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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의 옷을 벗겨 가지 말아주세요 사람들이 달라졌대요

떡볶이집 앞에 조회수 : 4,101
작성일 : 2009-10-10 13:54:29
떡볶이집에서  튀김 사갖고 오는데 앞에
떡의 옷을 벗겨 가지 말아주세요 사람들이 저보고 맛이  달라졌대요
뭐 이런 문구를 붙여 놓은걸 봤거든요.

이게 무슨 뜻인가요?두번 읽고 집에왔는데
떡볶이 옷이라면 고추장소스인가요?

고추장소스를 누가 가져가서 맛이 달라졌다는 뜻인가요?
궁금해서요 떡볶이 집에 이런 문구를 처음 봤거든요

고추장소스는 왜 가져가나요?이해가;;;;
IP : 220.126.xxx.1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9.10.10 1:56 PM (116.121.xxx.72)

    저도 그 문구 봤어요
    *딸 이라는 분식점이더군요
    아마도 떡볶이 소스를 더 발라 먹으니까....
    나중에 남은 떡볶이들이 소스가 없어 맛이 없어지니 나온 소리 같아요
    또 떡볶이를 어느 정도 걸죽하게 만들려면 시간 또한 걸리니....

  • 2. 아...
    '09.10.10 2:02 PM (221.151.xxx.194)

    아딸에서 떡볶이랑 튀김 살 때 항상 떡볶이 국물에 섞어 달라고 하는데
    이제 그거 안해준다고 하더라구요. 본사에서 그렇게 방침이 내려왔다나...
    아닌게 아니라 섞어 먹으면 확실히 맛이 없긴 없어요 ㅋㅋ;;
    튀김에 고루 뭍어야 하는데 떡볶이 국물이 별로 없으니
    그냥 맹물을 넣어서 섞어주더라구요;;

  • 3. @@
    '09.10.10 2:23 PM (122.36.xxx.42)

    근데 아딸 떡볶이는 처음먹었을때는 무지 맛있는것 같은데 조미료가 엄청 많이 들어가는것 같아요. 특히 떡볼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그 소스는 완전 라면스프 그 자체에요

  • 4. ...
    '09.10.10 6:39 PM (119.69.xxx.24)

    저는 떡볶이를 안좋아해서 잘 안먹는데
    아딸 떡볶이 먹어보고 맛있어서 가끔 사먹네요
    그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게 어묵인데
    밖에서 사먹는 음식 조미료 많이 들어가는거 알고 먹지만
    그나마 깔끔한 맛이 나고 괜찮더군요
    그런데 튀김은 별로라서 안사먹어요

  • 5. ;;
    '09.10.11 1:13 PM (118.103.xxx.153)

    무슨 말인지 알아볼 수 없게 저런 문구는 뭐하러 사용하는지...

    친정 근처에 아*이 있는데요 전 한번 먹고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조미료 맛은 물론이고 오뎅 국물에 비린맛이 어찌나 나는지.,.
    그 가게가 그런건지 원래 그쪽이 그런맛인지...아우..사람들 맛있다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 6. 아딸..
    '09.10.11 1:14 PM (122.34.xxx.174)

    떡볶이 튀김 정말 맛있던데요..
    근데 튀김크기는 좀 다르더라구요.튀김도 허브가 들어 있어서 좀 깔끔하더라구요..
    아~출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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