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도 좁은데 물건이 많아서 답답하기도 하고.
콘도같은 집에서 살고 싶어요..
안쓰는것 안입는것들 다 정리하고 버려야 하는데
아기물품도 그렇구요..
놔두면 언젠가 쓰겠지..하는 마음에 놔둔것이 쌓여만가고..
새로이 맘 먹고 정리 싸악 하고 살고 싶네요.
청소력 이란 책도 안 읽어봤지만
구매해서 읽어보려구요..
그 밖에 저련 류의 책들이 뭐가 있나요.
너무 지루하거나 긴거는 못읽어서..;;
읽기에 부담이 없고 도움이 되는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참.여담으로 언젠가 티비에서 봤는데 무당??그런 사람이 얘기하는데 귀신이 집을 못치우게 한다네요.그런곳을 좋아해서 귀신이
많데요..지저분하고 안치우고 물건 쌓여있는 그런집을 좋아한데요~ㅋㅋ 믿는건 아니지만 그거보고 쫌 섬뜻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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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력'? 이런 비슷한 류의 정리 정돈에 관한 책 있으면 추천 해주세요~^^
정리하고픈이.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09-10-10 18:05:53
IP : 119.67.xxx.1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9.10.10 6:07 PM (118.218.xxx.82)'아무것도 못버리는 사람' 이라는 책 추천드려요
이책 읽고 잡동사니 몇박스 버렸네요2. ...
'09.10.10 6:24 PM (125.177.xxx.131)'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이라는 책도 좋구요
재복이 있으려면 집이 정리되어 있고 콘도 같은 집이 적격이라기에
저는 한 8년전부터 열심히 버리고 정리했는데요.
그때문인지 아닌지 그때부터 돈이 불어나는 거 같네요
시댁이 엄청 지저분하고 물건이 쌓여 있는 집인데
뭐 되는 일이 없고 점점 가난해지고 돈이 도망가는 것을 보게되니 점점 정리 정돈을
열심히 하게 됩니다.
정리정돈.청소도 인생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요소 같아요3. ........
'09.10.10 9:31 PM (222.233.xxx.106)일단 청소력 부터 읽으세요. 간단하면서 강력합니다. -..-
청소력신을 모시고 있는 중인 아짐올림4. 둘민
'09.10.10 11:45 PM (61.4.xxx.137)저 지금 인터파크에가서
책주문하고왔어요.
청소력하고 아무것도 못버리는사람하고...
책읽고 효과보고싶은 아줌마입니다.5. 청소력
'09.10.11 3:02 AM (218.153.xxx.62)책이 2권이던데 어떤 책을 먼저 읽는게 좋을까요?
6. 근데
'09.10.11 12:27 PM (124.49.xxx.81)너무 휑해도 흉수가 든대요...
너는 넓게 살지 않아도 될거 같으니 좁은데가라,,,뭐, 그런걸까요...
사람이 없는 방에도 온기를 줘라,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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