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인 딸아이가 평소에도 편도가 너무 커서 의사선생님들을 놀래켰는데, 이번에 새로간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하시네요..
보통 아이가 클때까지 지켜보는데, 우리 아이 편도는 도저히 줄어들 기미가 안보인다고...T.T
제가 사는곳은 수술할 병원이 없구요.. 아무래도 친정쪽으로 가면 제가 간호하기가 편하지 않을까 싶어서 대구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이야기로는 대학병원까지 갈 필요는 없을것 같고, 대구에도 새로지은 깨끗하고 수술 잘 하는 병원이 많다고 하시는데, 제가 대구를 떠나온지 10년이 넘다보니 정보가 전혀 없네요..
대구에 편도선수술도 잘 하고, 좋은 병원 추천 바래요..
이번 겨울방학에 수술을 시키려고 하는데, 거의 일주일쯤 입원할 계획을 하라고 하더군요..
요즘 병이 많이 유행하니까, 그 핑계로 밑에 아이 둘은 남편한테 맡겨두고 큰 아이 간호에만 신경쓰면서....... 아이 재워두고 쇼핑도 좀 하고,, 심야극장에도 혼자 가보고(9년동안 극장가본일 없슴), 그 동안 먹고 싶었던 버거킹와퍼(이것도 10년동안 먹어본적없네요..)도 좀 즐겨보고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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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편도선수술, 깨끗하고 좋은 병원추천부탁해요...
2막중..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09-10-16 12:43:27
IP : 203.232.xxx.2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0.16 1:16 PM (59.23.xxx.109)중앙이빈후과요..이병원에서 수술하시면 입원필요없어요,,반나절만입원실에 누워잇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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