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낼 월차냈어요..
그간 눈치보여서 월차를 못냈는데 저랑 친한 직장동료가 명절 끝나고 월차낸다길래 묻어서 저도 같이..^^
내일은...우리 아들 어린이집 하루 빠지고 같이 놀이동산에 가려구요.
첨엔 우리밖에 없을까봐 살짝 염려도 되었는데 가만보니 학생 아이들도 재량휴일이니 해서 낼 쉬는 사람들이 더러 있나봐요..
연휴 전후로 하루씩 쉬는 곳들도 있는듯하고...
내일 쉬는 분들 많으신가요~~~
오늘은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인지..그 만화영화보러 울 아들델구 CGV다녀오고 낼 놀이동산가면 제대로 쉬지도 못할듯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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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쉬는 분들 많으세요?
낼 조회수 : 392
작성일 : 2009-10-05 02:05:04
IP : 112.146.xxx.1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을
'09.10.5 2:09 AM (121.139.xxx.81)남편은 출근하고 저랑 초등, 중등 애들만 쉽니다.
남편 쉬면 가을 바람 맞으러 가고 싶었는데 가야 한다네요.
애들과 명절 음식 남은거 먹으면서 가을독서로 대신할래요.
몸도 맘도 가정경제도 힘들었는데 추석 지나니 후련하네요.....2. 남편님..
'09.10.5 8:00 AM (122.128.xxx.103)당연 출근했구요..( 출근해야 제가 편합니다..)
아이는 재량휴업일이라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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