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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영화에 빠졌네요 어제는 플래쉬댄스 오늘은 추억..
플래쉬댄스를 보는데 여주인공이 어찌나 예쁜지 춤은 얼마나 잘추구요 옛영화인데 하나도 촌스럽지 않구요
넘푹빠져서 봤어요
여주인공이 밤에는 스트립댄서잖아요 요즘처럼 노골적이지도 않고 얼마나 예쁜지
오늘은 비도 자박자박 오는데
추억이 넘보고싶은거예요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영화인데 어릴때 티비로 강렬한 기억을 남겼었거던요
오늘은 추억과 함께 추억에 빠져볼라구요
82님들
더 추천해 주실영화있으세요?
요즘영화는 너무 자극적이어서 보고나서도 과식한것처럼 거북함만 남아서요
추천많이 부탁드립니다
많이들 추천해주시는 바드다드 까페는 3번봤어요^^
이상 30대초반의 반 독수공방 여인네였습니다 ㅠ.ㅠ
1. 음악도
'09.10.13 8:18 PM (219.255.xxx.183)너무 멋지죠.OST 들을때마다 기운이 아는 것 같아요. 저도 급 그리워지네요
2. 영화
'09.10.13 8:31 PM (59.3.xxx.162)미셸파이퍼가 나온 어느 멋진 날, 사랑의 행로, 프랭키와 자니, 업 클로즈 앤 퍼스널
저는 이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두 배우가 나온 업 클로즈 앤 퍼스널이 좋았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많이 추천해주는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타인의 삶.
또 매디슨카운티의 다리, 콜드 마운틴.3. 뻘글
'09.10.13 8:48 PM (122.37.xxx.197)제니퍼 빌즈가 대역이래서 급실망한 기억이..
페트릭 스웨이즈도 떠나고..ㅠㅠ..
공주병 말기라 영국 빅토리아여왕때를 배경으로 한 영국 영화 스타일 좋아합니다..
전망좋은 방
오만과 편견 (키이라 나이틀리판)
센스 앤 센서빌리티..4. ^^;;
'09.10.13 8:59 PM (220.85.xxx.195)저는 '전망좋은 방'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 고등학교때 처음 봤네요.
음악도 아름답구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토리에 분위기..
그런데 추천은 못하겠네요 ^^;; 워낙 개인취향이 강한지라.. 그냥 제가 재밌게 봤습니다 ^^5. 아..
'09.10.13 9:11 PM (121.130.xxx.42)저 중 3때 미성년자 관람불가임에도 당당히 표 끊고 들어가 본 유일한 영화.
야하지도 않은데 왜 미성년자 관람불가였는지 모르겠네요.
친구들과 당당하게 표 끊는 거 보고 주변에 서성이며 눈치보던 학생들 따라서 표 끊었지요. ㅋ~
단성사에서 봤어요.주제가도 넘 좋았고요.
댄스 영화지만 정말 감동적인 더티댄싱. 추천하고 싶은데 이미 보셨겠지요?
아웃오브아프리카, 늑대와 춤을, 귀여운 여인도 추천합니다.
고전 영화로는 마이페어레이디, 티파니에서 아침을,로마의 휴일 모두 오드리헵번 작품입니다.
사랑은 비를 타고.6. 갑자기궁금
'09.10.13 9:12 PM (116.41.xxx.185)춤은 제니퍼빌즈가 춘게 아닌가요..
어느부분에서 대역을 쓴건가요...
갑자기 궁금...7. 요술공주
'09.10.13 9:28 PM (211.178.xxx.66)로버트드니로와 제인폰다의 스탠리앤아이리스 / 율브린너와 데보라카의 여로...추천드립니다
8. ㅇ
'09.10.13 9:42 PM (221.148.xxx.144)위에도 나왔지만 '사랑의 행로' '남과 여'
9. 졸업한지어언그때나이
'09.10.13 10:50 PM (125.129.xxx.101)이제는 그 엄마가 보이는...'졸업'...
10. 아
'09.10.13 11:31 PM (222.236.xxx.108)추억의 영화네요.. 근데 아직도 음악들으면 좋아요.. 저두 더티댄싱. 아직도 다시보고싶어요..
예전 바브라스트라샌드영화도 생각나네요..11. 어디서..
'09.10.14 9:03 AM (118.216.xxx.232)근데..님들 이런 추억의 영화는 어디서 보시나요..
요번에 사랑과 영혼을 제 아들과 보려고 디비디 가게를 가도 오래된 영화라 없다 그러고..인터넷은 아무리 뒤져도 없구..
도대체 어디서 볼 수 있나요..12. 저는
'09.10.14 9:59 AM (210.93.xxx.185)쿡티비로 보는데요..
의외로 고전영화나 일본영화가 많이 있어서 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