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 찌개? 명절후 부침, 전 종류로 찌개 끊여먹는거???

알려주세요 조회수 : 909
작성일 : 2009-10-08 12:19:04
제목대로, 어렸을때 명절 지낸후, 명태전, 산적 등등 넣어서 찌개? 국 이런걸 해주셨었는데

근데 전을 넣고, 고춧가루를 넣었나? 하여간 기억이 가물거려요!!

국물은 얼큰했고, 전 종류는 흐물흐물해서 나름 색다른 맛이었는데....아시나요? 가르쳐주세요!
IP : 124.121.xxx.1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9.10.8 12:22 PM (125.143.xxx.239)

    경상도에서 말하는 간국 인것 같아요

    고추가루 마늘 양념 넣어야 맛있어요
    국물도 조기같은 생선 넣으면 맛있는데
    없으면 맛있는 국물 (멸치 다싯물이나 육수) 있어야 됩니다

    아래 어느 글에 있었던것 같은데.

  • 2. ...
    '09.10.8 12:23 PM (125.130.xxx.87)

    저희집은 김치찌개에 전올려서 끓여주는데 국물도 기름지고 맛있는데.
    얼큰하게요.

  • 3.
    '09.10.8 12:24 PM (211.204.xxx.170)

    전골하듯 하면 되요..음식맛은 취향이라지만 정말 맛없든데..힘들게 만든전 아까웠던 기억이..

  • 4. 저요~~
    '09.10.8 12:24 PM (211.223.xxx.124)

    남은 생선, 전, 나물 넣고 고춧가루넣고~~
    제사며 명절이후에 꼭 올라오는 우리집 메뉴랍니다.
    술 한잔 하기 딱 좋아요!!

  • 5. 참고하세요
    '09.10.8 12:26 PM (220.64.xxx.97)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73&sn=off&...

  • 6. 참고하세요
    '09.10.8 12:27 PM (220.64.xxx.97)

    어제 올라온 글입니다.
    제 입맛엔 안 맞아서 (보기에 영...이상해서요.) 한번 먹어봤습니다만
    이 음식, 은근히 중독성이 있나봐요. 많이 찾으시네요.

  • 7. 알려주세요
    '09.10.8 12:35 PM (124.121.xxx.129)

    저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 또 있으셨나요? 방가워라..검색해서 볼께요!!

  • 8. 전요
    '09.10.8 12:40 PM (121.154.xxx.97)

    멸치다시물에 김치 썰어 넣고 끓이다가 간 다 맞추고
    마지막쯤 전올리고 확 끓으면 먹어요.
    아주 맛있다기 보다 계속 전으로만 먹기 물리고 좀 색다른 맛으로 먹는거죠.

  • 9. 이거
    '09.10.8 12:47 PM (211.219.xxx.78)

    며칠전에 읽은 듯 한데..하고 생각해보니 어제 글이 올라왔었군요 ㅎㅎ
    다들 많이들 해드시나봐요~
    참고하세요님 감사합니다~

  • 10. 날날마눌
    '09.10.8 7:43 PM (121.138.xxx.205)

    생선종류 한마리 풍덩하고 파전 배추전 넣은 맛있고....
    다른 전들은 있는대로~

    친정서 가끔 먹어서 시집와서 했더니
    시아버님께서 아주 맛있게 드시고는
    어릴적 먹던 맛이라고 어머님이 한번도 안해주셨다고...
    아주 맛있게 드시던데...어머님은 대놓고 질투하시고....ㅋㅋ
    친정서는 전찌게 라고 했는데 아버님은 걸뱅이찌게하고..거지라는 뜻이래요~

    암튼 맛있는데 일부러라도 전좀부쳐야겠어요~

  • 11. 간국
    '09.10.8 8:38 PM (124.49.xxx.81)

    명절에 기름에 구운 생선류 머리나 남은 굳은 살지꺼기
    생선뼈등을 넣고 끓여요...그때 조기 먹던 게 들어 가야 맛나요...
    고추가루도 풀고요. 땡초도 조금 넣어줘야 맛나겠죠
    나물 남은것 넣기도하고 , 고사리 콩나물이 젤 나아요...
    다 끓고 맛나면 전이나 파를 넣고 살짝 끓여내어야해요
    왜냐면요, 전은 미리 넣고 끓이면 다 풀려버리거든요.
    제가 아주 좋아하는 음식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248 나이 어린 사람이 밥사는 거요~ 5 뭐야 2008/01/16 970
371247 스텐 설겆이통을 쓰는데요..씽크대 바닥이 검게 변했어요.. 2 색상 2008/01/16 604
371246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에서 사올만한 것 있을까요? 11 출장 2008/01/16 935
371245 김치담고 반찬담는 빨간 다라이 말입니다.. 4 다라이 2008/01/16 676
371244 임상조교수는 어떠한 직책인가요 12 궁금 2008/01/16 27,387
371243 이 무쇠냄비 셋 어떤가요?? 7 봐주세요^^.. 2008/01/16 790
371242 정전대비 소형 발전기 알려주세요 소형 발전기.. 2008/01/16 80
371241 재미난 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15 새햇살 2008/01/16 895
371240 코스트코 물건 반품 언제까지? 2 궁금 2008/01/16 474
371239 주식때문에 힘이듭니다. 21 .. 2008/01/16 3,252
371238 코발트블루색상 더플코트..어떨까요? 7 더플. 2008/01/16 569
371237 가디언비자로 가서 취업 못하나요? .. 2008/01/16 205
371236 외국 사는데 취학통지서가 나왔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8 귀국맘 2008/01/16 2,108
371235 조리사자격 필기시험문제집요 1 궁금 2008/01/16 172
371234 30대후반인데 꼭 챙겨 먹어야 할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5 ... 2008/01/16 1,580
371233 베이징에서 사오면 좋은 것이 무엇일까요? 9 신비 2008/01/16 584
371232 혼내면 그자리에서 오줌싸는 아이... 5 고민맘 2008/01/16 1,879
371231 코스트코 에서 파는 가격이 궁금해요. 5 알려주세요 2008/01/16 1,466
371230 청소기,,어디것이 나은지..추천해주세요 1 선영 2008/01/16 229
371229 베이킹, 쿠키 만들어보려고요.. 2 쿠키시작 2008/01/16 283
371228 출국시 만불이상 세관신고할때 만불확인하나.. 2008/01/16 499
371227 신입생을 두신 어머님들께... 10 초등1학년 2008/01/16 719
371226 아이키우면서 할 수 있는일 3 조언바람 2008/01/16 722
371225 어린이용 전동칫솔도 코스트코가 싼가요? 2 ... 2008/01/16 217
371224 임신중절수술을 받았는데... 3 ... 2008/01/16 1,195
371223 남편한테 하고 싶은 말 4 -,.- 2008/01/16 697
371222 치과진료2 1 엄마 2008/01/16 290
371221 태백산 눈꽃 축제 가 보셨나요? 4 모르겠어요 2008/01/16 321
371220 홍삼이 과연 몸에 좋은지 궁금해요 3 학부모 2008/01/16 640
371219 암웨이 7중 냄비 좋은가요? 8 @ 2008/01/16 2,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