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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어제 태어난 강아지가 비맞고 있어요.어떻게 해야 할까요?

걱정 조회수 : 893
작성일 : 2009-10-13 19:36:50
어미개가 집이 안 편한지
밖에다 새끼들을 두었어요.
비가 이리 오는데 어찌 해야하나요?
어미개가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주인인 저도 가까이 가면 물어요.
1. 어미개를 믿고 그냥둔다.
2. 어미개를 억지로 잡고 새끼를 집 안으로 옮겨준다
3. 새끼들 위로 우산이라도 잡아 매준다.

어쩔까요? 맘이 급해요.
IP : 222.120.xxx.2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13 7:38 PM (211.216.xxx.4)

    어제 태어났음 완전 핏덩이인데 지금 비 맞고 있음 체온 떨어져서 바로 죽어요.
    빨리 억지로라도 안으로 데리고 오세요.
    그리고 수건으로 잘 닦아주시구요.
    어미개랑 한방에 딱 넣어주세요. 자주 들여다보지 마시구요.
    그럼 어미개가 날카로워져서 새끼들 내칠 수도 있어요.

  • 2. 강아지
    '09.10.13 7:50 PM (114.202.xxx.231)

    특히 바로 태어난 강아지들에게는 따뜻한 곳이 필요해요.
    어미랑 같이 집 안으로 들이시고 따뜻하게 보호해주세요.
    생후 2-3일은 어미 젖을 꼭 먹이는 게 면역에 좋기 때문에 같이 있어야 합니다.
    어미개가 너무 무섭게 굴면 밖에라도 옷이나 담요 등으로 따뜻하게 해주세요...

  • 3.
    '09.10.13 8:05 PM (124.51.xxx.120)

    당장 집안으로 들여 말려주세요..드라이기로..
    금방 죽어요...ㅠㅠ

  • 4. 당장
    '09.10.13 8:29 PM (220.81.xxx.87)

    집으로 데려와서 보일러 틀고 말려주세요..그리고 수유는 젖병으로 분유 먹이면 됩니다.

  • 5. ..
    '09.10.13 8:30 PM (112.144.xxx.88)

    어미개를 잡고서라도 강아지를 안으로 들이세요 아님 죽습니다
    빨리요~~~~

  • 6. 저런...
    '09.10.14 9:58 AM (190.135.xxx.227)

    어쩜 어미개가 의도적으로 내쳤을 수도 있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키우던
    개도 새끼를 낳았는데, 유독 두마리를 밖으로 내치더라구요. 제가 집어서 다시 에미
    품으로 넣어주면 또 내치고... 또 내치고... 결국에는 할 수 없이 집안으로 데리고 와서
    약국에서 주사기 사와서(바늘 없는 주사기)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입옆으로 조금씩
    밀어넣어 주면서 먹였었어요. 지금 그 강아지도 일단은 어미가 내친것 같아요.
    무조건 데리고 들어오세요. 안그러면 그냥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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