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계단식 아파트에 살고 있고 신문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침마다 저희가 신문을 보기전에 꼭 누군가 표안나게
보고는 저희집 앞에 가지런히 놓습니다. 보통은 신문이 어지러이 놓여있습니다.
한달전부터 이상하게 가지런히 놓여 있더라구요.
과연 누가 그랬을까요? 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없으니 딱히 말도 못하겠고...
앞집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사시구요.
할아버지는 저희랑 다른 신문을 구독하고 계시구요.
상쾌하게 신문 내음을 느끼며 신문 보는것도
저의 생활중 낙인데 왠지 기분이 좋지 않아요.
여러분이라면 이상황에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
![](/image/2011_board_free_off.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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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신문
신문지 조회수 : 93
작성일 : 2009-10-16 12: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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