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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내가 그렇게 밉상인가요?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조회수 : 6,972
작성일 : 2009-10-13 20:14:58
개그맨 박명수가 최근 자신의 MBC 출연료가 공개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박명수는 12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박명수입니다’의 코너 ‘차 한잔하실래요’에서 “쇠독맨으로 여의도 일대 피부과를 술렁이게 만든 게 얼마나 됐다고 출연료 문제로 또 한번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고 농담조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가 그렇게 밉상인가요? 내 출연료 가지고 왜들 그렇게 뭐라고 하세요.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라며 하소연했다.

박명수는“사람들이 박명수가 받은 돈을 보니 유재석이 적게 받은 것 같다고 말한다”며 “하지만 재석이는 ‘무한도전’ ‘놀러와’ 등 2개를 하지만 나는 지난해 ‘무한도전’ ‘브레인 배틀’‘일밤’‘지피지기’에 라디오까지 매일해서 받은 거에요. 여기에 올해 없어진 게 3개다”며 억울해 했다.

또 그는 “내가 다른 사람 폄하하는 건 아지만 난 MBC 위주로 하잖아요. 왜 내 출연료 까서 망신 주나요”라며 울먹였다.

이어 그는 “취권 하지 상황극 하지 겨털 다 보여주지 열심히 하고 있는데...”라며 울먹이다 “그래도 열심히 할게요. 예쁘게 봐주세요. 적은 출연료 아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할게요”라고 좋은 분위기로 마무리했다.




종양 링크라 링크는 안겁니다

유재석 박명수 출연료깐거 보면
조만간 테오피디를 짜르거나
무한도전을 없애거나 하지 않을런지
걱정이 이네요
IP : 218.48.xxx.3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9.10.13 8:21 PM (211.59.xxx.8)

    전 겨털 보면서...애쓰는구나...했었어요...

  • 2.
    '09.10.13 8:27 PM (121.151.xxx.137)

    저도 폐지될까봐 걱정이 되네요

  • 3. ..
    '09.10.13 8:37 PM (220.70.xxx.98)

    저도 박명수 2시의 데이트서 하는거 들었어요.
    박병수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2시의 데이트 듣고 나서부터 좋은쪽으로 돌았어요.^^
    티비에서 나오던거처럼 무식하고 띨띨하고 그렇지 않더라구요.
    순발력도 있고 재치도 있고..개그맨의 자질도 충분하고.
    늘 누구한테 가려서 빛 못보다가
    라디오에선 좀 재능 발휘하는구나 싶었구요.
    어제 라디오에서 하는소리 듣고 열심히 사는구나도 생각 했어요.
    나름 기부도 많이 한다는데..
    시간 안맞아 못보지만 전국민의 프로 무도도 영원했음 하네요.

  • 4. 박명수씨
    '09.10.13 8:38 PM (122.34.xxx.16)

    라디오 방송 들으면
    열심히 하고 재미있고 마음도 따뜻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던데 속상하겠네요.

  • 5.
    '09.10.13 8:45 PM (125.186.xxx.166)

    박명수씨가 정말 재밌는 사람인데,늦게 떴다고,, 이경실씨 등등이 티비에 나와서 그러더라고요.

  • 6. 참.
    '09.10.13 9:12 PM (219.250.xxx.18)

    박명수씨...
    그래도 열심히 살잖아요.
    본인의 캐릭도 있고....
    힘내세요!

  • 7. 은근
    '09.10.13 9:45 PM (110.11.xxx.157)

    박명수씨 포스있지 않나요?
    유행어 하나 만들기도 힘든데..
    하는것마다..많이들 따라하잖아요..
    급만남..에서처럼..어두에.."급"자 붙이는걸로 해서..
    갑자기..생각이..안나지만..
    방송용용어를..많이..만들어낸..개그맨이 아닌가 싶네요..ㅋ

  • 8. ???
    '09.10.13 9:48 PM (115.137.xxx.139)

    그런데요...
    쇠독맨이 뭔가요?

  • 9. ㅋㅋㅋ
    '09.10.13 10:26 PM (121.140.xxx.136)

    댓글 읽다가 윗님 때문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
    쇠독맨은 소년명수가 피부가 안좋아서 두드러기 나고 독올라서 면옷만 입는다네요.
    팬츠도 어르신이 입는 흰팬티 입잖아요. 그래서 쇠독맨이예요.

    그나저나 명수옹 라됴듣고 좋아해요.
    비호감였거든요...라됴에서 오래 버티는거 보면 이유가 있더라구요.
    글구 솔직히 출연료 5억이면 거기서 매니져 월급주고 코디월급주고
    기름값에 기타 유지비 다 빼고나면 생각보다 많이 남지 않아보이네요.
    유재석처럼 다른 방송 많이 하는것도 아니고요.

  • 10. 출연료
    '09.10.13 10:34 PM (124.51.xxx.219)

    충연후 공개후 최대 제2의 피해자는 박명수 같아 보여요 오늘 하도 욕을 많이 먹어서 인지 목소리에 힘이 없더군요.지피지기 케이블방송 까지 모두 합한거고 유재석은 2개만 한거라고 하더군요

  • 11. 신인때부터
    '09.10.13 11:36 PM (220.90.xxx.223)

    박명수 씨 좋아했어요.
    처음 어설프게 쌍커풀한 눈으로 가수 모씨 흉내낼때부터 어찌나 웃기던지. 항상 박명수 씨 나오면 웃기고 얼굴, 말투만 봐도 참 나는 웃기고 재밌는데 왜 안 뜨나 항상 이상했지요. 그래도 항상 자기할 일 묵묵히 하고 가게도 하면서 돈 모아서 자기가 내고 싶은 앨범 내면서 노래도 하고. 참 열심히 사는 사람이구나 했습니다. 최근에 그 사람 개그가 먹히는 것 보고 남일이지만 보기 좋던데 말이죠. 짠돌이기만 한 줄 알았는데 기부도 하고 아르바이트 생 학비도 대줬다는 걸 보고 마냥 돈만 아끼는 사람도 아니고, 라디오 보면 개념도 차 보이고.
    신비주의에 싸여서 광고비로 몇 억씩 버는 연예인들도 널렸는데 박명수 씨 저 정도 버는 거 심하다고 보지 않아요. 운 좋게 한번에 뜬 신인도 아니고 20년 넘게 그 바닥에서 무명일 때도 인기 없을 때도 포기 안 하고 버틴 결과이기도 하니까요.

  • 12. 무명
    '09.10.13 11:38 PM (124.54.xxx.18)

    근데 박명수씨는 언젠가 본인이 말했듯 무명이 없었던 것 같아요.
    데뷔부터 이날까지 계속 쭉~~~
    엑스멘에서 호통개그로 확 떴긴 하지만, 굉장히 성실한 것 같아요.조혜련씨와 더불어..

  • 13. 너무좋은데
    '09.10.14 12:10 AM (116.122.xxx.211)

    그냥 보기만해도 웃기고 유쾌한데..
    요즘 방송에서조차 내가 좋아하는 얼굴들을 다 뺏길까봐 아주 불안하고 불쾌하네요 ㅠㅠ

  • 14. 쇠독은요...
    '09.10.14 12:35 AM (114.207.xxx.119)

    저도 앓고 있어서 아는데요...ㅋㅋㅋ
    금속 알러지예요.
    금, 은 외에 다른 금속이 피부에 장시간 대고 있음
    가렵고...긁다보면 벌겋게 일어나 딱지 앉고
    그래서 이미테이션 장신구는 손도 안댄다는 슬픈 전설이..있답니다...ㅡㅡ

  • 15. 그나저나
    '09.10.14 12:37 AM (114.207.xxx.119)

    무슨 일이든 형평성을 가지고 처리해야지
    이런식으로 액수(결과)만 가고 말함
    찮은이 오빠처럼 억울해 하는 사람이 많을거 같네요..

  • 16. 그 정도
    '09.10.14 1:00 AM (210.117.xxx.187)

    노력하면 댓가를 얻을만한 자격 있다고 생각합니다.

  • 17. ..
    '09.10.14 2:11 AM (119.67.xxx.132)

    라디오에선 티비와 확실히 달라요 잘하더라구요

  • 18. /
    '09.10.14 10:17 AM (211.114.xxx.76)

    애쓰는건 인정하는데....사실 많은 연예인이 애쓴다고 그정도 벌지 않잖아요
    2인자라고는 하지만 특히 유재석과 같이 있을때는 유재석이 받쳐주지 않으면 웃을일이 없을듯해요
    근데 라디오는 괜찮더라구요.노래 선곡도 좋구요

  • 19. 돈..
    '09.10.14 10:28 AM (203.248.xxx.79)

    다들 이번 출연료 공개를 두고
    유재석은 '음..그렇지...' 하면서 박명수는 '허걱? 저렇게 많이?' 이런 느낌 받은것 같아요.
    그게...평소에 박명수가 좀 앓는 소리를 많이 하지 않았었나요?
    자기는....어렵다..돈 별루 못받는다..이런 소리...
    그래서들 '박명수 2위'에 대해 다들 놀라는 분위기인것 같아요.

  • 20.
    '09.10.14 10:56 AM (211.219.xxx.78)

    난 그대가 싫다오
    8억씩이나 받을 능력은 없는 것 같수..

  • 21. 젤 좋아...
    '09.10.14 11:26 AM (116.122.xxx.87)

    tv에서보다 라디오에서 빛을 발하는 당신...당신의 영원한 팬이 될꺼에요..
    우리 아이들도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개그맨이 박명수 아저씨라고 다 알고 있어요..
    유재석씨는 나에겐 2인자..ㅎㅎㅎ 힘내세요...
    라디오 절대로 없어지면 안되요^^

  • 22. 저는..
    '09.10.14 11:33 AM (116.39.xxx.132)

    8억 아깝지 않은데...
    게다가 1년에 8억이고 세금 떼고 한달 수입으로 계산하면 그렇게 많지도 않아요.

  • 23.
    '09.10.14 11:42 AM (211.187.xxx.190)

    박명수씨가 능력이 있건 없건 소비가 있으니 소득도 있는거지요.
    찾는 사람이 많으니 버는 액수도 많은거 아닌가요?
    출연료에서 매니져월급 코디월급 기다등등 길에 뿌리는 돈들 다 빼고 나면
    생각보다 많지 않아 보이는데요....
    20살짜리 아이돌스타들 빵빵한 외제차 몰고 다는거 보면 기절할 듯...

  • 24. 저도
    '09.10.14 12:12 PM (210.218.xxx.129)

    박명수 좋아요...^^
    당연히 매일 라디오 진행하고 프로를 많이 하니 많이 버는 것 아닐까요?
    거참...기자 해먹기 쉽죠...적절한 근거, 자료제시 없이 그렇게 불쑥...

  • 25. 우리
    '09.10.14 12:28 PM (119.69.xxx.30)

    신랑 정말 속마음을 내색하지 않는 무서운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박명수 앞에서는 웃기만해요 ㅋㅋ

  • 26. *
    '09.10.14 12:43 PM (116.38.xxx.38)

    박명수 뭐 하러 댓구했는지...그냥 가만히 있으면 잠잠해질건데...젤 웃기는건 박명수예요...요즘 쩌리짱,항돈이가 뜨고있긴 하지만

  • 27. ..
    '09.10.14 1:41 PM (59.10.xxx.80)

    네 밉상이에요.

  • 28. 박명수씨 화이팅 !
    '09.10.14 3:45 PM (125.186.xxx.170)

    조용히 있는 팬들 많답니다
    충분히 그 가치가 있는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29. 쇠독맨
    '09.10.14 3:54 PM (222.110.xxx.248)

    박명수 싫어하시는 분들 보면 안타까워여~

    지금 박명수씨 완전 좋아하는 저도
    솔직히 모르고 볼때는 저런 밉상, 진상 없겠다 싶어 보였으니....

    특히 라됴는 최강입니다~
    (전에 밤시간에 했던거부터요~)

  • 30. *
    '09.10.14 4:56 PM (96.49.xxx.112)

    박명수씨 사실 적지 않은 나이고, 아이도 있고 그런데
    무한도전에서 열심히 망가지는 모습보면, 정말 열심히 하는구나.. 그런게 느껴져요.
    아무리 웃기는 것도 좋지만 맨날 바보 같이 보이기만 하고,
    쉽지 않은 일이잖아요.

    매니저, 코디들 월급도 줘야하고, 소속사에서 가져가는 것도 있는데
    일년에 5억이 뭐가 적다는 건지.. 게다가 연애인들은 사생활도 많이 침해 당하고 그러잖아요.
    아무것도 안 하고, 가끔 cf 하나씩 찍고 몇 억씩 가져가는 연애인들보다
    유재석이나 박명수씨처럼 몸으로 뛰고, 사람들 웃겨주고.. 돈 많이 벌어도 된다고 생각해요.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가끔씩 막말하고 그러면 대리만족인지
    남편이랑 둘이 넘어갑니다. 정말 너무 웃겨요.

  • 31. 너무 좋아요
    '09.10.14 5:08 PM (114.202.xxx.179)

    박명수씨 라디오 얼마나 재미있는데요.. 완전 뒤집어지는데...
    이런 소식 들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는데.. 쩝...

    박명수씨 힘내세요.. 화이링!!

  • 32. ..
    '09.10.14 5:59 PM (115.143.xxx.135)

    밤에 했떤 라디오 펀펀부터 지금 두데까지 넘 재밌어요
    진짜 개그끼가 넘치네요..항상 2시가 기다려져요
    더많이 벌어서 좋은일 많이하고 자주 보여줬음 좋겠어요

  • 33. 잉...
    '09.10.14 7:11 PM (211.211.xxx.99)

    명수오빠..ㅎㅎ가 라디오에 저말 하면서 정말 울먹였나요?
    근래 라디오를 못들었더니...이런일이 다있었군요
    에이 참...사람들도..넘하네
    전 유재석을 너무 띄워 주는게 넘 싫던데

    박명수 라디오 들어보세요 얼마나 위트있고 재미난지...

  • 34. 냐냐
    '09.10.14 7:31 PM (112.144.xxx.96)

    김제동도 퇴출당했다던데 태호PD도 퇴출당할까봐 걱정입니다.
    박명수 별로라고 생각하다 두.데 듣게 되면서 쫌 호감쪽으로 바꿨는데 참 열심히 해요.
    나름 컨셉도 분명하고(밉상 캐릭ㅋㅋㅋ)... 열심히 사세요~

  • 35. 저도
    '09.10.14 7:37 PM (59.6.xxx.245)

    박명수 팬이에요~
    예전에 진상이라 생각했는데
    라디오 들으면 따뜻함과 순발력이 느껴져
    1인자 보다 더 오래 갈 거란 생각이 들어요..

  • 36. .
    '09.10.14 7:44 PM (59.138.xxx.230)

    박명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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