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여학생들 교복 치마가 완전 미니스커트네요.

넘 짧아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09-09-30 23:14:35
그렇게 짧게 입고 다니면 학교에서 뭐라고 안하나봐요?
아님, 학교용 치마, 다니는 치마 두개 가지고 다니나?
짧아도 너무 짧아서 헉 했네요.

쫌만 기다리면 마음대로 입고 다닐텐데...

정말 격세지감 느껴요.^^
IP : 221.139.xxx.1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30 11:23 PM (119.64.xxx.169)

    다 좋은데 속바지 입고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볼때마다 민망해서... ...

  • 2. .
    '09.9.30 11:32 PM (59.11.xxx.144)

    네,아이들 옷을 한벌 더 가지고 다녀요.
    학교용,외부용으로 가지고다니고
    학교근처 동전보관함에 화장품 하이힐 다 넣고다니고
    학교에서도 비비크림,립글로스,화운데이션, 마스카라정도는 하고있는 아이들 많아요.
    중학생때부터 그러는것 같구요,
    교복 블라우스는 볼레로 처럼 줄여서 걸치고 다닙니다.
    치마는 무지 짧게 줄여서입고, 한겨울에는 추워서 무릎담요 두르고 다니죠...

    학교에서도 화장하는거 뭐라하긴하는데요,아이들이 그때 뿐이예요..

  • 3. 교복들 흉해요
    '09.9.30 11:58 PM (204.193.xxx.22)

    여자애들은 너무 짧고
    남자애들은 쫄바지를 만들어 입고 다니고
    흉해요

  • 4. 정말 치마가 미니
    '09.9.30 11:59 PM (61.253.xxx.58)

    게다가 키가 훌쩍 커보이는 상급반 여학생이 지나가는데
    걸을 때마다 허벅지와 속옷이 나불대어

    그 엄마는 저것을 모라 하지않을까 민망했어요.
    아이 기다리느라 차안에서 지나가는 것을 보아 더 민망했을런지.

    게다가 학교에선 그것을 지적하지 않는 건지요?

  • 5. 엄마
    '09.10.1 1:33 AM (122.34.xxx.15)

    엄마가 아무리 모라해도 안 돼요. 고딩 자식들하고 안 그래도 싸울 일 투성인데 그런일쯤은 그냥 넘어갑니다. 속바지만은 곡 챙겨입히지만..치마 길이나 블라우스 크기 갖고는 말 안 합니다. 그리고 교복 좀 마음대로 입고 다닐 수 있게 햇음 좋겟어요..

  • 6. ㅎㅎ
    '09.10.1 4:21 AM (211.178.xxx.133)

    교복 치마가 짧아 청소를 못한답니다. 빗자루를 허리를 굽혀 .쓸수가 없답니다.ㅋ
    그 것 신경쓰느라고 공부가 제대로 되겠습니까?

    오늘(어제?) 중간고사 끝나서 애들 오나 하고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니 여학생 5명 치마가 다 미니스커트더군요. 에효.

  • 7. ,.
    '09.10.1 6:43 AM (123.213.xxx.132)

    아들 교복 사러 며칠전에 갔더니 계산대에 이렇게 써붙였더군요
    모모 여고...교복 변형에 대한 협조문하고 내용 좌악~

  • 8. 제발
    '09.10.1 8:45 AM (211.41.xxx.233)

    엄마 탓 하지마세요
    요즘 아이들....
    친구들도 다 그렇게 입는다고 자기만 긴치마 입으면 촌스럽다고 울먹이는데 난감합니다

    제가 그렇게 안길러도 사회가 그렇게 유도해요
    엄마들...우울증 걸릴 지경입니다
    그냥 잠깐 사춘기 시절의 일탈이라고 생각합니다
    합리화지요

  • 9. 3ㅡ40대 여자들도
    '09.10.1 10:07 AM (203.232.xxx.3)

    허벅지 다 드러내고 초미니반바지 입고 다니는데
    철없는 애들을 어찌 뭐라 하겠습니까..

  • 10. 제발
    '09.10.1 7:57 PM (221.140.xxx.51)

    제발 학교탓 하지 말아주세요.
    징그럽도록 잡아다 혼을내도 소용없습니다.
    부모도 못잡는 아이들을 어찌 학교가 어찌하겠습니까..

    생활지도 아주 이젠 징그럽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099 자동차에서 묻은 기름때옷 어떻게 지우나요? 1 기름때no 2008/01/06 261
369098 김치냉장고에 넣어논 김장 김치가요... 무밍 2008/01/06 419
369097 서울역에서 독립문역 버스 노선 아시는 분 부탁드리겠습니다 2 버스 노선 2008/01/06 182
369096 세상의 시어머님들께 81 나쁜며느리?.. 2008/01/06 4,441
369095 시드니에서 방구함 4 호주 시드니.. 2008/01/06 395
369094 제주여행가서 시내에서 머물 예정이에요 4 제주사시는분.. 2008/01/06 332
369093 3일전 ipl했는데, 까맣게만 되고 피부가 매끈해요..;; 5 ipl 2008/01/06 1,062
369092 2007.11.27일생 백일요 3 백일 2008/01/06 212
369091 양문형냉장고 사려고합니다. 5 도와주세요 2008/01/06 731
369090 미국인 친구가 한국가서 영어선생님도 하고..한글도 배우고 싶어하는데.. 13 선생님.. 2008/01/06 941
369089 은행이자 받는거요.... 은행이자요 2008/01/06 215
369088 위에 폴립이 생겼다는데..제거하는게 좋은지요? 2 폴립? 2008/01/06 400
369087 바둑알은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할까요? 3 .. 2008/01/06 1,124
369086 낙동강 오리알 된 기분~ 8 오리알` 2008/01/06 1,049
369085 딸 아이의 세상경험 8 . 2008/01/06 1,859
369084 장터의 매생이 어떤가요? 4 10덩이 사.. 2008/01/06 569
369083 카드포인트로 어떤거 구입하면 좋을까요? 5 올리브 2008/01/06 407
369082 아이들 데리고 미국에 2년간 가려면 4 미국에 2008/01/06 1,017
369081 혹시 구매대행 하시는 솜사탕님 전화번호나 소식 아시는분..ㅠㅠ 9 ㅠㅠ 2008/01/06 964
369080 앗 짬뽕나요!! 1 짬뽕나요~ 2008/01/06 410
369079 바디스크럽 추천좀 해주세요~ 4 ^^ 2008/01/06 570
369078 아이를 교환학생으로 보내려면? 2 궁금해서 2008/01/06 531
369077 집안 잘못된건 다 며느리탓이라는 9 정수연 2008/01/06 2,042
369076 지마켓 플러스쿠폰 이용방법좀 알려주세요 1 쿠폰 2008/01/06 459
369075 음력으로 49년 12월 9일 이 생신이신데 환갑이 몇년도이실까요? 4 환갑 2008/01/06 281
369074 바이러스 검사 어떻게 하는지 알려부세요.부탁드려요. 5 컴맹 2008/01/06 499
369073 바이러스 걸렸다고 경고창이 7 바이러스 2008/01/06 626
369072 저좀 도와주세요!! 5 쌍둥엄마 2008/01/06 578
369071 바이러스 걸린걸로 나와요~ 2 ... 2008/01/06 410
369070 좀 오래된 식기세척기 처분할 방법 좀 알려 주세요. 6 연가 2008/01/06 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