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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라디오, 들어보셨어요?

흠냐... 조회수 : 7,389
작성일 : 2009-10-08 23:25:56
제가 원래는 기독교 방송이랑 클래식 채널만 왔다갔다했는데,

며칠전에 우연히 듣다가 완전 팬 되부렀어요.

별밤때 무지 좋아했다가 신해철, 김원희 이런 dj들 좋아했는데

간만에 들어보니 완전 서프라이즈!!

음악도 좋고, 진짤까 설정일까 싶은 실수부터...

이문세는 라디오 진행에선 진짜 경지에 오른 것 같아요.

뭐라고 막 떠들다가 음악 싹 나가는 것도 완전 세련됐고.

이름모를 아나운서들이 또박또박 원고 읽고 음악트는 방송이랑은 완전 차원이 다른...

혹시 원래 이 방송 듣는 분들 안 계신가요?

감동을 나누고 싶어서...

그리고 제가 주말이랑은 라디오 잘 못듣는데, 젤 재미난 코너랑 놓치면 아까운 요일 좀 갈켜주세용.

인제 팬할라구요.

IP : 119.149.xxx.105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8 11:27 PM (124.216.xxx.212)

    학창시절 별밤팬이었고,몇년전 둘째 가지기전 등산 다닐때 오전에 항상 이문세씨 라디오를 들으면서 산을 올랐어요
    좋아요

  • 2. 아쿠아리
    '09.10.8 11:29 PM (220.94.xxx.225)

    항상 팬이예요.. 영원히 라디오 했으면 좋겠어요;;

  • 3. 아쿠아리
    '09.10.8 11:30 PM (220.94.xxx.225)

    목소리도 편안하고 .. 선곡도 너무 요란한 노래가 아니라 좋더라구요..

  • 4.
    '09.10.8 11:31 PM (116.39.xxx.16)

    그시간에 운전중이라 들어요.
    아침에 좋은음악도 많고 이문세씨 좋아해요,^^

  • 5. 음악으로만
    '09.10.8 11:38 PM (125.177.xxx.103)

    보면 나쁘지 않았는데.. 이 사람이 작곡가 고이영훈씨에게 했던 이율배반적인 행동, 요즘 정부와 친하게 지내려는 행태..등이 보여 솔직히 이제 곱게 보이지는 않아요.

  • 6. .
    '09.10.8 11:39 PM (122.32.xxx.178)

    저도 윗분 의견에 동감 백만배에요
    음악인으로만 보면 괜찮지만, 완전 기회주의자 얍삭이로 보여서리...

  • 7. 그게요..
    '09.10.8 11:40 PM (119.64.xxx.132)

    좀 듣다보면 잘난척 대마왕이라는 걸 알게되실 거에요.
    그리고 좀 더 듣다보면 세상에 하고 많은 노래 중 왜 본인 노래만 그렇게 주구장창 틀어대는지 빈정도 상하실거에요.
    그러다보면 점점 안듣게 멀어지실 거에요^^

  • 8. zz
    '09.10.8 11:43 PM (59.10.xxx.80)

    그러게요, 왜케 잘난척을 하는지 거북해요.

  • 9. 듣다가
    '09.10.8 11:47 PM (125.188.xxx.27)

    CBS로 돌렸어요..
    저도 고등학생때...별밤..애청자였는데..
    저희집 큰아들이..이문세씨 열렬팬인데..

  • 10. 좆선일보에
    '09.10.8 11:54 PM (125.177.xxx.103)

    병상에 있는 이영훈씨랑 손잡고 기도하는 사진 대문짝만하게 실렸었죠... 진실을 속이고.. 지가 누구 덕분에 그자리에 있는 건데..

  • 11. 그후로..
    '09.10.8 11:56 PM (124.54.xxx.18)

    저도 한때 광팬이였는데 자게에서 본 이야기 그 이후로는 거의 안 듣습니다.
    몇 달 됬네요.

  • 12. 들은얘기가
    '09.10.8 11:59 PM (204.193.xxx.22)

    너무 안좋은게 많아서...
    얼굴도 보기 싫네요

  • 13. 저도
    '09.10.9 12:00 AM (119.149.xxx.105)

    잘난 척 대마왕인건 알고 있어요. 게다가 어떤 방면으로 컴플렉스도 상당하죠? 옛날에 자기 부인 이대나왔다고 자랑하던 걸 생각하면.. .뜨아.... 제가 다 낯이 뜨겁네요.

    근데, 참 희안한게 무슨무슨 노래특집 하면서 노래 줄줄이 이어주면서 멘트하거나 이럴때보면 훅~ 가게 하는 뭔가가 있어요. 제가 듣던 날은 무슨 가수들이 나와갖고 노래하고 그랬는데, 중간중간 같이 껴서 불러주고 코러스해주고... 옛날 이문세+ 신승훈 콤비가 생각나며서... 음악프로를 저렇게 소화해내는 진행자가 진짜 또 있을까 싶은. 그래서 전 이제 열싸미 들어볼라구요. 그 잘난 척에 또 질리면 그땐 딴데로 짐싸서 날르죠. 머. ㅎㅎ

    하여간 라디오 안에서만큼은 진짜 이문세는 신의 경지에 올랐단 생각.

  • 14. .
    '09.10.9 12:06 AM (218.51.xxx.149)

    그냥,,,음악만 좋아요..
    가끔 유머할때,,좀 사람 무안주는스탈?
    하여간,,,좀 저 개인적으론 좋아하는 인격은 아닌 비호감입니다.아직도..소녀며 광화문연가 넘 좋아요

  • 15. 헉~
    '09.10.9 12:19 AM (125.178.xxx.187)

    나만 느끼는게 아니였네요.
    자기 노래 정말 많이 틀어대고..
    게스트가 나와서 노래할 때 정말 코드도 못잡고 넣는 화음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신곡 들고 그 아침에 생라이브 만드는 사람 기운 빠지게 얼토당토 않게 화음 넣을 때 종종 있거든요. --;;
    익숙한 노래는 모를까 제대로 모르는 노래 잘난척하는건지 음악성 모자라는 사람이라는걸 깨우쳐주려는건지..

  • 16. 노래만 좋아요
    '09.10.9 12:23 AM (112.149.xxx.12)

    선곡은 잘해요. 목소리가 좀...듣기 거북 하거든요.

    저는 2시 컬투쇼 들어요. 으하하하핳.
    잘난체 안하거든요. 게스트들 민망하게 안하고, 화합하는게 좋아요.

  • 17. ..
    '09.10.9 12:23 AM (125.130.xxx.47)

    이문세씨 목소리도 듣기 싫어요.
    그러다보니 전에 좋아했던 이문세 노래도 듣기가 거북하더군요.

  • 18. .
    '09.10.9 12:50 AM (122.32.xxx.178)

    배은망덕한 표리부동한 인간이라는 소리 들은적 있어요
    암투병중이던 이영훈씨가 잘아는 의사 소개시켜 달라고 의논하려고 연락하고 했는데 완전 무시하고 병문안도 잘 안오고 기타등등....

  • 19. 그시간에
    '09.10.9 12:52 AM (115.140.xxx.146)

    김창완씨 하는 방송들어요. 선곡 완전 맘에 들어요.

  • 20. ..
    '09.10.9 4:48 AM (211.212.xxx.229)

    넘 감동받으셨네요.. 문세가..요러는거 좀 그래요..

  • 21. 저는
    '09.10.9 8:03 AM (118.218.xxx.82)

    내게도 사랑이...요코너만 들어요.ㅎㅎ
    9시 35분 정도에 나오던데
    작가들이 좀 각색도 했겠지만
    사람들 이런 저런 사랑이야기가 감동을 줘요..

    이문세씨는 길게 얘기하면 말에 내용이 없어요.
    뺀질대는 느낌도 나고..살짝 비호감..ㅎㅎ

  • 22. 고이영훈..
    '09.10.9 8:11 AM (121.173.xxx.27)

    이후 정떨어져 안봅니다. 다 가식덩어리..

  • 23. 비호감
    '09.10.9 8:40 AM (203.247.xxx.172)

    비호감 비호감...

  • 24. 야호^^
    '09.10.9 9:04 AM (61.37.xxx.2)

    편안한 선곡이 좋다가도
    그냥 CBS들어요 비호감;;;

  • 25. 저도
    '09.10.9 10:21 AM (58.149.xxx.27)

    고 이영훈씨 일 이후로 이문세 완전 비호감..

    오전 9시-11시에는 SBS(정말 싫어하지만 방송이 좋아서.. ㅠ.ㅠ) 김창완 아저씨 방송 듣고
    그 이후로는 쭉- CBS만 들어요.. ^^

  • 26. 제동생이
    '09.10.9 12:54 PM (116.46.xxx.49)

    결혼전에 회사식구들하고 호텔나이트에 갔었는데 그때 말삼총사 해서 이*세 ,유*열 또한명은
    잘모르겠구요 있더래요 팬들이 알아보구 아는척하는데 이*세 거만이 하늘을 찌르고 어찌나 네가지가 없었는지 다시봤다 그러더라구요

  • 27. 광화문연가
    '09.10.9 1:01 PM (125.177.xxx.139)

    아직도 그 음악 나오면 마음 한켠이 아련해지면서 막 감수성이 작동을 하는데요..
    전에 자게에서 이문세의 인간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이후로는 그래서 아주.. 괴롭습니다.
    노래는 아련한데 가수가 싫어지니 너무 힘들어요ㅠ

  • 28. 나무...
    '09.10.9 1:32 PM (211.219.xxx.198)

    공익광고 안나왔으면 싶은 인물중 하나!!!
    목소리 듣기 싫어!!!!!!!!!

  • 29. 한동안
    '09.10.9 1:35 PM (211.205.xxx.216)

    듣다가 그 잘난척에 신물이 나서 김창완으로 갈아탔어요.

  • 30. 하늘하늘
    '09.10.9 2:50 PM (112.169.xxx.226)

    저도 나름 좋다 생각했었는데, 작곡가 이영훈 관련 얘기 듣고는 왕재수입니다.

  • 31. 정부홍보
    '09.10.9 4:06 PM (211.202.xxx.96)

    원래도 별로 안좋았지만...가르치는듯한 말투...
    정보홍보성 광고에 나래이션으로 자주 출연한 이후로는 아주 딱 안들어요...
    김창완아저씨꺼 훈훈하고 따뜻하고 그래서 좋아요

  • 32. 원래
    '09.10.9 4:13 PM (210.221.xxx.57)

    저는 제일 재수 없는 인간으로 정말 싫어했어요.
    모가지 비틀어대면서 불러대는 노래

    어쩌자고 좋은 노래는 다 갖다 불러댔는지......

  • 33. 설정이요?
    '09.10.9 4:21 PM (141.223.xxx.40)

    듣다 보면 와~~ 정말 무식하네싶은 실수가 너무 많아서 그러시는거죠? ^^ 저도 궁금해요. 그런데 얘기할 땐 혼자 다 아는 듯한 말투로 그러잖아요.......

    입으로 업 쌓을까봐 딱 고만큼만 얘기할랍니다.

  • 34. ====
    '09.10.9 4:26 PM (210.92.xxx.2)

    윗님^^ 댓글땜에.. 로긴했어요^^
    맞아요, 저도 업 쌓을까봐...-.-;;

    여기서 고 이영훈씨 이야기 듣고, 그 좋아라~하던 그 이문세 방송 끊었어요.
    그시간에, 그냥 tbs영어 방송 들으면서 수행해요.. 공부겸 수행^^

  • 35. 아시는구나
    '09.10.9 4:29 PM (110.10.xxx.95)

    저두 이문세 싫어요~
    어찌나 잘난척을 하시는지...
    디제이가 아니라 선생님이 수업하는거 같아요.

  • 36. ...
    '09.10.9 4:30 PM (121.168.xxx.229)

    어머... 김창완 아저씨 방송이 얼마나 듣기 편한데...
    소박하고.. 편하고...음악 선곡도 참 좋고..

    이문세 말고 김창완 방송 들어보세요 ^^

  • 37. 저는
    '09.10.9 4:32 PM (119.67.xxx.10)

    아무튼 저도 오늘아침 일부러 꼭 듣는데, 아무튼 디제이 하는거 보면 정말 노련하다 싶어요. 듣는사람이 아주 편안하게 선곡이며...그냥 솔직히 프로는 프로구나..하는 생각. 이문세 오늘아침하고 배철수음캠은 그냥 들으면서 두시간 아무것도 걸릴게 없이 물흐르듯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잘난척 그런건 못느꼈는데...인간성은 잘 모르겠지만, 개념 연옌 아니었던가요??

  • 38. 예전에는...
    '09.10.9 4:32 PM (203.152.xxx.36)

    자주 들었지만 그얘기 듣고 정내미가 확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끊었어요. 가끔 목소리만 들어도 소름이 쫙~~~

  • 39. ..
    '09.10.9 4:42 PM (115.143.xxx.135)

    김창완들어요. 목소리도 좋고 선곡도 좋아요.

  • 40. 맨날
    '09.10.9 4:43 PM (121.178.xxx.241)

    게스트하고 말장난만 하거나 혼자 말만 해서 전 김창완 들어요
    음악프로 이면 음악 비중이 더 높아야 되지 않나요?
    맨날 말만해요 선곡도 별로고요

  • 41. 저두
    '09.10.9 4:51 PM (121.186.xxx.81)

    예전에는 이문세 무지 좋아했었는데.. 왜 자꾸 갈수록 이제는 이문세가 싫어지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위 어느분 댓글처럼 가식덩어리 같아요..

  • 42. 정말 싫어요~
    '09.10.9 5:18 PM (219.241.xxx.49)

    저 이문세 열혈팬이였네요.
    표리부동한 사람인지 몰랐을때요.

    고 이영훈씨 가족들은 얼마나 괴롭겠어요.
    가식덩어리.

    저 이제 목소리도 듣기 싫습니다.
    고등학생때부터 팬이였는데,,
    그 많은 세월..이 아깝더군요.

    저 아는 사람들한테는 다 ~~~ 얘기해줍니다.
    이문세 가식덩어리 얘기요.
    치가 떨린다고 하더군요.

  • 43. 한물간 이문세
    '09.10.9 6:16 PM (210.124.xxx.140)

    이문세가 전성기는 딱 8,90년대였죠..
    그때는 그런 진행방식,그런멘트가 먹혔어요..

    그런데 저도 가끔 이문세 방송 듣는데 너무 식상해요..
    김기덕씨는 더하고 ㅋㅋㅋㅋ

  • 44. .
    '09.10.9 7:22 PM (121.88.xxx.134)

    생뚱맞지만 컬투가 좋아요 ^^

    그 시각에 김창완씨가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 줄 몰랐네요.
    이문세 들으면서 편하게 방송하는데 내용이 없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좋아했던 연예인이 내 성향과 맞았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았을때 느끼는 실망감이 크네요.
    정선희도 그렇고(저는 굉장히 좋아했었거든요. 똑똑하고 유모있고....) 이문세는 콘서트도 가고 했었는데....

    가끔 코러스로 다른 사람 노래 망칠때, 남의 노래의 뜻을 마음대로 곡해(?)해서 그 당사자를 당혹케할때 제가 얼굴이 다 화끈거리죠.^^
    장기하씨한테는 밀리는지.....ㅎㅎㅎ 장기하씨 노래의 의미를 마음대로 해석하다가 장기하씨가 '그런의미로도 해석이 되네요. 그냥 의미 없었는데...'할때 부끄러워요. ^^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말은 참 많은데 내용이 없고, 능숙한 듯 한데 참으로 헛점이 많은 방송 솜씨라고 느껴집니다.

    이영훈씨의 죽음을 이용한 듯한 느낌이 나는게 너무나 많은 사후 행사를 주도하고, 손잡고 기도하는 사진은 잡지뿐 아니라 신문까지 도배했더군요....
    씁쓸한 이면을 봐서 배신감을 느꼈어요.

    참, 김창완 아저씨 방송 들어야 겠네요.

  • 45. ㅎㅎ
    '09.10.9 7:32 PM (124.50.xxx.186)

    이문세 아저씨 이야기 나올때마다 한번씩 제가 댓글다는데....
    예전에 저 드라마 음악작업할 때, 자기가 부른 곡 안나온다고 이럴거면 왜 부르게했냐며
    무조건 몇번씩 집어넣어서 자기 목소리가 나오게 해야지 왜 안하면서....
    첫방 1부 끝나고나서 승질부리면서 전화하길래 쩝....-_-
    노래는 쌩뚱맞게 아무데나 넣나? -_-... (꽃보다남자가 그런식인것같더군요. 하지만..-_-)

    없이 살았으니 나는 돈을 많이 받아야하고 많이 벌어야한다 이런관념도 있는것같고...
    양아치소리도 많이 듣고 하다보니...
    전 직접 작업하고 완전 비호감아저씨로 정이 뚝!!!!! 했네요

  • 46. .
    '09.10.9 7:33 PM (211.232.xxx.129)

    이문세 별로에요
    이전에 청취자랑 전화연결했는데(두시의 데이트때)

    얼마나 성의없게 통화하는지 화연결된 남자분이(나이도 이문세 보다 훨 많으셨던)
    이문세씨 정말 실망입니다. 얘기를 왜 안들으시고..하니까 전화 뚝 끊어버리고
    엉뚱한 소리 하면서 음악 틀었던 기억이 나네요

  • 47. 한 말빨은
    '09.10.9 8:45 PM (221.146.xxx.74)

    원래 했었습지요

    고 이영훈씨 앨범 히트 치기 전에도
    말빨로 노사연씨, 주병진씨 등등과 꽤 날렸지요

    잘 하는데
    너무 닳아졌달까
    좀,,,, 그 스타일이......

  • 48. 여기
    '09.10.9 8:46 PM (125.141.xxx.23)

    표리부동한 이미지 때문에 이문세가 싫어진 1人... 한 표 더 보탭니다.

  • 49. 찬물
    '09.10.9 9:23 PM (121.172.xxx.144)

    말하는 스타일이 예전 부터 점점 싫어진 연예인이 이문세네요.
    그래서 지금은 얼굴은 물론이고 목소리도 듣기 싫습니다.

  • 50. 91.9 팬
    '09.10.9 9:35 PM (124.50.xxx.22)

    주파수 91.9를 주로 듣는데 아침 시간엔 93.1로 돌려서 클래식 들어요. 여기 자게에서 관련 글을 읽고서는 도저히 들을 수가 없어요. 김창완 아저씨도 그 시간에 방송하시는군요. 주파수를 몰라서리...

  • 51. 별밤지기
    '09.10.9 10:53 PM (219.254.xxx.184)

    때부터 광팬이였는데.....

    2시데이트, 아침 방송까지 배신 않하고 들었었는데....

    믿기진 않지만...작곡가와의 일화들을 접하면서 저도 서서히 등돌리고게 있더라구요^^;

  • 52. 말삼총사
    '09.10.9 10:59 PM (122.35.xxx.227)

    저위에 말 삼총사 = 이문* , 유 열, 이수만 입니다요

  • 53. tt
    '09.10.9 11:03 PM (124.53.xxx.162)

    정말 싫어요 전 이현우 들어요
    편하고 조용하고...

  • 54. 저도..
    '09.10.9 11:48 PM (121.132.xxx.165)

    자게에서 이문*와 작곡자이야기 알고나서 설마 했는데....
    친구통해 들은 이야기가 있네요....정말 주옥같은 노래가 넘 아까운~~ㅜ.ㅜ
    울남편 정말 좋아하는 노래들인데....이제는 이문*의 광화문연가가 아닌 이영훈의 광화문연가라고 합니다....
    고등학교때 소녀나 난아직모르잖아요에 열광했던 그때가 정말 그리운 가을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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