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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4 여자아인데 반에 절친이 없다네요
아이가 지금까진 반에 두어명씩 몰려다니는 친구가 있었는데- 등하교때, 가끔 놀러도 오고
요즘은 딱히 같이 노는 아이도 없는거 같고 해서 물어보니 딱히 맘이 맞는 친구가 없대요
1-3 학년때 그전에 친구들하곤 자주 놀고요
제 경험상 매 학년마다 몇명은 절친이 있었는데 이상해서요
혹시 왕따는 아닌가 물어보면 아니라고 하고요 그냥 .. 하고는 웃고 말아요 꼭 있어야 하냐고 하고요
다른아이들 은 어떤지요
1. manim
'09.10.7 1:47 PM (222.100.xxx.253)이런글 보면 정말 애키우기 무서워요...
내 자식이 미움받고 있고 따돌림 당한다면 정말 가슴이 찢어질거 같아요..
그냥 정말 맘이 잘맞는 친구가 없는가 봅니다..2. 4학년 남아
'09.10.7 1:52 PM (121.133.xxx.234)우리 애도 그래요.
맘에 맞는 친구 사귀기가 쉽지 않죠.
그나마 겨우 친한 친구도 전학 가고. 1년만에 생긴 친구도 우리가 또 전학 와 버려서
천천히 생기겠죠.3. 저도
'09.10.7 1:56 PM (211.55.xxx.88)예전에 초등학교 때 조례 시간 같이 나갈 친구가 없어서 혼자 다니고 그랬는데 지금은 좋은 친구들 많아요..너무 관심주면 더욱 움추려드니까 어머니께서 현명하게 대해 주세요
4. 허니
'09.10.7 2:10 PM (118.220.xxx.165)감사합니다 다른건 큰 문제가 없으니 그냥 두어야겠네요
아이 문젠 왜이리 힘든지..5. 아이가
'09.10.7 2:38 PM (221.149.xxx.190)친구가 없어서 속상해 하고 의기소침해 하고 하는게 아니라면 그냥 두셔도 될듯싶어요
자심감이 있다는 소리 잖아요.
친구가 싫다고 해도 "아니 내가 너 아니면 친구가 없냐?!!!" 이런식으로 생각할 정도로 컸다면
친구문제로 상처 받지는 않을거예요6. 초3여아
'09.10.7 3:31 PM (125.128.xxx.92)엄마예요. 얼마전 생일파티에 저희아이만 빼고 모두 초대하여 쇼크 먹었어요. 그이후 아이의 생활을 유심히 지켜보고 저희아이의 성향이 남자아이들과 어울리는것을 좋아한다는걸 알았지요.
하지만 아이들이 동성끼리 어울리는 경향이 점차 강해지는데 그냥 두어선 안되겠다 생각되어 선생님과 면담 한후 조금씩 여자아이들과 어울리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점차 좋아지고 있어요.
원글님의 아이도 그냥 학교생활에 별무리 없이 지낸다고 방관하시지 않으시고 지켜보시고 학교생활도 선생님과 상담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7. 초4여아
'09.10.7 3:55 PM (118.216.xxx.66)우리애도 같은반 절친이 없어요.. 그냥 다 친구지..머..그래요.
다른반에 있으니 괜챦다구...4학년이면 생각이 많아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왕따만 아니면 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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