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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규현신부님의 일가얘기
닮긴했는데 아무래도 아닌것같아서 저런 영상을 썼을까하고 화도 나고 기분이 참안좋았는데...
딴지일보를 보다보니... kbs가 오보를 한 것이 맞더군요.
바로 문규현신부의 형, 문정현 신부의 영상이었습니다.
문정현신부님도 용산관련 단식을 하기다 계속된 심장발작으로 21일만에 중단하기도 했고..
데스크가 문규현신부님을 문정현신부로 착각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기 딴지일보에서 간략하게 형제분들에 언급하는 것이 있어 함께 나누고자 링크붙입니다.
기꺼이 존경받아 마땅한 가족이라 생각합니다.
이분들에 대해 좀더 알고싶어지네요.
펌글 중: 1966년 27세의 나이로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문정현.
동생은 임수경 방북 사건으로 유명세를 탔던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 공동대표인 문규현 신부이고
여동생 문현옥씨는 동두천 성당의 수녀.
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277&article_id...
1. 존경의 마음을 담아
'09.10.24 11:48 AM (121.190.xxx.210)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277&article_id...
2. ..
'09.10.24 11:58 AM (114.201.xxx.113)언제나 사회의 약자편에 계셔주셨던 신부님.. 항상 신부님께 빚을 지고 있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꼭 일어나주세요...기도드립니다3. 음~~
'09.10.24 12:00 PM (125.180.xxx.5)문규현신부님은 문정현신부님 동생분이시죠
작년에 오체투지 순례 수경스님과 전종훈신부님과 같이 하셨던분...
제가 명진스님과 함께 존경하는분들이십니다
연세도 60이신데...아직 하실일이 많으신분인데...
정말 가슴이 아프고 숨이 턱턱 막힙니다
오만불손한 2mb는 이죄를 다 어떡해 받을건지...
저들의 하느님은 용서빈다고 용서하실까요???
용서를 빌지 안빌진 모르겠지만...4. 이렇게 ...
'09.10.24 12:10 PM (222.117.xxx.221)집에서 책상머리에 앉아 있는 제가 넘 부끄럽습니다.
신부님 죄송합니다.
그리고 꼭 찾아 뵙겠습니다...5. 기도합니다.
'09.10.24 1:10 PM (210.97.xxx.82)비오는 길에서 철퍼덕~~
삼보일배 때의 그 기운과 힘을 기억합니다.
문신부님
너무 할 말이 없이 눈물만 나서 댓글조차 못달았습니다..........
어서 일어나세요.
그 길을 다시 따르고 싶어요.............ㅠ.ㅠ6. 존경합니다
'09.10.24 2:37 PM (210.117.xxx.187)종교인이 아닌 가족까지 그렇듯 올곧으시다니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곧고 바르게.7. 신부님
'09.10.24 10:03 PM (203.142.xxx.64)꼭 건강하게 일어나셔야 합니다.
요즘 문규현 신부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