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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에 너무 자주 걸리네요 불편해요

지겨워..ㅜ.ㅜ 조회수 : 8,178
작성일 : 2009-10-04 01:24:23


결혼은 했구요 처녀적부터 원래 질염에 자주 걸렸었어요

원래 선천적으로 약하게 태어났다고 하더라구요 의사샘들이여..

근데 천연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거나 예방할수 있는좋은 방법 있을까요?

예로들면 뒷물을 어떤걸로 한다거나 이런거라든지..

고수님들 알려주세여..^^
IP : 119.149.xxx.7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쑥??
    '09.10.4 1:27 AM (116.127.xxx.235)

    저도 근데 너무 자주 씻어도 그런다고 의사선생님이 얘기하시던데요

  • 2. 식초물로
    '09.10.4 1:28 AM (115.136.xxx.172)

    하면....괜찮아져서 가끔 하곤 했어요.

  • 3. 지겨워..ㅜ.ㅜ
    '09.10.4 1:34 AM (119.149.xxx.77)

    아니면 좌욕은 어떨까요?...그 사우나해서 하는...

  • 4. 경험자
    '09.10.4 2:19 AM (61.102.xxx.17)

    질이나 생식기가 선천적으로 약하다는 건 매우 모호하고 부정확한 말인 것 같고, 건강한 균들이 죽어서 질내 균형이 깨진 것 같습니다. 질염 걸릴때마다 항생제 먹거나 했으면 더욱 십중팔구로 균형이 깨졌을 테고요.

    저도 동일한 문제(질염, 방광염)로 한 몇년 고통받았는데, 건강해지고, 면역력이 생기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더군요. 사실 성생활 빈도, 위생과도 큰 연관이 있고요. 모든 여성들이 거의 한두번은 경험하는 문제죠.

    많이 답답하시겠지만 (엄청난 중병은 아니지만 재발하면 심신이 매우 지치는 병이죠)몸 전체의 저항력, 건강을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듯 합니다.

    전 국선도해서 도움 많이 받았고요,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좋더군요. 현재는 언제 그랬냐는 듯 그 병을 모르고 삽니다.

  • 5. 맞아요
    '09.10.4 2:23 AM (88.233.xxx.18)

    전체적으로 몸에 면역력이 강해지면 없어지더라고요.
    병원 다니는 것도 지쳐서 전 그냥 약국에서 질정제(알보칠)사서 넣습니다.
    그럼 또 괜찮아지고 그러네요....임신하게 되서 재발하면 어떡하나 걱정입니다.

  • 6. 지긋...
    '09.10.4 5:47 AM (124.5.xxx.143)

    저두 지긋지긋하게 잊을만 하면 한번씩 걸리는데요.

    엊그제도 또 병원갔어요. 그래서 저 왜 이리 자주 걸리죠? 했더니
    의사선생님 왈.."여자들은 남자들이랑 달라 공간이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
    "365일 중 365일 걸려 있는 사람도 있는데 이 정도는 약한거다 아무일 아니다 걱정마라.."뭐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윗분들 말씀대로 위생도 상관이 있겠지만 그런것과 상관없이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등등으로도
    질염이 잘 걸린다네요. 전 요즘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았더니 그런듯 해요.

  • 7. 동서가
    '09.10.4 6:49 AM (92.138.xxx.9)

    프랑스 사람인데, 한국에 와서 침 한달 맞고 완쾌되어서 돌아갔네요.
    그 후로 3년 지났는데, 한 번도 재발한적 없다고 합니다.
    몇십년 고생했었던것 같은데. 양방으론 고치기 힘든가 봅니다.
    잘하는 한의사를 찾아가보세요.

  • 8. 약있어요
    '09.10.4 8:10 AM (122.37.xxx.188)

    우리 작은딸이 한 2달 정도 고생했어요.
    곰팡이 알레르기가 있는앤데 칸디다에 걸려서...계속 병원다니고 약먹고 약바르고 민망한 치료받느라....저도 지치고 짜증나더라구요.
    근데도 잘 안낫아서...
    약국 아저씨가 아로마 오일을 권하더라구요....저는 귀가 두꺼워 그런거 잘 안넘어가는데...
    워낙 방법이 없어서 하는수없이 써 봤어요... 2-3일뒤에 싹 났더라구요.
    오일 중에 로즈 애프터라는 종류에요..팬티에 아침저녁으로 한방울씩 떨어뜨리기만 하면 되요.
    가격은 4만원대 였던거 같은데 1년은 쓸수 있는거 같구요. 아마 살균작용을 하나봐요.
    너무 싼건 쓰지 마세요...유사품이 많이 나왔데요.

  • 9. 저두궁금
    '09.10.4 10:38 AM (180.64.xxx.156)

    저두 이번해 들어 자주 그러더라구요.. 윗글 대부분 말씀처럼 면연력이 약해지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그런다구 하네요... 이번엔 생리기간에 너무 간지러워 혼났어요.. 생리대를 바꿔야하나봐요... 그 기간내내 뜨거운물로 씼었어요.. 윗님처럼 오일한번 써 봐야겠어요.. 제발 효과나길..

  • 10. 식초물.
    '09.10.4 10:43 AM (112.149.xxx.12)

    로 뒷물할때 해 주시고요.
    더운물로 씻지 마시고, 찬물...아주아주 찬 물로 오랫동안 씻어주세요. 일종의 마사지.
    잘 말리세요.

    비싼 20만원짜리 녹차 사서 계속 대고 마셔보세요. 현대백화점 지하서 판다고 합니다.

  • 11. 홍삼
    '09.10.4 12:01 PM (116.41.xxx.159)

    먹으면 전 좋아져요.
    면역력이 강화되어서 그런지,
    질염 또는 방광염이 올 기미가 보이면, 바로 홍삼 엑기스를
    진하게 타서 마시고 자버리면 위기를 넘기곤 해요.

  • 12. ^^
    '09.10.4 12:33 PM (221.159.xxx.93)

    자주 씻으면 안되구요 씻은 다음에 질속까지 말려주신다 생각 하시고 구석구석 드라이기로 말리세요..그리고 가능 하시면 주무실때 속옷 입지 마시고..밖에 나갈실때만 속옷을 입는다는 개념으로..저도 가려움증 그렇게 극복 했어요..아무 이상 없는데 가렵기만 해요..밖에 나가서 가려우면 미쳐요..긁을수도 없구 ㅎㅎ다리만 베베 꼬아요 ㅋㅋ

  • 13. 비데금지
    '09.10.4 12:56 PM (221.139.xxx.184)

    전 비데 사용 안하고 만성적인 질염에서 벗어났어요.
    윗분들 말씀대로 너무 씻어대도 안좋고, 꽉끼는 옷이 안좋아요.

  • 14. ..
    '09.10.4 1:31 PM (61.78.xxx.156)

    제가 일년에 한번씩 질염에 걸려서
    병원에 갔었는데
    그게 가만 생각해보니
    몸이 안좋아 몸살나고 또 그끝에 감기걸리고
    그랬을때마다 재발했어요..
    일단 몸을 건강하게 하는게 우선이예요..
    몸에 잘 맞는 영양제든 보약이든 꾸준하게 드시고요..
    생리대를 면생리대로 바꿔보세요..
    대게 질염에 잘 걸린다는 사람들 얘기들어보면(저를 포함)
    생리할때 많이 간지럽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생리대를 면 생리대로 바꾸고 간지러움과 염증 탈출했어요..
    라이너도 면생리대 작은거 만들어서 씁니다..
    글고 저는 집에서 수지뜸 뜹니다..
    참 좋아요.. 저같은 경우는 변비도 없는 사람인데
    변의 양이 달라지고 참 좋아졌는데
    이게 자기 몸에 가장 나빴던 부분에서 좋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얘기해서 뜸뜨는 친구는 생리통이 정말 심했던 친군데
    생리통이 줄고 몸이 좀 따뜻해졌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말씀하신 그 사우나의 좌욕은..
    많은 사람들이 쓰느니 만큼 별로 권하고 싶지 않구요..
    자게에서 검색질하면 그거에 대한 생생한 체험담이 올라오는데
    그게 어느글에서 봤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또 오래되기도 했구요..
    그리고 몸상태 안좋을때 절대 사우나가지 마세요..
    제가 몸상태 안좋아 감기걸렸을때 사우나 가면 영락없이
    질염이 오더라궁..
    산부인과에서도 사우나갔냐고 물어볼 정도예요..
    그러면 영락없이 한 이주전쯤 갔다왔더라구요..
    먼저 몸을 건강히 만들어 면역력을 높여주시고
    위에 있는 글들 처럼 위생을 철저히 그치만 너무 닦으면 안되겠죠?
    뒷물하고 잘말리는것도 참 중요하고요....

  • 15. 저도
    '09.10.4 1:55 PM (119.70.xxx.194)

    저도 몇년간 고생했죠.산부인과가서 소독하고 독한약 먹을수록 더 자주 재발하죠.
    처음 좀 가렵기 시작할때 병원안가고 카네스텐 며칠 넣어주고 기다려봤죠.
    불안하기도 했지만 그렇게하니 점점 몇년에 걸쳐 재발빈도가 낮아 지더군요.
    가장 효과본건 쑥물 진하게 끓여서 초기에 씻어주고 잘말리고 밤에 속옷을 안입고자요.
    집에서 꼭 치마 입으세요.환기가 가장 중요해요.

  • 16. 죄송한말씀
    '09.10.4 2:05 PM (222.235.xxx.233)

    죄송한 질문인것 같은데 자기가 질염이 생긴지는 어떻게 아나요? 30넘어까지 그런 질에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던데...가려움증말고 무슨 증상이 있나요? 관계시 질입구가 아픈것도 문제가 있는건가요? 알고 싶네요.

  • 17. 전요
    '09.10.4 3:48 PM (121.140.xxx.136)

    굵은 소금을 넣고 끓여요...팔팔.
    그다음 물을 식히면 굵은 소금에서 나온 불순물이 가라앉아요.
    윗물만 따라서 그 물로 뒷물을 했어요.
    그랬더니 편해졌어요....약국에서 알려줬는데요.
    여름엔 물이 식지 않아서 게으르면 잘 안되더라구요~

  • 18. ..........
    '09.10.4 3:57 PM (219.250.xxx.71)

    제 경험으론 항생제 복용 뒤 질염이 왔었어요.
    피곤하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오는것 같아요.
    급한건 약으로 해결하지만
    길게 봐서 아로마오일이나 민간요법이 차라리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건조하게 하는것도 한 몫해요.
    꽉 조이는 옷 절대 입지마사구요.

  • 19. 답글
    '09.10.4 4:24 PM (218.51.xxx.149)

    달려고 로그인했어요..

    저는첫애낳고 1년간을 거의 질정을 넣고 살았어요..

    고것도 항생제라 그런지,,자꾸넣으니,,몸은 비실비실하고..
    내성이생겨 딱 약을 넣을 그때뿐이라,,,

    질염이 자꾸생기니,,,덩달아 방광염도 자주생기고.
    정말 2년고생했는데요..

    우선,,,생리대를 아기 기저기천으로 바꿨어요.
    그리고,,머 천연영양재좀 먹고요..

    그리고 알러지가심하면 몸의 구멍마다 염증이 생기는데,,사람들이 미처 질염까지는 생각못하는것 같은데요..
    코에 비염생겨 간지럽고..
    눈에 결막염 생겨 잔지럽고,,
    목 구멍 간지럽고,,,
    저도 나중에 알아차린거지만,,질염도 생겨 잔지럽더라고요..

    결국은 면연력이라 면역력이 역하면 몸여지저기 세균이 들어오는곳에 염증이 생기는거 같아요..

    제가 병알아오면서 느낀거 고요..

    우선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알카리로개선해주는것이 좋은데,,

    전 크로렐라나 스치루리라 달맞이꽃 종자유 버섯균사체가 좋았어요.

    크로렐라 스피루리라는 몸을 정말 체질개선해 주는것 같고요.
    그른건 몰라도 이건 꼭먹어요..

    몸에 염증잘쓰는체질 개선하시고..
    당분간 질염 있으시더라도 아주 미칠것같지않으면 항생제 끊고 어떻게든 이기셔야지
    악순환에서 벋어나기 시작하거든요..
    그러다가 걸리면 저절로낳더니,,

    이젠,,벌써,,몇년째,,,질염을 걸려본적이 없어요..
    전 성생활도 잦은편인데도 이젠 안걸려요..

    님도 잘 이겨내실꺼예요.

  • 20. 몇년째 질염중..
    '09.10.4 5:03 PM (112.148.xxx.17)

    약먹고 나아지면 괘안고 한달에 두번가량 몇년동안 계속 이러네요..
    처음엔 몰라서 벅벅 긁었어요.. 그랬드니 병원에서 주변이 착색된것같다고.. 나아도 착색은 여전하다고...
    그눔의 질염 정말 지겹죠.. 저같은 경우도 병원갈때만 낮는것 같더라구요..
    병원에 물어봐도 면연력 뭐 이른얘기만하고...
    근데 제생각엔 병원 너무 자주댕겨서 몸에 유익한균들이 다 죽어서 더 그른것같아요..
    그리고 성생활?? 하고 무관한것 같던데.. 전 관계않해도 걸리든데요~
    이눔의 질염땜에 한약까지 생각해봤는데 아직이네요... 나중에 한약이나 먹어볼까봐요..
    저두 질염땜에 지겨워죽겠는 1인이거든요..

  • 21. ^^
    '09.10.4 5:15 PM (125.180.xxx.17)

    저는 면생리대쓰고요. 질염생긴다싶은 기미만 나오면(아프고, 화장실자주가고싶고, 간지럽고) 크랜베리주스 줄창 마셔대요. 물도 평소보다 3배는 자주 마시고요. 단 아프기 시작할때 마시면 효과있는데 심해지면 병원가야해요.

  • 22. 티브에서
    '09.10.4 5:20 PM (203.90.xxx.99)

    em효과에서 여성청결제로 희석해서 쓰면 좋다고 했어요..저는 면생리대 주로 사용하고요. 그리고 질염은 아니지만 양파즙 먹고 방광염도 효과보고 있구요.

  • 23. 에공...@@
    '09.10.4 5:38 PM (110.15.xxx.29)

    정말 질염 괴로와요...
    전 대학교3년때(약20여년전..@@) 여름에 설악산등산MT 갔을때 생리중였는데,
    다녀와서 그때 처음 걸렸었죠.아마 그때 생리중 관리 잘 못하고 그랬던게 원인였던가봐요
    MT다녀와서 멋모르고 가려워서 줄창 씻기만했었는데, 된통 걸려서 무지 고생했었어요..
    그런데, 이게 한번 걸린사람은 반복되는 병인거 같아요.(일종 무좀처럼요..;;)
    제 여러 자매중 저만 그렇지, 평생 한번도 안걸려보신 엄마와 나머지 자매들 보면요.
    그후 종종 1년에 몇번.. 걸리더니, 결혼 후 임신중 걸렸을 땐 정말 약도 못먹고.. 그고생이란..
    그때 의사의 처방은 드라이기로 자주 말려주라고만 하더군요.
    이후 지금까지도 1년에 몇번.. 혹은 1달에 한두번 .. 제 컨디션에 따라 걸리네요.
    면역력이 관련된거 맞지만, 너무 광범위한 문제라..
    전 늘 순면속옷 삶아입고, 면생리대쓰는것이 도움됐구요,
    걸렸을땐, 어지간하면 아는병이라 병원안가고 임신했을때 생각하며 씻고, 드라이기로 말리고,
    통풍 잘되는 옷입고, 평소에 잘땐 팬티 안입고 자고..합니다.
    물론 심해지면(참기 무지 힘들고 스트레스이므로)병원가 도움 받지만요.
    윗분이 홍삼먹고 도움되셨다는데, 홍삼을 먹어볼까..싶네요.
    홍삼은 몸 전체 면역을 높여준다니까요...
    여튼, 큰 병은 아니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심하면 병원도움 받으면서 다스리다보면 어느샌가 안걸리고 지내는때가 있으실거에요. 참!면속옷 삶아쓰시는건 꼭!

  • 24. ^^
    '09.10.4 5:51 PM (221.146.xxx.109)

    집에 계실 때는 속옷 입지말고 원피스나 긴 치마 입고 지내세요. 이왕이면 잘때두요. 그리고 꼭 면 속옷입으시고 면생리도 추천이요~

  • 25. 음.
    '09.10.4 6:07 PM (163.152.xxx.6)

    전 피곤하면 잘 걸리더라구요.

    제가 땀이 많은 체질인데, 습하면 더 잘 걸리더라구요.
    샤워한 다음에는 찬 바람으로 안쪽을 잘 말려주시구요.

    집에서는 속옷을 아예 입지 마시고 원피스만 입던지 헐렁한 잡옷바지만 입으세요.
    전 아예 안 입기는 너무 허해서 남편 사각 헐렁한 팬티 입어요.
    요새는 여자용 사각 쇼츠도 많이 나왔더라구요.
    속옷 매장에서 여름 잠옷 대용으로 많이들 나와요.
    그런 거 입으면 통풍이 잘 되서 한결 덜해요.
    전 여자용 브리프 이틀만 입고 자도 다시 걸릴 기미가 보입니다 ㅠㅠ

  • 26. 먹는거
    '09.10.4 6:58 PM (122.42.xxx.45)

    설탕 되도록이면 먹지 마시고 유산균 신경써서 섭취해보세요.
    통풍 기본이고요..

  • 27. 홍삼
    '09.10.4 7:19 PM (116.41.xxx.159)

    전 몇년 전부터 방광염+질염에 무지 고생했었는데,
    어느 해에 홍삼(좀 고가의 홍삼 달인 것)을 먹고서는 1년 동안
    무사(?)했어요.
    요즘은 생각 날 때마다 홍삼정 엑기스를 더운 물에 타서 먹는데,
    몸이 너무 피곤해서 뭔가 걸릴 것 같다 싶으면,
    긴급처방으로 한살림에서 나오는 '홍옥고환'을 좀 넉넉하게
    먹어요.
    그것도 효과가 있더라구요.
    딱딱하고 작은 환이라 20여개 정도 물이랑 같이 삼키면
    되니까 복용도 편하구요.
    홍삼 엑기스 맛이 싫거나 가격이 부담스러울 경우,
    홍옥고환도 좋으니까 참고하세요. ^^

  • 28. .,
    '09.10.4 8:01 PM (59.6.xxx.123)

    방광염, 질염을 아주 친구하고 살았는데 종합병원에서
    세정액 Lactic acid(크리노-산)처방받고 효과 봅니다.
    질내 주입하라고 하는데 전 그냥 회음부와 질 입구에만 사용해도 괜찮던데요.
    생리,임신중에는 회음부만 사용하라는데 평상시에도 회음부만 사용해요.
    유산균 일종이라죠.

  • 29. 저는
    '09.10.4 8:27 PM (124.49.xxx.130)

    면생리대 쓰고나서 3개월만에 질염 퇴치했어요. 저도 수시로 질염걸려서 산부인과 처방받고 약먹으면 괜찮았다가 약 떨어지면 또 재발하고 넘넘 지겨웠거든요. 일단 집에 있을때는 팬티 안입고 원피스 입고 있었고, 면생리대 썼어요. 지금 면생리대 쓴지 7년째인데 어쩌다 질염 걸려도 생리한번 치르고 나면 자연적으로 나아요. 면생리대 사용이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 30. 비데
    '09.10.4 8:55 PM (118.223.xxx.248)

    저 윗분 말씀하신것 처럼 비데 너무 자주하면 질염이 올 수 있다네요.
    하루 두세 번으로 줄이라고 의사가 그러더군요.
    마찬가지로 뒷물도 비누를 사용하면 안 좋구요.
    몸 면역력 떨어지면 가차없이 오는 거 보면 신기해요.

  • 31. 칸디다
    '09.10.4 8:55 PM (58.143.xxx.141)

    의사랑 약사가 이구동성으로 자주씻지 말라고 하던데요,

    전 약지어준거 딱 한봉지 먹고, 안먹다가, 질정 반알만 넣었는데 효과 너무 좋았어요,
    그걸로 끝이었는데 , 재발 안하네요,
    질정이 효과가 좋은거 같아요, 한알다 넣을필요도 없이, 절반만 잘라넣어도, 다다음날정도면
    좋아지더라구요,

  • 32. ...
    '09.10.4 9:33 PM (220.117.xxx.104)

    스트레스 안 받고 전반적으로 건강해지셔야할 것 같은데요. 비데를 하는 건 좋은데, 건조를 충분히 해야한다고 읽었어요. 충분히 안 말리면 습기가 있어서 질염 생기기 좋은 환경이 된대요.

    그리고 저저 윗분, 아주아주 찬 물로 씻어라 하시는데 그곳이야말로 절대로 찬 물 닿게 하면 안 되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녹차도 몸이 차져서 체질이 안 맞는 사람도 있다고 하고. 식초물로 씻는 건 더더욱... 산성이 되면 ph균형이 깨져서 더욱 질염 생기기 좋게 됩니다.

  • 33. 질염에
    '09.10.4 10:13 PM (219.251.xxx.240)

    유산균이 아주 좋다고 하던데요. 유산균 사러 사이트 갔다가 질염에 좋은 유산균도 있는 걸 알게 되었는데 후기글들 읽어보니 좋다고 나오더라구요. 저도 질염에 걸리는 편이라 살까 고민하다가 그냥 사지는 않았는데요.
    그런데 여기 보니 로즈 애프터라는 오일이 좋다고 나오는군요. 그걸 한번 써봐야겠네요.

  • 34. ,,,
    '09.10.4 11:20 PM (119.67.xxx.199)

    한의원에 가세여...
    여성병을 관장(?)하는 부위가...신장쪽인가 그런대.....아마 그쪽이 약하든가 그래서 그럴꺼에여..상습적이시라면...

    병원 아무리 다녀봐도 임시방편 밖에는 안되고....근원적인 치료를 하셔야하니...한의원 가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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