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프라윈프리쇼의 천재적인 키즈쇼

어제본 오프라 윈프리 조회수 : 1,028
작성일 : 2009-10-07 13:32:41
제목 확실히 기억안나는데요.
와...
뭐 연주자나 그런인물들..한국의 장영주 , 장한나... 도 있으니  패스..
그런데
필리핀 의 17세  이름이 새...라 인가 새린느...기억이...;;;
성량이 보통이 아니더군요.
그녀의 무대를 보는데 소름이 쫙....

필리필 가수들..하면 갖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너~무  천부적인 끼를 가진 소녀인것같아
유심히 보았네요.
노래잘 하는 사람보면
참 복이 많은 사람이구나 ...합니다.

자신이 부르는 노래로 남의 영혼을 울릴수 있으니 말입니다...
IP : 180.66.xxx.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7 1:40 PM (124.111.xxx.37)

    혹시 샤리스 펨핀코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 소녀 우리나라 스타킹에 출연한 동영상이 유명해지면서
    결국 오프라쇼까지 진출한 거라고 하지요?

    앞으로 좋은 가수로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 2. 어제본 오프라 윈프리
    '09.10.7 1:42 PM (180.66.xxx.44)

    아 그래요...? 스타킹 나름 자주보는데..(케이블에서 매일 해주어서) 거기 나온 처자 이군요... 맞네요. 샤 샤리스..;;; 무대매너며... 성공 했으면 싶어요. 얼굴안보고 노래만 듣다가 화들짝 놀랬어요. 새로나온 note to God 인가 뭔가 처음 부르는데... 참 멋지더군요. ^^

  • 3. ...
    '09.10.7 1:43 PM (124.111.xxx.37)

    http://dreamnet21.tistory.com/79?srchid=BR1http%3A%2F%2Fdreamnet21.tistory.co...

    이거 읽어 보세요~

  • 4. 어제본 오프라 윈프리
    '09.10.7 2:03 PM (180.66.xxx.44)

    얘는 폴포츠 를 능가하네요... ;;;

  • 5. ㅎㅎ
    '09.10.7 2:11 PM (121.154.xxx.33)

    필리핀에 1년정도 거주했는데 거주하면서 제일 놀랐던 사실이 정말 노래 잘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 그냥 음식점에 가도 한국 가수 뺨치는 분들이 나와서 성량 풍부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요.
    그날 티비에서 본 분은 필리핀내에서도 굉장히 유명해요. 사람들 모두 오프라 윈프리쇼에 나가서 노래부른 사람이라고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

  • 6. 저도 그
    '09.10.7 2:12 PM (61.81.xxx.103)

    소녀 기억나요 진짜 시원하게 잘 하더라구요 감동 했어요

  • 7. m
    '09.10.7 2:23 PM (211.179.xxx.5)

    필리핀사람들은 우리나라사람들 만큼이나 노래하고 춤추는거 좋아합니다ㅋ

    필리핀 살면서 느꼈지만
    정말 거긴 4살짜리도 웨이브를 하더군요 ㅋㅋ
    저도 몸치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왜 안되냐고 웃는 그들을 보면서 주눅만 -_ㅜ
    필리핀 사람들 정말 노래잘하고 춤 잘춰요. ㅋㅋ

  • 8. 음..
    '09.10.7 2:33 PM (211.187.xxx.68)

    실력도 출중하지만 참 운도 좋은 사람 같네요.
    한국서 스타킹 출연후 발탁되었다면 기획사에 노예계약 묶여서
    잘해봐야 호텔로비 커피숍에서 정기출연하거나 지방행사 전전해야됐을건데
    아빠도 없고 엄마랑 단둘이 동남아인이라고 설움 당하면서 말이죠.

    미국가서 오프라에 출연하고 음악계 실세들을 소개받고
    링크된 자료보니 갑자기 저까지 울컥해지네요.
    셀린 디옹이나 오프라나 따뜻하고 세셈하게 대해주는데 제가 다 고맙네요.
    정말 운이 좋은 소녀네요.
    엄마랑 둘이서 고생 많았을텐데 앞으론 좋은 일만 따르기를..

    유진박 생각이 나서 더더욱 저 소녀의 행운이 감사히 생각 되어져요.

  • 9. 오히려
    '09.10.7 2:40 PM (180.66.xxx.44)

    울 나라 매니지 먼트사와 계약 안맺길 천만다행.... 그러기엔 저 소녀의 무대가 더욱더 세계적인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828 냄비 새까맣게 폭삭 태워먹었어요 6 소다 2008/01/15 407
370827 도자기 배울 수 있는 곳 2 도자기 2008/01/15 446
370826 이지요 요구르트 아기가 먹어도 좋을까요 5 변비걱정엄마.. 2008/01/15 391
370825 유선방송 1 유선방송 2008/01/15 135
370824 집안으로 들어오는 담배냄새... ㅜ.ㅜ 13 괴로워요 2008/01/15 815
370823 중풍으로 유명한 양방병원이 어디인가요? 11 급합니다!!.. 2008/01/15 509
370822 영작좀 부탁드립니다. 1 ........ 2008/01/15 143
370821 이 아름다운아침에 1 커피 2008/01/15 358
370820 유치원비 선납 유감 5 유감 2008/01/15 1,103
370819 흰색 코트를 염색하고 싶은데 어디서..? 염색 2008/01/15 267
370818 아웃백에서 립을 먹다 치아가 깨졌어요 26 코로 2008/01/15 3,117
370817 결혼할 친구의 채무문제 10 내가 더 답.. 2008/01/15 1,603
370816 미술학원을 오픈하는데 바라는 점, 조언해 주실 거 있으심 많이 많이 얘기해주세요 4 좋은 말씀 .. 2008/01/15 389
370815 신생아 자동차에 태울때요.. 17 명랑엄마 2008/01/15 833
370814 StoreS의 곡물면 드셔보신분.. 2 국수 2008/01/15 415
370813 (조언 좀 해주세요) 일본여행때 혼슈와규슈를 12시간에 간다는 대형훼리호 힘들지 않을까요?.. 4 조언 2008/01/15 380
370812 혹시 아시는 분? 1 홍영희 2008/01/15 184
370811 영어회화공부비법... 한번만더 올릴께요 3 죄송합니다 2008/01/15 2,063
370810 정말 놀랬습니다. 26 아래 마르쉐.. 2008/01/15 5,984
370809 국세청에 나오는 거 파일복사 어떻게 하나요??? 4 연말정산 2008/01/15 191
370808 하기스골드를 선물하기로 했는데요.. 8 .. 2008/01/15 281
370807 다리 인대가 아픈분이 실내자전거 타면 어떨까요? 3 여쭤봐요. 2008/01/15 246
370806 syl 님께 카드에 대해 질문드려요. 4 syl 님팬.. 2008/01/15 462
370805 폴로나 갭 구매대행 하려면 1 초보 2008/01/15 262
370804 영통에 해산물 부페있나요 3 오징어 2008/01/15 388
370803 버터플라이여~ 3 살까말까 2008/01/15 419
370802 상록회관웨딩홀에서 결혼하신 분 계신가요? 6 소미 2008/01/15 376
370801 '캔디' 주제가 아는 분 계시면 2절까지 알려주세요^^;; 9 외로워도 슬.. 2008/01/15 399
370800 서울에서 교육시키기 좋은 중학교 학군이 어디일까요? 14 학부형 2008/01/15 1,920
370799 남동생의 중매를 부탁해도 될까요?... 21 여자의사를 .. 2008/01/15 2,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