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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섭섭 조회수 : 915
작성일 : 2009-10-23 22:50:11


그냥
사춘기 소녀가 아닌데도
엄마가
간식을 꼭 오빠들 있을때만 해주는게
섭섭하네요

제가 자주 그러는게 아니라
어쩌다 가끔
요거 먹구시퍼..
재료도 냉장고 있는거..


이럼 안해줘요


오빠들 있음 말안해도

계속 해주구요


제가 해도 되지만
엄마 손맛만큼 안나와서요ㅠㅠ


그냥 항상 어렸을때부터 느꼈던건데


작은일에 무지 섭섭하네요
전 집안일 하는거 당연한거구
오빠들은
30이 넘도록 제손하나 까딱안하는
성격들입니다


오늘도
집안일 다 해놓구
너무 먹고싶어서
말해봤는데

아무 소용없네요ㅠㅠ

이런일에
늘 섭섭하니

아직도 전 철부진가봐요..........
IP : 220.116.xxx.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23 11:06 PM (210.106.xxx.25)

    에고,
    정말 서운하겠네요.
    읽는 제 마음도 싸아 합니다.

    '엄마' 라는 단 두글자 제목이 더 안타까워요.

    좋은 분 만나면 서로 위해 주면서
    잘 사시면 되지요.

    토닥토닥.

  • 2. 원글이
    '09.10.23 11:13 PM (220.116.xxx.13)

    와아~
    넘 따듯한 위로글에요
    감사 감사
    흑흑

  • 3. 정말
    '09.10.23 11:14 PM (110.10.xxx.218)

    서운하셨겠어요.. 저는 남자형제가 없어서 그런가.. 원글님의 경우를 직접 당해본적이 없어서 그냥 미루어짐작 해보지만.. 정말 섭섭하시겠어요.. 위로해드릴꼐요.. 토닥토닥~
    그래도 원글님 마음씀씀이가 예쁘고 착하신 분이시네요.
    저 같으면 엄마한테 대들고 난리치고도 남았을꺼에요.
    착하신 분이니, 윗님 말씀처럼 좋은분만나 결혼전에 못받으신 대접에 * 100배해서 더 많이
    사랑 받으시고 사실꺼에요.
    그리고.. 언젠가.. 시간이 좀 지나서 님이 결혼하시고.. 아이도 낳고 하시고 그 후에..
    어머니께 오늘 이 서운함을 얘기하세요..
    그래야 님의 응어리도 풀리고 어머니와의 진정한 화해도 되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화이팅~~

  • 4. 원글이
    '09.10.23 11:16 PM (220.116.xxx.13)

    감사해요~
    그르게요
    어서 좋은 님 만나서 가야되는데
    내 인연은 어디있는지 ㅠㅠ
    전 엄마가 산후조리 안해줄것같은 예감이
    결혼전인데 벌써부터
    밀려와요..........우앙ㅠㅠ

  • 5.
    '09.10.23 11:24 PM (110.10.xxx.218)

    댓글다는데요.. 전 사실 큰애 아들, 밑에 딸 이렇게 있는데요.. 물론 어린애들이죠.. 6살, 4살인데.. 전 막내 딸내미가 너무너무 이뻐서.. 사실 지금도 너무 큰애랑 차별하고 있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에요ㅠㅠ 작은애는 딸이라서 저랑 궁합도 너무 잘 맞고, 감정교류가 너무 잘 되고
    대하기가 너무 쉬워요. 반면 큰애는 남자라서 데면데면하게 굴고 애교도없고.. 참..
    정말 딸내미 없었으면 진짜 어떻게 살았을까 싶을정도로 딸이 너무 좋아요..
    정말 잘키운 딸하나 열아들 안부럽다.. 는 말이 제 상황에 맞는말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냥 딸이 있어서 너무 행복한것 같애요. 아들은 그저 나중에 저보다 키 더 커지고 그러면
    든든하다 정도일것 같구요.. 저희 딸도 님같은 예쁜마음씨를 가진 숙녀로 성장하면 더
    바랄게 없을꺼에요.. 오늘일은 툭 털어버리세요~~

  • 6. 웰컴
    '09.10.23 11:44 PM (218.232.xxx.249)

    진짜 차별하면 너무 비참해요
    전 그래서 아이 하나만 낳아서 원없이 사랑해주고 있어요
    특히 아들하고 딸하고 차별하면..아..정말 억울해...ㅠ.ㅠ

  • 7. ..
    '09.10.24 7:18 AM (219.251.xxx.108)

    올해 46살인데
    학교도 들어가기 전에 엄마가 오빠만 불러 빵 먹이다가
    저한테 들켜서 미안해하며 웃으시던 모습이 선합니다.
    그때 못둑이었는데
    지금은 그 못이 메워져서 아파트 들어섰는데요.
    남들은 그 아파트 보면 못이 생각난다는데
    전 그 아파트보면 우리 엄마가 몰래 오빠만 빵 먹이다 들킨
    일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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