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이라고 해서 정형외과에서 치료하고 잇는데
오래가네요. 그래서 침도 맏고 싶은데 어떨련지 몰라서요.
제생각에 오래가니까 침도 맞고 정형외가에서 물리치료와 병행하고 싶은데
치료받으신분 안계신가해서요. 정말 아프고 오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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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은 정형외과와 한의원에서 함께 치료하신분
오십견 조회수 : 424
작성일 : 2009-10-09 11:20:53
IP : 110.47.xxx.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 엄마요
'09.10.9 11:23 AM (221.149.xxx.151)그렇게 치료하셨어요.
지금은 다 나으셨구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지긋지긋해 하시죠.
치료 기간이 단축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다른 환자분들 많이 보시면서
저만큼은 아파야 나아지나보다 마음의 위로도 되시고, 아무래도 물리치료 하시고,
운동법 같은 것도 배우셔서 좋았던 것 같아요.
속히 회복되세요.^^2. 오십견
'09.10.9 11:28 AM (110.47.xxx.99)한의원에서 침도 맞으셧나요.
저도 운동도 하는데 보통 인내하지 않고 낳을수 없다고 하시는데
어제 운동하다가 문득 침을 맞고 싶어서 올렸던겁니다. 감사합니다.3. 일년쯤
'09.10.9 11:57 AM (119.67.xxx.242)일반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도 받다가 지겨워 포기하고
설대병원에 유명의를 찾아갔더니 운동 열심히 하라고
두꺼운 고무줄 운동요법이라고 처방 받아와서 하다가
침도 맞다가..할수 없이 다시 종합병원 물리치료 받기전 오래 고생했는데 넘 아프다고 했더니
어깨에 주사 두번 맞았는데 아주 좋아졌었답니다..
그뒤론 2주 동안 찜질 물리치료 받고 완치 되었다는...힘내시고 주사 놔달라 해보세요..4. 검색
'09.10.9 1:32 PM (222.109.xxx.28)하셔서 오십견 운동법 많아요.
여러 종류로 한 삼십분씩 해보시고
전기팩으로 삼십분 정도 찜질 해보세요.
하루에 3번 운동 하시고 전기팩도 2번 하시고요.
너무 아파서 밤에 잠을 못 잘 정도였는데
열심히 하다 보니 고쳐 졌어요.
병원 안가고 집에서 고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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