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유명한 감독이면 뭐하나요? 짐승만도 못한놈...
근데 여기저기서 풀어주라고 난린가 봐요, 그나마 미국에서만 처벌하라는 입장인가봐요
1977년 폴란스키는 또 한 차례 고비를 겪게 된다. 이른바 '미성년 성추행' 사건이다. 사건은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배우 잭 니콜슨의 집에서 벌어졌다. 그는 니콜슨이 촬영 때문에 비운 집에 사만사 가이머란 13살짜리 소녀를 불렀다. 이유는 영화출연 가능성을 보기 위해 사진촬영을 해보자는 것이었다. 훗날 수사 결과에 따르면 폴란스키는 13살 소녀에게 술과 약물을 먹였던 것으로 밝혀졌고, 성관계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가이머 측의 고소에 따라 폴란스키를 체포했으며 미성년자에게 술과 마약을 제공한 혐의 및 강간행위 등 6개 혐의로 그를 기소했다. 폴란스키는 42일간 구치소에 수감돼 수사를 받다가, 가석방돼 재판출두를 기다리고 있던 중 1978년 경찰의 눈을 피해 프랑스 파리로 도피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놈도 미친놈..로만폴란스키? 아동성폭행범.
아세요 조회수 : 1,049
작성일 : 2009-10-01 13:26:22
IP : 61.255.xxx.1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10.1 1:27 PM (125.131.xxx.175)그래서 32년간 피해다녔죠.
2. 아무리
'09.10.1 1:36 PM (218.232.xxx.179)유명 감독이고 영화발전을 위해 큰 공헌을 했고
그 자신의 개인사가 너무나 비극적이라 해도 미성년자 강간범이란 타이틀은 벗을 수 없습니다.
반드시 처벌해야죠.3. .
'09.10.1 4:18 PM (211.212.xxx.2)강간은 아니예요. 당사자 합의 하에 이루어진 일이죠. 그 파티엔 그 소녀의 어머니도 동행했었다고 하구요.
어쨌거나 미성년자와 성관계한 일은 나쁜 짓이긴 하지만
폴란드인이라는 것 때문에 지은 범죄에 비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것이 중론이예요.4. 파도
'09.10.1 5:54 PM (222.98.xxx.111)아무리 훌륭하고 뛰어난 예술가라도 친일파 였다면 그 사실은 변하지 않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