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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춤이 천박스럽다, 여자아이돌...
그런데 여기 링크의 마지막에 춤추는 모습을 보니 완전 기가 막힙니다.
일본야동에 나오는 여자들 모습같아요. 엉덩이를 흔들흔들.. 나이도 비슷하니.
청소년을 성상품화 하는 거, 일본만큼 장난 아니네요 우리나라. 따라쟁이들..
아티스트가 아니라 호스테스 같아요.
1. 아동성폭력없는나라
'09.10.1 10:19 AM (59.4.xxx.220)http://bbs.music.daum.net/gaia/do/music/artist/read?articleId=9550&bbsId=M002...
2. 저는 집에서
'09.10.1 10:21 AM (203.232.xxx.3)뉴스 이외에는 안 틀어 놓습니다.
아동의 성상품화가 너무 심각합니다. 규제가 완전히 풀려버린 것 같아요.3. 요즘여고생
'09.10.1 10:23 AM (118.216.xxx.228)학원가로 유명한 우리동네스커트줄여입어 팬티 보이기직전이 반이상...
길에서 시건방춤(?)춘다고 추고 있던데 아유~~~민망 다들 조심해야해요
남자 여자 구분말고 다들 품행 조심시키면 좋겠어요4. 그러게요
'09.10.1 10:23 AM (116.45.xxx.49)어제 케이블에서 뮤비보다가
10여명정도 되는 여자가수들이 20년전에 나이트클럽에서 하던
물쇼하기전 춤이랑 똑같이 하는걸보고 어찌나 놀랬는지..5. 저희집도
'09.10.1 10:24 AM (125.178.xxx.192)쇼프로나 오락프로 일체 안보는데..
저희집만 안본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죠.
1학년 아이들이 여성그룹 춤추며 이름얘기하며 어쩌네 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에효~6. 음
'09.10.1 10:27 AM (121.151.xxx.137)그게 아동성폭력하고 또 성폭력하고 무슨 상관있는지요
여자들이 조신하게 있으면 그런일 없다는것인가요?
남자들의 성욕을 아주 당연스럽게바라보는시각들
여자는 그런 놀이개정도로 생각하는 시각이 더 문제이지
이런식의 글들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7. ㅇ
'09.10.1 10:32 AM (219.250.xxx.147)ㅎㅎ. 위에 댓글 보니 어제 전,, 여고생이 팬티 보이는 치마 입은거 보고, 기함했어요.. ㅎㅎ그러고, 남자애들이랑 몰려 다니더라구요
8. ...
'09.10.1 10:36 AM (220.117.xxx.208)우리애도 6학년인데 허구한날 아이돌 가수들 따라 춤추고 ... 정말걱정 되네요...
9. ㄹㄹ
'09.10.1 10:40 AM (61.101.xxx.30)예전에 DJ DOC이 베이비복스에게 미아리복스(미아리사창가) 라고 비난했었죠
그때 같은 가수이면서 심한 비하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공연사진을 보니까 가랑이를 크게 벌려서 팬티를 보여주는(살짝 보이는게 아니라 짧은 치마를 젖히고 보여주는 수준) 모습까지 있더군요.
성매매업소에서 벗고 쇼하는 거랑 다를게 없는거죠.
예술과 외설은 한끝차이라고 하지만 요즘 그런 여성그룹들 춤을 보면서
봐줄만한 예술성은 없었어요. 노래는 뒷전이고 오직 흔들기, 카메라도 엉덩이, 가슴만 집중해서 따라가더군요.10. 예
'09.10.1 10:45 AM (218.53.xxx.207)심해요. 넘 심해요. 성 상품화 하는 제작자가 아마 남자라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튼...
벗고 춤을 추든, 벗고 길을 돌아다니니든
그것은 남의 일일 뿐이며, 내가 함부로 타인에게 터치하면 안된다는걸 뼈속깊이 알아야겠지요..11. __
'09.10.1 10:48 AM (59.4.xxx.220)여자들이 조신하게 있으면 성폭력이 없다는게 아니라 적어도 방송에서 아직 미성년 여자아이들 가지고 여자장사 하지말란 겁니다, 제 말은.
가수가 외모도 중요하지만 가창력도 중요한데 죄다 노래는 전국노래자랑 나오는 사람들보다 못한 수준이고 그저 가슴 엉덩이 얼굴 보여주는 성매매업소 수준 밖에 안되니까 하는 소립니다.
정말 이젠 아티스트를 보고싶어요, 호스테스가 아니라.12. 미밍
'09.10.1 10:48 AM (121.133.xxx.116)너무 노골적이에요.
13. __
'09.10.1 10:51 AM (59.4.xxx.220)그리고 야동이든 방송이든 저렇게 어린 여자아이들이 성적대상으로 자꾸 나오면 남자들은 어린여자 아이들과의 성교를 더욱 갈망하게 되죠. 방송에서 뇌에 자꾸 자극을 주니까.
14. ㅎㅎ
'09.10.1 11:02 AM (58.230.xxx.197)전 연예인에 대한 편견 없었는데요,,요즘 걸 그룹들 춤추는거 보면서 혼자 중얼거렸답니다,,
천박해보인다구,,특히 춤에서 옷벗는 퍼포먼스 나오던데 옷만 실제로 안벗지 벗는걸 연상케 하더라구요,,,뭐 그걸 노린거겠지만 보니 나이도 20대 초반이던데 쫌,,,그랬어요
이젠 노래 승부가 아닌 비쥬얼로 나가는데 점점 자극적이니까,,,
순수함을 컨셉으로 나오던 소녀시대도 결국은 쭉쭉 뻣은 다리를 흔들어대는 춤을 추어야하니까,15. 곰맘
'09.10.1 11:28 AM (201.231.xxx.7)저 아이돌 그룹이나 걸 그룹은 전혀 모르는데 하도 소시 소시 하길래 한 번 네이버에 뜬 사진을 클릭했더니 여자애들이 모두 해군군복을 입었고 웃기는 것은 반바지가 거의 엉덩이에 걸치도록 짧은 반바지를 입혔더군요. 꼭 야동 같은 느낌, 뭐랄까 여자에게 군복이나 간호사 복장 입혀놓고 그런 야동 컨셉같은 느낌이어서 참 시대가 이렇게 달라지고 뻔뻔스러워졌구나 싶었어요. 점점 한국이 물질만능주의가 되어가는 거 같아 씁쓸해요. 정신이나 그 어떤 다른 가치는 전혀 소중하지도 않구요.
16. .
'09.10.1 11:32 AM (110.9.xxx.216)예쁘고 깜찍했던 핑클. ses 때가 좋았죠.. 같은 여자면서도 참 이쁘게 잘한다 했는데,
지금 엉덩이 흔들어대는 춤보면 너무 민망하더라구여..17. ㅠ.ㅠ
'09.10.1 11:57 AM (113.10.xxx.198)요즘 돌아가는 판을 보면
3 S 정책이 아닌가...싶을 정도...18. ...
'09.10.1 12:05 PM (218.238.xxx.38)여자가수들은 왜 하나같이 섹시모드인지...
참..어처구니없어요...
예술들은 다 어디갔나....19. ,,,
'09.10.1 12:15 PM (59.1.xxx.154)정말 요즘 걸그룸들 보면
쇼걸들처럼 입고나와서 쇼걸들처럼 선정적을 추더라구요,,
그냥 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야하게 추던데...
보다가 참 민망하더군요20. 맞아요.
'09.10.1 12:53 PM (124.54.xxx.16)집에는 TV가 없어서 몰랐는데 얼마전 도넛가게에서 우연히 브라운뭐시기 하는 여자그룹 뮤비보고 기절하는줄...
왜 다들 섹시에 미쳐있는지...
똑같이 따라하는 애들을 이쁘다,귀엽다로 그냥 바라보기도 무서워요.
거기다 요새도 유치원에서 가요틀어놓고 재롱잔치하나요?
3학년이지만 아직도 동요밖에는 모르는 우리 딸내미..밖에선 수준낮고 유치하다고 가끔 따돌림당해도 차라리 다행스럽다는 생각도 듭니다.21. 이선희가
'09.10.1 12:56 PM (112.149.xxx.12)그립네요. 바지양복으로 온몸을 감싸고, 마이크에 노래만 열창해대던 그모습.
고등학생때 RCY 서울지부 모임 갔었는데, 거기 초청가수가 이선희씨였어요.
우와, 그 노래라니.
다시는 그런 가수 볼 수 없겠지요.22. ...
'09.10.1 1:20 PM (86.96.xxx.88)자극적인 방송이나 지나친 노출의 복장이 성폭력범죄와 관련있다고 생각해요.
남자들 특히 사춘기 남자아이들 정말 시각적인 것에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해요.
방송사 자율에 맡기기에는 도를 지난것 같고 시청자들이 규제를 요청해야 한다고 생각해요.23. ㅇ
'09.10.1 3:38 PM (125.186.xxx.166)여자를 노리개정도로 생각하는놈이 문제인걸 누가 모르나요?-_-; 그런놈중엔, 범죄라고 생각하지 않는놈도 많을듯. 안바뀌니, 줄일수 있는 위험요소라도 줄여야하는거죠. 자꾸 노출해대고, 그걸 부추기고, 성욕과 결부시키고..이걸 더이상 터부시 하지 않는 사회니 어쩌겠어요?? 넘들의 이성과 자제력만을 탓하는건 너무 현실적이지 못해요.
24. 저도 민망
'09.10.1 4:10 PM (220.75.xxx.150)빨간 바지에 엉덩이골을 따라 검은띠 흘러내리게 입고선 여러명이 동시에 엉덩이 흔들며 추는데 진짜 섹스쑈에나 나올법한 춤인듯 싶더군요.
저도 어찌나 깨던지 공중파에서 어찌 저런 엉덩이춤을 흔들어 대는지 티비 뽀개고 싶더군요.
나라가 왜 이모양인지..25. 보수적 성관념
'09.11.5 12:43 AM (119.207.xxx.118)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젊은 남자 학생입니다 ...
물론 저의 생각입니다만 성에 대해서 너무 폐쇄적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약간의 섹스어필이 있다해서 그것이 무조건 옳지 않다 평가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조금 더 유연하고 개방적인 생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또 잘못 알고 계신분도 있으신 것 같은데 아이돌 중 소수 몇명을 제외하고 성인인걸로 알고있습니다...26. 보수적 성관념
'09.11.5 12:49 AM (119.207.xxx.118)아, 혹시 오해가 있을것 같은데..
저는 남자지만 나름 남녀평등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거 섹시란 이름의 매력이 무조건 좋지 않다고 매도하는 걸 말하는 거죠..
서구에선 섹시란 매력을 멋지게 보지만 보수적인 우리나라는 너무 색안경 끼고 보는 것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