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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베이컨 정말 싸네요
베이컨만 사먹어도 회원카드비용 뽑을 것 같아요.
1.8 킬로짜리가 18000원대.
당분간 까르보나라 배터지게 먹게 생겼습니다. ㅋㅎㅎ
1. 근데
'09.10.5 1:27 AM (118.218.xxx.164)저렴해도 너무 마니 드시진 마세요^^:; 미국갔더니 부자들은 절대 베이컨 안사먹는다면서..베이컨이 몸에 안좋다고 안먹는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당시만해도 전 베이컨 없어서 못먹었는데^^;
2. 고뇌
'09.10.5 1:31 AM (211.176.xxx.108)어쩔 수가 없어요.
남자나 애기들이나 베이컨 없으면 못사는지라. ㅋㅋㅋ
저도 스파게티에 넣어 먹는 거 좋아하고요.3. .
'09.10.5 2:05 AM (59.24.xxx.53)그럴듯한 요리에(아스파라거스베이컨 말이, 파스타)에 베이컨 들어가는거 보면 사고 싶다가도 막상 마트가서 베이컨 포장지에 성분 읽다보면 첨가물보고는 항상 마음을 접는데...
4. 고뇌
'09.10.5 2:12 AM (211.176.xxx.108)햄, 소세지보다는 훨 낫기에
전 개의치 않고 산답니다.
맛보면 베이컨처럼 중독성있는거 없죠.5. ..
'09.10.5 8:16 AM (114.207.xxx.181)저도 기름 좌~~악 빼고 먹으면 햄, 소시지 보다 나을거라 굳게 ㅎㅎ 믿으며
코스트코 베이컨을 자주 사다 먹었어요.
이젠 나이가 들었나 입맛이 변해 기름이 좀 적은걸 찾게 되어 국산으로 바꿨는데
역시나 코스트코에서 사니 국산도 시중보다 많이 싸네요.6. 베이컨
'09.10.5 8:16 AM (70.111.xxx.65)저도 코스트코에서 사서 냉동실에 쟁여놓고 먹어요. 많이 먹으면 해로울 수 있지만 약간씩 넣으면 맛을 더해주니까요. 대신 베이컨을 익힌 후에 기름을 가능한 쫙 빼고 먹으려고 하죠. 볶음밥에 넣어도 맛있고, 감자와 각종 야채를 넣은 스프에 베이컨을 약간 넣으면 정말 맛있어요. 계란에 섞어서 오믈렛도 만들어 먹고 김치볶음밥에도 맛있고.. 약간씩 넣으면 참 좋네요~ ^^
7. 데쳐서
'09.10.5 9:31 AM (163.152.xxx.46)데쳐서 드세요. 무선 주전가에 물 끓여서 한번 좌악 데치면 그나마 낫던데요.
8. 그보다
'09.10.5 10:11 AM (59.10.xxx.17)냉동실에 들어 있는 베이컨은 양으로 승부지만,
냉장 코너에 있는 메이플 베이컨은...정말 맛있어요.
달콤한 메이플 소스에 짜지도 않으니...쩝쩝.9. ㅎㅎ
'09.10.5 11:36 AM (118.46.xxx.112)메이플 베이컨 향이 강해서 못먹는다는 사람
지난번 코스트코에서 실패한 음식 이야기할 때 많았었어요. ㅎㅎ
윗분 댓글보고 메이플 베이컨 사실 분 시식을 해보시고 사세요..
태클 절대 아니고요, 혹시나 해서요. ^^;;10. ~~
'09.10.5 1:39 PM (61.255.xxx.49)저도 그 메이플 베이컨 사서 거의 못먹고 버린 사람이네요...기본적으로 고기에서 달콤한 맛이 나는걸 싫어해서...ㅎㅎ 차라리 냉동 베이컨이 낫군요...음
11. ㅇ
'09.10.8 8:58 AM (211.212.xxx.189)아.. 나는 코스트코에서 베이컨 볼 때마다 탐나는데 너무 양이 많아 안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