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아침에 아이 데려다주러 가면
교통봉사(엄마들이 하는 거 아님) 하는 선생님 한 사람이 있던데
아이가 많은것도 아니었고 했는데도
제가 인사를 해도 인사를 안받아주더라구요.
한번이 아니라,,,
학교 도서관의 사서 선생님도
아이들이 들어오거나 나갈때 뭐 특별히 인사를 하지도 않고요.
그래도 아이들에게 어서와라~ 잘가라~ 이렇게 해주면 좋잖아요.
안그래도 이용률도 낮은데..
그리고 엄마들이 가도 별로 인사 안합니다.
특별히 자기가 선뜻 마음에 드는 날은
인사를 받아주기는 하지만,
나이가 50넘어 보이는 엄마가 들어와도 어서오시란 인사도
가시란 인사도 없고..
이런거 교감선생님에게 말하고 싶은데,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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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이런거 말해도 될까요?
. 조회수 : 401
작성일 : 2009-10-09 09:02:45
IP : 211.211.xxx.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0.9 9:53 AM (112.72.xxx.233)익명으로 하세요 전화하셔서 분위기가 이러니 한번 회의들 해보시라고---
학교도 분위기 마다 틀립니다 잡아먹을듯한 선생들이 있는곳이 있더군요
어떤학교는 꼭 안아주고 다독거려주는 곳도 있다는것을 제눈으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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