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가학원을 다녀요(성인반) 거기 원장님을 알게되었는데
그 원장님 딸을 우리 학원에 보내셨더라구요..몇명 소개도 시켜주셨거든요
그런데 제가 일이 바빠져서 요가학원을 못다니게되었어요
시간이 없어서....그러니 자기 딸도 학원 딱!끊어버리네요
참..호탕한척은 혼자 다해놓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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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학원 재등록 안했다고??
참 조회수 : 1,840
작성일 : 2009-10-01 14:22:49
IP : 222.120.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웃기네요
'09.10.1 2:24 PM (211.57.xxx.114)장사속으로 딸을 보낸거에요?
요즘 웃기는 사람 너무 많네요.
신경 끄세요.2. d
'09.10.1 3:08 PM (125.186.xxx.166)뭐 설마 그거때문일까요?? 더군다나 자식 공부문젠데...
3. 저도
'09.10.1 3:22 PM (211.114.xxx.233)d님과 같은생각인데요..
그댁 따님 말고 다른학생도 소개시켜 줬다면서요
그집도 무슨 사정이 있는건 아닐까요?
아이하고 학원이 안 맞는다거나, 아이가 가기 싫어 한다거나 해서 다른데 보내고 싶을 수도 있겠죠4. ..
'09.10.1 5:55 PM (118.220.xxx.165)그정도야 뭐
원래 장사하는 사람들 보면 서로 사주고 그러던데요
학원도 그런거 아닌가요5. ..
'09.10.2 1:31 AM (61.78.xxx.156)씁쓸하지만 그렇더라구요
6. 일부러
'09.10.2 10:26 AM (112.148.xxx.244)그런건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자기자식의 공부에 관한 일인데 그걸 자기 기분으로 끊고 말고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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