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대만 여행하기 어떤가요?
작성일 : 2009-10-19 01:26:54
781709
미혼이고 여성인데 혼자서 대만 여행 가는건 어떨까요?
대만 다녀오신 분들 분위기나 먹거리들 어떤가요~~
IP : 122.44.xxx.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작년에
'09.10.19 2:14 AM
(118.220.xxx.58)
여자 혼자 간 건 아니지만 여럿이서 갔는데요.
대만은 유흥업소가 많이 없어요.
그래서 저녁에 가족들이 다 나와서 (밥 잘 안한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외식을 하고
들어간대요. 그래서 야시장이 발달되어있고 술집도 있긴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술집 거리가 거대하게 형성되어있는 분위기가 아니더라구요.
가이드 분 말씀으론 총통이 (아마 천수이볜을 말하는 듯?) 유흥업소를 지양하는 정책을
펴서 주부층의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해요.
오죽하면 그 나라의 남자들은 담배가게가서 여자구경한다고 농담을 하더라구요.
가끔 우리나라 토큰박스 비슷한 독립된 부스의 담배가게가 있거든요.
거기 가면 아가씨 혼자 담배가게를 지키고 있는 경우가 많어서...까진 사설이었구요.
밤에 외진 곳에 가시는 게 아니라면 대만은 괜찮은 거 같아요.
전 친구랑 둘이서 한밤중에 돌아다녔는데... 일단...돌아다닐 곳이 없구요. ;;
야간에 문 오래 여는 곳이 호텔밖에 없더라구요.
하다못해 까르푸도 문 일찍 닫고;;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 같은 곳 갔었는데 거긴 새벽까지 장사해서 재밌었어요.
관광지랑 시내 위주로 다니신다면 큰 걱정 안하셔도 돼요.
저도 중간중간 혼자 외출 잘하고 돌아다녔어요.
그리고 너무 나이많으신 분들 아니면 영어도 쇼핑에 불편하지 않을 만큼은 다들 하세요.
2. 몇년전에...
'09.10.19 9:13 AM
(121.162.xxx.19)
저는 몇년전에 출발은 여럿이 했지만 중간에 며칠 혼자 다녔었네요.. 혼자서 여러곳 누비고 다녔네요.. 히치도 하고.. 오래된 기억이라 가물거리긴 하는데요.. 전 혼자 다니면서 불편한건 못느꼈어요.. 타이페이 같은 경우는 지하철이 잘 되어있어서 다니는데 전혀 불편함 없었고.. 숙소는 비지니스 호텔 같은 경우가 깨끗하니 좋더군요.. 제가 영어도 잘 못하는 편인데 그냥 아는 영어내에서 다 통하던데요.. 바디랭귀지가 제일 많이 쓰이긴 했어요.. 대만 깨끗하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그래요.. 혼자 명동같은 곳에서 줄길게 서서 국수도 먹어보고 했는데 재밌었어요.. 제가 한국에서는 식당에 혼자 들어가 먹는거 잘 못하는데요 낯선 여행지에서는 그게 아무렇지도 않고 좋더군요.. 음식이 입에 안맞았던 경우는 별로 없었네요.. 아침같은 경우만 편의점에서 사먹긴했어요.. 정보 많이 모아서 가시면 어렵지 않으실거예요.. 저도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3. 흠...
'09.10.19 9:25 AM
(118.35.xxx.134)
2006년 12월에 대만 배낭여행 혼자 갔던 기억이... 4학년 된지도 제법 됐는데 그냥 저질렀어요. 처음으로 혼자 갔었는데 정말 좋았네요. 호텔 예약 하셔도 되구요. 저는 유스호스텔에서 지냈어요. 나름 재밌던데... 대만은 한국과 비슷한 정서라 가 보시면 괜히 걱정했네 싶을겁니다. 저는 우리나라보다 더 친절하다는 느낌이었어요. 먹거리도 우리나라와 비슷하던데요. 혹시 혼자 배낭 가시는 거면 대만 관광청 방문 할 수 있으면 가시든지, 아님 인터넷 사이트로 가셔서 대만 지도 꼭 구하세요.(무료였어요. 우편비는 지불. 제가 갔을 때는...) 이거 정말 유용합니다. 아~~ 또 가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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