세금 1억 9천이 남겠네요. 확실하게 그런다는게 아니고
경매로 넘겨졌을때 고려사항이구요.

[이사가고잡다]

네,전세요.

융자가 있어서 시세보다 5천싼 가격이거든요
안전거래님이 말씀하신것과 같은경우 세입자가 경매우선권같은거를 가질수있나요?
욕심부리는걸까요?

..님 ,안전거래님 고마와요

[요즘]

그정도 아파트들 50%에 낙찰되는 경우 거의 없지요....거의 80-90%....생각해보세요 14억아파트 10억에 팔아요? 누가 안삽니까? 나라도 냉큼 사겠네요.....근데 서울 맞지요?

[이사가고잡다]

네,서울이예요

[흠]

매매가 14억이 정확하다면 문제될건 전혀 없습니다.

단지, 그 융자금이 제1 금융권인지 제2 금융권인지 확인 하셔야 해요.

돈 급한 사람이 2금융권 쓰는 법입니다.

1금융권이라면 안심해도 될듯합니다.

[저라면..]

5천 더 주고라도 등기부 깨끗한 집 찾겠네요.
암튼..
14억 집에 5억 담보라면...거기에 4억 전세(원래 4억 5천 전세가군요)라면..
그리 위험스런 경우는 아니지요..
단 전세권 설정은 당연히 하고 들어가셔야 할 것 같구요.
담보쓰는 분들... 한번으로 안 끝나니까요.

저 아는 사람은 30억 아파트에 근저당이 거의 30억이 잡혀 있더네..
마지막 순위로 4억 전세권 설정해 놓고 들어오는 세입자분도 계시더군요(전 간도크다 했네요_)
아무리 시세가7-8억 정도라지만... 그 위험을 안고..꼭 그 집에서 전세 살아야 하는지도 의문이구요.

[대개]

전세보증금과 융자금액을 합해서
매매가의 70%를 넘지 않으면 괞찮다고 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