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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상록을 재보궐 선거 10번 임종인 후보 지지합니다!!!

택시드라이버 조회수 : 368
작성일 : 2009-10-16 03:32:53
안산 상록을 재보궐 선거 10월 28일.

안산 상록을.. 바로 우리 동네입니다.

우리 지역구 들먹이며 여의도에서 개판 치는 국회의원 꼴보기 싫었는데,

드디어 좋은 기회가 왔다는 얘기입니다. 한 번 판갈아 봅시다.

저는 진보정당 3당이 밀어주는 소신과 신념의 정치인 10번 임종인 후보를 지지합니다.

MB정부와 한나라당의 실정을 심판하고,

서민과 중산층의 이익을 대변해 줄 수 있는 후보는 임종인 후보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임종인 후보에 관심이 없더라도 10월 28일 재보궐 선거엔 꼭 참여해 주세요~

아래는 임종인 후보의 선거출정식 브리핑 내용입니다.

모두 건승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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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인] 안산상록을 선거출정식, 임종인 후보 “열번(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한나라당 없다"


2009-10-15


[브리핑]



임종인 후보, “열번(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한나라당 없다”

노회찬. 강기갑 대표, “한나라당 심판 선거, 적임자는 임종인뿐”



안산상록을 선거출정식 열려

  

오늘 오전 10시 안산상록을 재보선 임종인 후보는 선거출정식을 갖고 안산 시민들에게 10월 재보선 승리를 약속했다. 출정식에는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심

상정 선대위원장,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최순영 최고위원, 창조한국당 김동민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 인사들의 발언은 다음과 같다.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이번 선거는 서민경제 파탄 내는 한나라당 심판 선거다. MB정부는 4대강에 30조를 쏟아 부어 부동산 투기 세력, 재벌 세력만 배를 불리고 있다. 또한 서민경

제 살리라고 했더니 23조 부자감세를 해줬다. 이런 한나라당을 심판하지 않고서는 서민경제가 살아날 수 없다.



얼마 전 김제동씨가 KBS에서 하차하고 손석희씨도 MBC에서 하차 예정이라고 한다. 이 배경에 누가 있겠나. 척하면 다 알 듯이 이 배경에는 권력이 있는 것이

다. 많은 국민들이 이러한 행태를 보고 한나라당 때문에 대한민국이 싫어진다고 한다. 이런 한나라당 심판하려면 심판 능력과 자격이 있는 사람이 당선돼야

한다. 그것은 임종인 후보 한 사람밖에 없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에게도 말씀 드린다. 정세균 대표도 한나라당 심판에 유일한 자격 있는 사람이 임종인 후보뿐이라는 것을 잘 알 것이다. 지금 야3당 대표

가 임종인 후보를 지원하고 있다. 민주당도 야3당이 벌이고 있는 야당 공조 대열에 동참해야 한다. 안산시민 여러분께서 임종인 후보를 당선시켜 우리 국민

들이 얼마나 이 정부에 화가 나 있는지 확실히 보여 달라.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이명박 정부 들어서 권력과 돈 있는 사람만 잘 사는 세상이 되고 노동자 서민은 어려운 가운데 있다. 특히 무리한 4대강 사업으로 서민 예산은 줄줄이 삭감

됐고 국가 재정은 빚더미에 올라앉았다. 한마디로 부자들의 곳간을 채워주고 소수 특권층만 잘 살게 하는 그런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MB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하지 않겠나.



한나라당을 이기려면 종자가 좋아야 한다. 종자가 나쁘면 승리할 수 없으므로 제대로 된 종자를 선택해야 한다. 이 안산 선거에서 제대로 된 종자는 임종인

후보뿐이다. 임종인 후보를 앞세워 이번 선거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지금 한나라당은 위장정치를 하고 있다. ‘친서민’이라며 실제로는 하지도 않는 ‘친서민’을 내세우고 있다. 이러한 위장정치 한나라당을 심판해야 하고

야3당이 한나라당 심판의 적임자로 내세운 임종인 후보를 안산시민들이 많이 지지해주셨으면 한다. 임종인 후보만이 이명박 정권 심판과 국민의 희망을 주는

정치를 실현할 수 있다.

○임종인 후보



사랑하는 주민여러분, 저 임종인은 기호 10번이다. 손가락이 10개듯이 저도 10번을 받았다. 한나라당은 서민경제를 못 살린다는 것이 이미 다 드러났다. 이

러한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정책대안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런 대안을 갖고 있는 후보는 진보 후보인 저 임종인이다.



MB의 특권층 위주 정책, 재벌 편향 정책에 맞서 야당과 시민사회가 함께 싸우고 있다. 이러한 싸움에 저 임종인이 있고 민주당도 그 싸움에 동참할 것으로

믿어의심치 않는다. 저 임종인은 반드시 승리해서 안산을 민주주의의 성지로 만들겠다. 그리고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한다. 제가 바로 그 10

번이다. 10번 임종인을 찍으면 한나라당을 이기게 돼 있다. 10번 찍어서 안 넘어가는 한나라당이 없다는 것을 시민들이 보여주시기 바란다.  

  

2009년 10월 15일

진보신당 대변인 / 안산상록을 임종인 후보 선거대책본부 대변인 김종철

IP : 114.202.xxx.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남사는 농부
    '09.10.16 7:26 AM (211.223.xxx.101)

    저는 사는 지역이 안산은 아니지만
    옛날에 성포동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이번 보선에서 민주당이 김영환을 후보로 내세운 것을 보면서
    과연 민주당이 국민을 위한 정당인지를 여실히 보여준 공천이었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임종인후보를 직접 만난 일은 없지만
    이번 보선에 나선 후보들의 면면과
    임종인후보의 지난 행벅을 보면
    가장 적합하고 훌륭한 후보라는 생각입니다.
    역시 옛날에
    선진당후보로 나선 장경우가 민정당 실력자로 있을 때
    장경우를 불법선거혐의로 고발해
    다음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나선 송진섭씨가 당선되는데
    아마 가장 큰 기여를 한 사람이 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신의 사리를 위해 수시로 변절을 거듭해온 한나라당 송진섭도
    이미 옛날에 위세를 부렸던 흘러간 일문 장경우도
    그리고 역시 사리를 위해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에 앞장 섰던 김영환도
    결코 국민과 지역민을 위한 정치인이 아니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부디 어렵고 힘들더라도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으시기를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기원하겠습니다.

  • 2. .
    '09.10.16 8:19 AM (115.128.xxx.201)

    좋은 결과 기대 할께요

  • 3. 저도
    '09.10.16 8:27 AM (220.119.xxx.183)

    왜나라당으로 가고 싶어서 그곳을 기웃거리든 김영환아웃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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