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 프로 하셨음 싶어요. 꽤 오래전에 아침 방송에서 연방했었는데....
전 아들만 있어서 나중에 꼭 아이들과 이문제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해봐야지..했었는데
그때가 한 10년 된듯.
요즈음도 활동 하시는것 같은데
방송에서 여러 강연 강의 명강사가 나와 하는것 같은데
구성애씨만큼
가슴에 와 닿는 말 , 기억에 남는 말 없었던것 같아요
자신의 아픔, 경험도 아무렇지않게 드러내 놓고
진실된 강의 하는것
아무나 할수 없는것 같아
참 좋아했거든요
케이블 말고
본방송에서 좀해주면 안될까...해서요.
구성애씨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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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애씨 다시나와서...
아이들 성교육 조회수 : 1,625
작성일 : 2009-10-14 14:14:23
IP : 180.66.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야호^^
'09.10.14 2:21 PM (61.37.xxx.2)시원시원하면서도 그녀만의 솔직한 정보들..다시 뵙고싶네요
2. ..
'09.10.14 2:33 PM (58.126.xxx.182)이런 사건 일어나면 무지무지 바쁘시더라구요.
전에도 무슨 성관련 사건 떠들썩 할 때 저희 학교에 미리 약속이 된거라
오셔서 강의 하셨는데 정말 몸이 몇개라도 모자란다고...
얼굴 퉁퉁붓고 목 다 쉬셨더군요.
정말 쏙쏙 들어오고 실감나는 설명에 아들키우는데도 꼭 필요했던 명강의 였어요.3. 구성애님
'09.10.14 2:58 PM (123.215.xxx.22)강의 정말 재밌어요.
주어진 시간을 훌쩍 넘기고도 남은 이야기가 많아서 쉽게 끝내질 못하더군요.
방송에서보단 훨씬 수위가 높아요.
그래서 하고싶은 말을 방송에선 잘 할 수가 없어서 방송출연을 고사한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유익하고 재밌어요.4. 아~
'09.10.14 5:02 PM (180.66.xxx.44)방송에만 안나오셨지 강의 하시느라 바쁘시군요. 그래도 특별한 일 아님 우리같은 일반사람들 구성애씨강의 듣기 어렵잖아요. 방송에 한번 나오시지..;;; 구성애씨 강의 아니었음 아들 셋, 그리고 큰아이가 중2인 저 같은 사람 사춘기 대처하기 참 곤란 했을 터였거든요. 아무튼 고마운 분 이예요.
5. 커피
'09.10.14 5:07 PM (112.171.xxx.55)이분 아드님이 엄마가 자기 이야기를 남들 앞에서 해버린 것에 대해 상처 입어서
관계가 매우 안 좋았던 걸 티비에서 봤어요..6. 얼마전에
'09.10.14 10:46 PM (124.56.xxx.161)한두달쯤 전에 이비에스에서 금요일날 강의 한번 하셨었어요. 사춘기 아이들에 필요한 말씀
꼭꼭 찝어주셔서 초등고학년 엄마인 저로써는 좋은 강연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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