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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했다고 변기 뚫는 걸로 아이 항문을 빨아대는

나영이 판결 조회수 : 5,819
작성일 : 2009-09-29 10:19:07
술취했다고 그런 끔찍한 만행을 감행했다니 이게 이해가 됩니까.
그럼 반대로
술취했는데 무슨 정신으로 변기 뚫는걸로 아이 항문에다 그걸 갖다댈 정신은 있답니까.
술취해서 인사불성이라는데 무슨 정신으로  빨려나온 대장을 그 변기뚫는 막대기로 도로 밀어넣는 짓은
어떻게 한답니까.
그건 술과는 상관없습니다.
정말 만취했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비틀대며 쓰러져 잡니다.

그 50대 남자는 아내도 있는 남자였더군요.
그 가족에겐 안됐지만 이 사회가 도저히 그냥 둘수 없는 범죄는 모두를 위해 엄벌에 처해야한다고 봅니다.
문제는 그런 판결도 판사 마음이라는것.
도무지 판결에 타당성이 없어요.

이런 큰 사건은 재판하는 판사, 부장판사, 배석판사 이름을 사건별로 뉴스에 대대적으로 나오게해서
판사가 사회적 압력을 느끼도록 해야합니다.

한국이라는 나라, 판사나 검사만 작용하면 게임끝인가요?
이건희, 이재용사건같은 경우도 어떻게 수천억원대 횡령을 그렇게 봐줍니까.

판사가 국민적 시선에서 벗어나 무슨 판결을 해도 추궁을 안당하는 시스템인게 문제입니다.

내 어릴때 동네에서 그렇게 애들을 내놓아도 이런 사건 한번 못들어보고 자랐는데
세상이 너무 흉흉해졌습니다.

세상은 그 사회 구성원들이 만드는것,
국가라는것도 실체가 없습니다.
그안의 공무원들, 공무원들을 움직이는 정권, 국민적 압력, 살아있는 풀뿌리 민주주의,
이런게 그 사회를 만드는 겁니다.

지금으로선 쌈같은 어쩡쩡한 프로에다 항의글을 폭주하게 해서 사회문제화시키는게 좋은 방법 아닐까요.
여기저기 글써봤자 힘만 분산되고
한곳에다 힘을 몰아야합니다.




IP : 59.11.xxx.188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29 10:22 AM (218.209.xxx.186)

    원글님 글 동감해요.
    근데 제목이 너무 ㅠㅠ 제목만 봐도 넘 무섭고 끔찍합니다 ㅠㅠ

  • 2. 不자유
    '09.9.29 10:23 AM (110.47.xxx.84)

    원글 내용에는 깊이 공감합니다.

    다만, 회원분들 중에 임산부도 있습니다.
    아래 임산부가 글을 읽고 힘들어한 글도 있었지요.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니 제목 수정 부탁드려 봅니다.

  • 3. 말도 안되는 판결
    '09.9.29 10:23 AM (59.11.xxx.188)

    실제 사건은 그보다 더 끔찍했습니다.
    옆에 대문글은 읽어봤나요?

  • 4. jk
    '09.9.29 10:26 AM (115.138.xxx.245)

    아무런 상관이 없는 저도 얼굴이 막 찡그려지는데
    막상 실제로 그 아이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이 사건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더욱이 자극적인 표현으로 말하는걸 보게 된다면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요...

    물론 좋은 의도로 말씀하시는건 알겠는데 자극적인 표현은 되도록이면 삼가하시는게
    피해자와 그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을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5. 이런 큰 사건은
    '09.9.29 10:27 AM (59.11.xxx.188)

    대대적으로 터뜨려야합니다.
    아니면
    이런 사건도 그냥 수용하는 사회가 되지요.
    살기좋은 자유 대한민국, 웃기고 있네.
    자유는 이런짓할 자유?
    미친 사회.

  • 6. 저도
    '09.9.29 10:27 AM (125.131.xxx.45)

    자극적이고 엽기적인 사건으로 표현되는게 거부감들어요

  • 7. 不자유
    '09.9.29 10:27 AM (110.47.xxx.84)

    관련 글은 어제부터 모두 읽었습니다. 서명도 했구요.
    다만...임산부들은 좀 피해 읽어야 할텐데
    제목 자체가 이러하면, 피해갈 수가 없지 않겠는지요.
    클릭을 안해도, 읽게 되니 ...

    읽지 않으려다 읽고, 힘겨워 하는 임산부 글이
    저기 아래에 있었습니다. 불안해 하더군요.
    제목에 쓰신 내용, 대부분 회원들이 공유하는 사실이니
    제목에서는 내려주셨으면 하고 부탁 드린 것입니다.

  • 8. 정말..
    '09.9.29 10:28 AM (122.34.xxx.147)

    상상도 못 할..끔찍하고 잔인한..뭐라 말 해야 할지..표현의 한계를 느낄 정도로..세상이 왜 이런 흉포스러운 일 이 자꾸 생길까요..점점 더 심해지는데..여기서 더 어떻게 심해질지..얼마나 모방범죄는 또 생겨날지..지옥이 따로 없네요.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지도 모르겠고..패닉상태라는 말 이 실감 나는 요즘이네요.

  • 9. 사람이
    '09.9.29 10:29 AM (58.140.xxx.76)

    사람이 사악해졌지요.
    그리고 쉬쉬하며 덮어진 일들도 많았을 겁니다.
    제목은 바꾸시는게 좋겠네요..

  • 10. 저기
    '09.9.29 10:29 AM (118.218.xxx.126)

    그 아이 지금 가명인가요?
    가명이 아니라면 이름도 좀....
    가족 입장에서 본명이 돌아다닌다면 얼마나 괴롭겠어요.ㅠㅠ

  • 11.
    '09.9.29 10:30 AM (121.160.xxx.58)

    내용을 읽기도 싫네요.
    제목이 진짜 별루네요

  • 12. 그럼 뭡니까.
    '09.9.29 10:32 AM (59.11.xxx.188)

    그렇게 애한테 그런짓한게 이 이상 더 자극적이고 엽기적인 사건이 아니면 뭡니까.

    그렇게해서 애가 항문과 질 사이 벽도 찢어지고 애 생식기 80%가 없어졌는데 이이상 더 엽기적인 사건이 어딨습니까.
    그렇게 만들고도 애 머리를 변기물속에 빠뜨려놓고 지욕구를 채웠다잖습니까.
    이게 인간입니까.
    애 귓구멍이고 입안이고 다 그짓을 했다는데 이런 사건을 대대적으로 안터뜨리면 어쩝니까.

    이런 사건도 쉬쉬하고 각종 아동성범죄를 그냥 쉬쉬하고 덮고가면 도데체 이런 사건이 근절되겠습니까.

  • 13. 네...
    '09.9.29 10:32 AM (116.33.xxx.101)

    윗님들 말씀처럼 자극적 표현은 삼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저도 어제 그 글을 읽고 밤새 잠을 설치고 상상이 되어서 미칠것 같았습니다.
    저도 이런데 관계된 분들은 오죽할까 싶습니다.

  • 14. 제발...
    '09.9.29 10:32 AM (114.201.xxx.126)

    임산부분들도 계실텐데 제목 좀 바꿔주세요...ㅠ.ㅠ

  • 15. 아 정말
    '09.9.29 10:33 AM (121.130.xxx.193)

    이분 말투를 보아하니 그분인 것 같네..
    언제나 혼자 잘 나신 분!
    전에 검사 관련 글 올라왔을 때도 자기 아는 판사니 검사들이 50-60평대 관사 제공받으며 산다고.
    판사 가족들이 사실과 다르다고 하는데도 귓구멍 틀어막고 혼자만 자기 말이 맞다고 어찌나 우기시던지.
    그런데 이번에도 또 그러네요.
    정말 짜증납니다. 짜증나!
    원글님 혼자만 화나고 분노하는 거 아니니까 제목 좀 고치세요.

  • 16. 나만 평안하면 돼
    '09.9.29 10:34 AM (59.11.xxx.188)

    뭐 이런 심리인가요?

  • 17. =_=!!!
    '09.9.29 10:34 AM (116.45.xxx.24)

    제목좀 바꿔주세요.
    그 놈이 미친넘인것은 알아요. 여기분들 그사건에 다 상처받았구요. 다 한마음이시겠죠.
    그래도 제목은 바꿔주세요.

  • 18. 원글님
    '09.9.29 10:34 AM (218.209.xxx.186)

    누가 이 사건을 그냥 넘어가고 쉬쉬하자고 했습니까..
    어제 부터 많은 글들로 그놈이 한 짐승보다도 못한 짓거리 글로 많은 분들이 보시고 분개하고 계시잖아요.
    관심있는 사람들은 관련된 글들 다 찾아봅니다.
    근데 제목을 저렇게 자극적으로 달 필요는 없잖아요, 글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님 글 알아듣거든요.

  • 19. 아 정말
    '09.9.29 10:35 AM (121.130.xxx.193)

    또 시작이야... 저 아집. 독선.
    제목 고치라니까요!

  • 20. 인간들아
    '09.9.29 10:37 AM (59.11.xxx.188)

    그 아이는 그렇게해서 항문이 손상되어 앞으로 평생 변을 항문으로 볼수없고
    배에다 인공항문을 만들어, 즉 주머니를 만들어 평생 그리고 변을 받아내야 한답니다.

    애 질과 생식기가 그렇게 손상되었으니 앞으로 성적인 활동도 못하겠지요.

    이런 끔찍한 사건을 두고, 그저 나만 아니면 돼, 난 아니니까, 그런 끔찍한건 보고 싶지 않아,
    이런글 올리지도 마,

    정말 어이가 없네요.

  • 21. 不자유
    '09.9.29 10:37 AM (110.47.xxx.84)

    원글님,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 자꾸 댓글을 달게 됩니다.

    딸 셋을 키우는 엄마로서
    저도 원글님 못지 않게 분개하고 있으며
    저뿐 아니라,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서명 이외에 할 수 있는 바들에 대해
    이런 저런 방법론들을 찾으면서
    게시판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제안들을 살피면서요...

    허나, 임신 출산 과정을 겪은 엄마로서
    임산부들에 대한 배려는 해주었으면 합니다.
    제목을 그렇게 선정적으로 달지 않아도
    내용은 모두가 공유하고 있으니까요.
    제목에서 빼시고, 본문에 첨가하시길 바래서
    부탁 드렸던 것입니다.

    나영이도 우리가 함께 아파해 주어야 할 아이이고
    임산부도, 태아도...우리가 함께 배려해 주어야 할 대상 아닙니까

  • 22. **
    '09.9.29 10:38 AM (202.136.xxx.66)

    완전 귀막고 있군요.

  • 23. 파워오브원
    '09.9.29 10:38 AM (116.121.xxx.139)

    표현이 자극적인게 아니라 사실을 적시한 것 아닌가요?
    사건 당시에 보도내용도 두리뭉실하게 성폭력 사건이 있었다고만 보도되니 실상이 이런 건줄은 차마 아무도 상상못했잖아요.
    그냥 성폭력도 결코 용서될 수 없는 일이지만 이번 일은 그 실상이 저 제목보다 몇배는 더 참혹한데 자극적인 표현하지 말라니요...
    자극적인 표현않고 순화해서 예쁘게 말하면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건 그만큼 적은 겁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알고 분노하고 해결방법을 찾아내고 하는 과정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겁니다.
    끔찍한 혹은 자극적인 표현 쓰지 말자고 하기보다는요.
    만들어낸 자극적인 표현이 아니라 처참한 실상 중 일부를 사실대로 적었을 뿐이네요.
    제목을 수정하는 것은 찬성입니다만 사실관계를 덮어두고 순한 말만 하자는 반대합니다.

  • 24. 행복마녀
    '09.9.29 10:39 AM (116.122.xxx.240)

    피해자에게 수치를 줄수있는 이런식의 제목...제맘이 다 아파요.
    본인 딸이 당해도 이런식으로 제목 쓰실거예요?
    우선 아이의 인격이 존중되어야한다는걸 ...
    그애가 이런식으로 사람들이 회자되면 더 상처가 될건데...

  • 25. 제목만
    '09.9.29 10:40 AM (59.1.xxx.154)

    봐도 속상해요,,,
    제목 좀 바꿔주시죠,,,

  • 26. 끔찍한 사건은
    '09.9.29 10:40 AM (59.11.xxx.188)

    모두가 알게 해야합니다.
    작년에 일어난 사건을 우리 대부분이 모르고 지나간것도 그냥 < 성폭행 사건> 이란 표현때문에 다들 그냥 지나쳤지요.

  • 27. 글 볼 때 마다
    '09.9.29 10:40 AM (211.215.xxx.52)

    ㅅ ㅇ ㅋ ㅍ ㅅ 이 단어가 떠오르는.............
    자극적인 글로 사람들로 하여금 혐오감과 두려움을 갖도록 해서 이성적이고 정상적인 사고를 못 하게 만드는 이상하게 꼬인 글
    추방해야 한다는 생각 안드시는지요?
    읽고 나면 언제나 낚이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글

  • 28. 야야
    '09.9.29 10:44 AM (219.250.xxx.199)

    59.11 제목고쳐 누군 글 올릴줄 몰라 참고 있니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즐기고 있구나

  • 29. 제목이
    '09.9.29 10:45 AM (119.195.xxx.123)

    좀 그렇네요.

  • 30. 위선적인 인간들아
    '09.9.29 10:45 AM (59.11.xxx.188)

    이미 피해 아동 이름은 어제 여기서 도배되다시피해서 다 알려졌고,

    문제는 아직도 그냥 모호한 <아동 성폭행사건> 으로만 알고 잇는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그 아이에게 일어난 끔찍한 일은 이 사회 어느 누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

    대대적으로 사건화해서 극형에 처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몇몇 인간들 눈에 보기 그렇다고, 니들만 편하게 살면 그만이냐?

    내가 무슨 과장을 한것도 아니고
    그냥 그 기사 그대로 사실표현을 한것 뿐인데,

    사실은 아무리 끔찍해도 사실대로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그애만의 문제가 아니고 이 사회 전체의 문제니까요.
    어느 애가 또 안그런다는 보장이 어딨습니까.

  • 31. ...
    '09.9.29 10:45 AM (116.33.xxx.101)

    우리가 아무리 치를 떨게 분노해도 그 아이와 부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 사건 접고 그냥 넘어가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얼마나 끔찍하게 짓밟혔는지도 알고 있잖습니까....

  • 32. 답답
    '09.9.29 10:47 AM (218.209.xxx.186)

    원글님, 정말 답답하시네요.
    본문 글로는 얼마든지 쓰셔도 되고 님 말 다 맞다니까요.
    누가 글 쓰지 말라 했습니다.
    다만 제목만은 넘 끔찍하니 좀 제목만, 제목만, 좀 순화시켜달라는 거잖아요. 제목만요 !!
    제목이 넘 끔찍하니낚시글 같으니 님의 본심까지 욕먹고 있잖아요

  • 33. 그러니
    '09.9.29 10:48 AM (59.11.xxx.188)

    그냥 그 부모 참담한 심정을 그냥 삭이고 지나가게 할게 아니라
    범인을 극형에 처하고
    다시는 이 사회가 그런 일을 안겪도록 하자는 거 아닙니까.

    무슨 새대가리들도 아니고,
    지눈에만 안띄고, 지들만 평안하게 살면 그만이라는건지.

    그러다 남미같이 부유층 자녀납치가 일상화되는 일도 있단다.
    자기만 평안하게 살수 있다고 착각들 하지 마세요.

  • 34. 아 어찌..
    '09.9.29 10:48 AM (222.234.xxx.152)

    어디까지가 정확한 내용인지.....
    갈수록 희안한 말들이 나오니.....
    인간이 아니기에 저런짓을 하것지
    더럽지만 너무나 추악스럽지만
    그넘에 생식기 아그작아그작 씹어서 아작 내고 싶어요
    아주 끔찍한 고통으로...
    특히 어린애들 상대로 범죄는 이유불문 하고 무조건 처참한 형벌이 내려야 합니다.

  • 35. ..
    '09.9.29 10:52 AM (218.209.xxx.186)

    원글님과 더이상 의사소통 불가ㅡ.ㅡ
    님 글만 잘 읽겠습니다. 님의 본문글과 모든 댓글에는 10000% 공감합니다

  • 36. 나도 성폭행사건이라
    '09.9.29 10:52 AM (59.11.xxx.188)

    해서 그냥 지나쳤지요. 어제 낮에도 봤는데 별 눈에 안띄어서 지나쳤다가
    대문에 올라왔길래 도데체 무슨 사건인가 싶어 보게 되었답니다.

    아직 못본 사람은 대문만 읽어보세요.

    어제 82엔 제목으로 도배가 되다시피했는데 그냥 목사가 나오고 이러길래
    저정도 끔찍한 사건인줄은 나도 몰랐지요.
    어제 밤에야 알게 되었답니다.

  • 37. +-++
    '09.9.29 11:00 AM (210.91.xxx.186)

    난 단순하게 얼마나 심하게 **를 했으면 그 정도 였을까.... 생각했었네요...
    그거 만으로도 아침부터 울렁거렸는데....
    아....세상에... 그런 미친...도대체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아유.... 그냥 그 놈을 돌로 쳐죽이고싶어요...
    저는 여기서 그 실상을 첨 알았네요... 어쩜좋아요....
    뭔가 단체 행동을 해서 성범죄 저지르면 자손대대로 얼굴들지 못하고 살게끔 법개정을 해야해요... 저.... 촛불한번도 안들었던 사람 이지만.... 이번일은 제가 먼저 행동하고 싶어요...
    어쩜좋아.... 세상에 ....

  • 38. 음..
    '09.9.29 11:00 AM (211.236.xxx.228)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392078

    뭐...그렇다구요..

  • 39. 한심한 김대중맹신자
    '09.9.29 11:05 AM (59.11.xxx.188)

    야, 음이란 211.236.217.
    넌 김대중 맹신에 사로잡혀서 이 사건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이 그렇게도 없냐,
    야, 한심한 인간아,

    정치라는 것도 다 인간이 합리적인 사회에서 행복하게 살자고 하는 거란다.
    그 김대중맹신에 빠져서 무엇을 위한 정치인지도 잊어버렸냐?

    물론 정치가 다 그런 의미는 아니지.
    지배층이 국민을 지배하는 의미도 있지.
    아니면 니네같이 적당히 사꾸라짓하며 지들 실속이나 차리거나.
    에라이..

  • 40. /
    '09.9.29 11:10 AM (122.32.xxx.14)

    이런 사람이 사건 당시에는 부르르하고 난리치지만, 곧 잊어버리고 사는 냄비한국인 아닌가요?

    이러한류의 분노는 섹시한 제목으로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뭉근한 구들장 분노로 잊지않고 오랜시간 법개정의 투쟁으로 연결되어야 하는거죠.

  • 41. 역시
    '09.9.29 11:11 AM (211.215.xxx.52)

    아 이사람 진짜 정신 감정 좀 해봐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요.
    무슨 일이든 김대중맹신자로 끝나는군요.
    전라도 욕하고 김대중맹신자 이 두가지가 인생 최대 관심사인 것 같은데
    무슨 사회 전반에 관심 있는 척
    길게 이야기 해 보면 결국 사람 이상하게 만들어 버리는.........

    sbs 에서 하는 방송 같다고 할까요?
    사회 어두운 곳을 밝힌다는 프로그램도 결국
    힘든 사람들은 더 좌절하게 만드는 지독하게 절망스럽게 연출하거나
    혐오감에 외면하고 싶게 만드는 저질의 막장을 보여주는 연출

    같은 글이라고 해도 사람들 구토를 유발하는 글은
    결국 그 사람의 본성에 내제해 있는 뭔가가 글 속에 유출되기 때문이라는 사실
    211.236.217님 마음 상하시겠지만
    무시해야 할 일도 있고 사람도 있습니다.
    다 같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 아니니 상처 받지 마세요.

  • 42. --;;
    '09.9.29 11:11 AM (116.43.xxx.100)

    뭐 이런 또라이가 다.....제목한번 뭣같구만.

  • 43. 위선자들 천지네
    '09.9.29 11:12 AM (59.11.xxx.188)

    하여간 지들 마음 불편한건 죽어도 못참겠다는 인간들,

    니들이 그렇게 위선떨며 위하는 척하는 아이는 실제로 그렇게 당했단다.
    그렇게 당한 아이, 실상을 세상에 널리 알려 범인을 극형에 처하게 하지는 못할망정
    뭐?
    이런 표현 쓰지 말라고? 나참, 이건 표현도 아니고 그냥 사실이거든?
    이 이기적인 인간들아.

  • 44. 음..
    '09.9.29 11:17 AM (211.236.xxx.228)

    역시님 저 괜찮아요 ㅎㅎ
    저 위에 댓글 다신분들이 아무리 달래고 말려도 안되던데요 뭐..
    단지 자신이 행하고 있는 일이야 말로 정의라고 생각하는게 좀 짜증 났어요.
    그리고 여러사람에게 알린다는 명목으로 이런 제목을 쓴다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요..

  • 45. ??
    '09.9.29 11:19 AM (116.45.xxx.24)

    이사람 좀 이상하네요. =_=;;;;

  • 46. ^^
    '09.9.29 11:28 AM (202.136.xxx.66)

    이제 본색을 싸악 드러내시네요.

  • 47. 211.236.
    '09.9.29 11:29 AM (59.11.xxx.188)

    이 한심한 인간아, 그렇게 말해도 못알아듣겠냐,

    널리 알려서 대대적으로 사회문제화 시켜야한다고.

    이사회가 이젠 성폭행 사건쯤이야 그리 대단한 사건도 아닌게되놔서
    나도 성폭행사건이란 제목만 보고는 그냥 지나쳤다잖아,

    그래서 성토했더니, 어떤 인간은 1주일전에 여기 자게에 올라왔는데 왜 모르고 이제사 난리치냐는데?

    제대로 많은 사람들이 알수 있게 언론이 제역할을 하던가,
    자게에 성폭행사건이란 제목으론 나처럼 클릭도 안하고 지나간 사람이 많으니까 하는 소리 아니냐.
    그저 지눈에 끔직한건 싫으니까 그냥 안보이게 해달라는 니 심사는 정말 이기주의의 극치구나.

  • 48. 59.11.220
    '09.9.29 11:36 AM (211.215.xxx.52)

    역시 글이 길어지니 본색이 드러납니다.
    이 글에 댓글이 더 많아져서 대문에 가고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아이피를 기억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49. 不자유
    '09.9.29 11:40 AM (110.47.xxx.84)

    네 번째 댓글입니다.
    이번에도 소통이 되지 않을까 저어되나
    마지막으로 한번 다시 올려봅니다.

    원글님이 이 글을 통해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지요?

    원글님이 원하시는 것이
    이 글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이 사건을 알게 되길 바라시는 것이라면
    이미 어제부터 많은 회원들이 공유하고 있는 바이며
    대문글을 통해 충분히 널리 읽히고 있으므로
    이리 공격적으로 처신하시면서까지 무리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혹은 , 원글님이 원하시는 것이
    이런 글을 통해 82자게를 사분오열시키거나
    회원들의 감정을 자극해 게시판 분위기를 흐리는 것이라면
    (위에 링크된 59. 님과 동일 인물이시라면)
    충분히 경험해 보셨듯이, 그리 만만한 게시판이 아니므로
    이쯤에서 접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혹은, 원글님이 원하시는 것이
    이곳의 회원분들과 진정으로 의미 있고 깊이 있는 소통이라면
    소통하고자 하는 이들의 이야기에도 귀기울이시고
    그 안에서 설득할 방법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
    아리스토텔레스는 <수사학>에서 설득의 철학을 제시했는데요.
    그가 제시한 설득의 세 가지 수단 중
    첫째는 "연설가의 성품"을 통해 의견을 모으는 에토스적인 설득 방식
    둘째는 "청중들의 감정"에 호소하는 파토스적 설득 방식
    셋째는 "논증"을 통한 로고스적인 설득 방식입니다.

    파토스적 설득을 하기에도, 청중들의 감정에 반하는 언어가 문제될 것이고
    로고스적인 설득 방식을 취하기에도, 감정적인 어휘가 논증력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총체적으로 볼 때
    제목의 어휘, 댓글의 어휘가 원글님 견해를 겉돌게 만들고 있는데
    왜 그 방식을 고수하시는지...그것이 안타깝습니다.
    한번쯤 원글님께서 쓰시는 어휘를 숙고해 보신다면
    좀더 의미 있는 소통이 가능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 50. 근데...
    '09.9.29 11:45 AM (116.33.xxx.101)

    부자유님 어쩜 말씀을 그리도 잘하십니까??^^

  • 51. 끔찍한가요?
    '09.9.29 11:47 AM (59.11.xxx.188)

    그럼 끔찍하게 느끼고 분노하고 해결하게해야 합니다.

    그냥 이젠 많은 사람이 알게 되었다, 이정도론 안됩니다.
    대문에 있어도 성폭행사건은 이제 그냥 흔한 사건이라 이처럼 끔찍한 사건이라곤 생각도 못하고 그냥 넘어갈수 있구요.

    문제는 이 사건 자체의 끔찍함도 끔찍함이지만
    내가 주목하는건 이 사건을 둘러싼 언론의 행태입니다.
    언론과 이 사회, 소위 말하는 여론형성 기관들의 기능이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내 글의 목적은 이제 설득이 아닙니다.
    그냥 사실대로 보고 느껴라, 그다음은?

    우리사회의 기능이 제대로 굴러가는지 문제는 이겁니다.

  • 52. 다시 보면
    '09.9.29 11:52 AM (211.215.xxx.52)

    59.11.220 은 다른 사람이 올린 이 사건에 대한 진지한 글에는 댓글을 달지 않는다
    결국 자신이 그 사건에 대한 관심과 안타까움이 있다기 보다
    글을 통한 의도하는 바가 있어 이 사건에 대한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다른 사람이 올린 글에 진지한 댓글이 보일 수도 있는데 몇 몇 글을 보니
    59의 댓글은 없다
    즉 사람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이 사건에 대한 슬픔과 대안을 논의하는 것에는 별 관심이
    없어 보인다

    결국 그동안 올린 글과 그 글에 대한 반응을 볼 때
    자극적이고 불쾌한 제목을 이용하는 의도가 있어 보인다
    이러니 알바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알바 보다 사람 자체에 다른 문제가 있어 보인다.

  • 53. 그러니까
    '09.9.29 12:01 PM (116.37.xxx.68)

    여기서 이러시지 말고....지하철이라서 가서 확성기 들라니까요.
    손까락으로 나불거리는거 아무나 하는 겁니다. 행동하는 정의 보여주세요.. 기대할께요!!

  • 54. 뭐 현란하게
    '09.9.29 12:02 PM (59.11.xxx.188)

    철학적 용어 덜먹인들 문제의 핵심이 뭔가요?

    보기 그러니 표현좀 순화시켜라, 이거 아닙니까?

    그런 끔찍한 사건, 다 아는데 왜 표현을 그리 끔찍하게 하느냐, 이거 아닙니까?

    하도 유식한척 하시니 하나 묻지요.

    내가 쓴 제목이 수사가 들어가있습니까?
    나는 전혀 수사를 쓰지 않았습니다. 무미건조한 사실표현, 오로지 사실 일부만 적은 겁니다.
    그 어떤 표현을 위한 수사도 쓰지 않았다는 걸 명심하십시오.

    모두가 끔찍한 사건, 그대로입니다.
    다만 성폭행사건 이란 일반화된 표현이 아니라 구체적 사건 일부를 적은 건데
    모두가 끔찍해 해야하고 불편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임산부라도 자신의 2세를 위해서라면 공분하고 문제해결에 나설수도 있다고 봅니다.

    세상은 아름답지만은 않습니다.
    추악하기도 한 세상, 그 추악한 것 안본다고 좋은 걸까요?
    임산부, 이거보다 더한 영화나 소설 잘 봅니다.
    그러면 이세상 뉴스들 임산부는 아예 안보고 살았나요?
    왜 임산부를 덜먹여 자신의 위선을 감추려는지.

  • 55. 어이 116.37
    '09.9.29 12:04 PM (59.11.xxx.188)

    니부터 지하철가서 확성기 틀어봐라.
    난 이게 나한테 적합한 방법인데
    넌 너한테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방법을 쓰려무나.

  • 56. 진지하게
    '09.9.29 12:04 PM (211.215.xxx.52)

    59님 외롭고 힘든 문제가 있다면 이 곳에서 이러지 말고
    그 문제를 들여다 보세요.
    사람들이 가장 힘들 때가 정체성의 혼란이 올 때 입니다.
    항상 게시판에 살면서 분란이 되는 글을 올리는 이유가 돈벌이를 위해서가 아니라면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으로 본인의 혼란스러움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해도 보시고 나가서 일도 하세요.
    사람들을 만나고 땀을 흘리면 정말 세상이 달라집닌다.
    안타까움에 진심으로 드리는 말 입니다.

  • 57. 59.11
    '09.9.29 12:09 PM (122.202.xxx.192)

    쯧쯧 ~

  • 58. 不자유
    '09.9.29 12:11 PM (110.47.xxx.84)

    <수사학>이란,
    주제가 무엇이든 그에 유효한 설득의 수단을 찾는 능력입니다.
    표현의 꾸밈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었는데,
    원글님께....오해가 있으신 듯해서요.

    표현을 순화시켜달라, 아니 제목만 수정하고 본문으로 옮겨달라
    직설적으로, 정중히 여러번 부탁드렸으나 소통이 되지 않기에
    다른 방식으로 말씀드려 본 것입니다.
    유식한 척 하는 것으로 보여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인터넷 상에서 하는 대화이지만
    궁극적으로 내 일기장에 쓰지 않고 게시판에 올리는 것은
    보는 이와의 소통을 위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원글님께서도 그러하시기에, 댓글들에 일일이 답하고 계신 것 아닌지요.
    그러한 대화 과정에서, 서로가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말고
    진정으로 의미 있는 소통을 해나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이 글과 댓글들을 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스쳐서 써보았습니다.
    제 댓글이 원글님의 마음에 와 닿지 않았다면
    그 또한 제 소통 능력의 문제이겠지요.

    다만...임산부를 들먹여 위선을 감추려 한 적은 없습니다.
    저 자신이 딸 셋을 출산한 엄마로서, 이 일에 심히 분노하고 있으며...
    밤새 잠을 못 이루었고, 게시판을 주시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나
    지켜보며, 함께 아파하고 있습니다.
    허나, 동시에 임산부가 놀라서 잠못 이루는 글을 보면서
    산모와, 그 안의 태아 역시 우리가 보호하고 배려해야 할 대상이니
    제목에서만이라도 언어를 순화해서,
    임산부가 클릭하지 않고 지나갈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만들어달라
    간곡히 청했습니다.

    타인의 위선을 지적하기에 앞서, 본인의 글부터 들여다 보세요.
    몇몇 사안에 대해서 보자면,날카로운 비판력을 가지신 분이니
    차분히 들여다 보시면, 무언가 감정적으로 지나친 지점
    본인이 감정 과잉상태가 되어 제어가 안 되는 시점
    스스로 능히 발견하시리라 믿습니다.
    그 정도 내공은 갖추신 회원님으로 보이기에
    어줍잖은 잡설로나마 소통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너무, 이 글에 집착하지 마시고, 좋은 가을날 되시길 빕니다.

  • 59. ...
    '09.9.29 12:22 PM (218.55.xxx.72)

    不자유 ( 110.47.15.xxx) 좋은 글 감사합니다.
    황색 저널리즘 따위를 좇는 글을 여기서까지 목도할 줄은 몰랐습니다.
    팩트는 팩트지요. 조중동도 팩트를 다룹니다. 사안의 경중을 자기 입맛대로 편집해서 말이죠.
    더불어 헤드라인을 기가 막히게 꼬아서 뽑아내지요.

    지독한 독선과 아집으로 뭉쳐 타인을 교화시켜야 할 대상만으로 보는
    위정자들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원글자에 대해 성폭력범과 비슷할 정도의 혐오감이 드네요.

  • 60. 어디까지
    '09.9.29 12:43 PM (59.11.xxx.188)

    임산부를 배려해서 이런글을 전혀 싣지 않아야하는지 애매하군요.
    내가쓴 제목아니라 그냥 성폭행이란 제목으로도 임산부 읽어버렸는데 그건 어쩌시려는지..
    그렇다면 이런글은 제목 뿐 아니라 아예 내용도 안써야 임산부를 보호하겠군요.
    왜 그점은 무시하고 본인들 보기 불편하다는 생각으로 제목갖고 난리인지..

    난 사람들의 이런 부차적인 것에 물고 늘어지는면이 의아합니다.
    님들 말대로 이미 다 아는 내용이라면 그 제목에 사실 일부를 썼건 어쩄건
    문제는
    이제 어떻게 해결할것인가에 신경써야지, 제목 보기 그렇다고 안보게 해달라니
    인간이란 참 이기적인 존재죠.

    이제 그만 불편해했으면 충분하니 더이상 제목갖고 안보이게 해달라는 소린 하지말고
    본글의 내용, 앞으로 어찌했으면 좋을지, 그런 내용을 갖고 열성을 좀 보여주시죠.

  • 61. 아휴
    '09.9.29 1:11 PM (118.46.xxx.69)

    표현이 정말 너무 거칩니다.
    부모들도 이렇게 거론되는 것을 본다면 상처를 받을 것 같습니다.
    제목을 수정해달라는 것이 끔찍한 사실에 대해 외면하려는 이기심인 것으로 생각해서
    계속 화를 내고 계신데...
    성폭행이라는 말로는 감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한 일임을 알리고 싶은 마음은
    어느정도 이해합니다만,
    꼭 집어 얘기해서 '빨아대는' 같은 표현...'훼손시킨' 정도로 표현해도 될 듯 싶습니다.

  • 62. 제발
    '09.9.29 1:45 PM (203.248.xxx.79)

    이 글 좀 삭제해주시면 안 될까요
    어제 사건 내막에 대한 글 읽은 후로 오늘까지 내내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이 글은 읽고 싶지 않아서 계속 안 읽었는데
    (지금도 내용은 읽지 않고 댓글만 남기려고 왔습니다.)
    다른 글 읽을 때마다 어쩔 수 없이 제목이 눈에 들어오는데
    제목만 봐도 마음이 아픕니다.

    저 정말 인터넷 생활하고 "이 글 좀 지워주세요"하는 글은 처음 씁니다.
    82에서 오래 계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선거철만 되면 정치 관련 글 많이 올라오고
    정치글 싫다고 정치글 쓰지 말라는 글도 올라오곤 하지요.
    그럴때 마다 "싫으면 안 보고 넘어가면 되지 굳이 지워라마라 하나..."라고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제발이요~~

  • 63. 제목보고 불편한
    '09.9.29 1:46 PM (59.11.xxx.188)

    사람들 너무 투정이 심하네요.
    알고 무슨 일이라도 해야하지 않느냐까진 못되도 아는것자체도 싫다니...

    이 사람들의 불편한 심기를 배려하는것과 널리 알리는것 둘중 어느것이 중요할까요.
    나는 일부러 자극적으로 표현하지도 않았고 그저 사실의 극히 일부만을 잠깐 썼는데
    사실을 다 읽어본 사람이라면 이런 투정은 안하겠지요.

    배부른자의 투정이라해야하나.

    현재로선 이들의 불편한 시선을 고려해서 제목을 그냥 아동성폭행 이라고 하기엔 사안이 너무 심각해서
    조금이라도 사실을 알게 제목에 사실의 일부를 그냥 쓰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까페에서 그냥 아동성폭행 어쩌고 하는 제목에 사람들이 별로 관심도 안보이더군요.
    만약 내가쓴 제목으로 달았다면 많은 사람들이 알수 있었겠죠.
    그러니까 사실을 제대로 알릴수 있게 사실일부를 제목에 적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이 끔찍하다는 사람들, 실제 당한 사람은 어떻겠습니까.
    그 내용의 극히 일부를 글자로 보는것만으로도 이렇게 제목을 지워라는 요구까지 하니
    참 이기적이네요.

    아마 그 이기적인 사람들은 모두가 성토해서 법을 고치고 벌을 강화해서 재발을 방지하면
    그 제목 보기 싫다고 투정하면서도 덕볼 인간들이겠죠.

  • 64. 에효~
    '09.9.29 2:53 PM (220.76.xxx.43)

    82의 분란쟁이, 59.11.220... 하여튼 이 분 심리 상태 테스트를 의뢰하고 싶을 정도... 82쿡에서 소통 불가의 대표적 인물~ 그러면서 왜 이 게시판에는 계속 줄기차게 오는지 그것이 궁금하다~

  • 65. +
    '09.9.29 2:56 PM (220.76.xxx.43)

    여기서 황색 저널리즘 흉내라도 내고, 그래서 사람들의 리플을 받으면 관심받는 것 같은가?? 그렇게해서라도 본인의 존재 의미를 찾고 싶은 걸까... 참, 어지간하면 게시판에서 심한 소리 안하려하는데 정말 이 분은 해도해도 너무 한다.

  • 66. 220.76
    '09.9.29 3:08 PM (59.11.xxx.188)

    근데 왜 너는 댓글분란을 만드니?
    소통안된다고 어거지 쓰는데 왜 니가 소통안되는 당사자라는 생각은 못하니?

    내글에 불편해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지.
    뭔가 지들 이익에 관한걸 건드린다는것,
    그냥 호기심에 수다나 한판 하고 말아야하는데 그걸 뿌리까지 들추고, 문제해결까지
    건드리지,
    그러다보면 자신들의 남편인지 친정 시댁인지의 이해관계가 상충되고
    이러니 니들 마음이 불편해지지.
    다 니들이 소통 안된다고 소리치는덴 근본 이유가 있지, 안그래?
    이 위선자들아.

  • 67. 이그.
    '09.9.29 5:48 PM (110.20.xxx.101)

    아동 성폭행만이 문제가 아니라...

    이 분은 뭔가를 많이 보십니다. 신문이건 인터넷 신문이건 책이건.
    그러다 눈에 걸리는 사안이 있으면 '그건 이러저러하던데 왜 그럴까요?' 내지는
    '세상에, 이런 게 있던데 좀 보십시오.' 하고 글을 씁니다.
    제가 이 분 글은 늘 패스해 버려서 링크시켜 드릴 수 없음이 안타깝군요.
    (전 글 볼 때 아이피 잘 안 봅니다.
    다만 문맥과 말투를 보지요.
    그런데 보다가, 이 말도 안 되는 중언부언 횡설수설은 도대체 누가 쓴 건가, 하고
    아이피 한 번 힐끗 보게 되고
    나중에 또 그런 횡설수설을 보면
    허, 거참 아는 척은 되게 했는데 내용은 하나도 없는 글이군, 이거 어쩐지 익숙한데?
    하고 또 아이피를 보면 같은 아이피더군요.
    그래서 기억합니다.)

    이 분이 하는 얘기는
    남의 나라 정치 얘기도 있고 뭐... 화제는 다양합니다.
    그런데 공통점은 '던지기'라는 겁니다. 일단 던져 둡니다. 사람들 사이에, 뭔가
    보고 몰려들 만한 이슈가 될 거리를.
    미끼라고 부를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는 혹시 답글이 달리면 집요하게 물어뜯습니다.
    원글도 대체로 논리가 결여된 경우가 많지만...
    (보다 보면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지?' = '주제가 뭔지 파악할 수 없는 사분오열'의 글이죠.)
    답글을 보다 보면 증상은 더욱 심해져, 이 분이 결코
    진정한 인터넷 상의 소통을 원한 건 아니라는 것이 딱, 답 나옵니다.

    정말 그 이슈에 대해서 뭔가 말이 하고 싶었던 게 아니라
    그저 사람들하고 싸우고 싶었거나
    잘난 척이 하고 싶었거나
    어쨌든 뭔가 떠들고 싶었던 것이라는 게.

    아무리 지당한 말이어도 안 듣고, 대답이라고 하고는 있으나 실상을 보면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고 하면서 계속 자기 말을 반복하고 있고...

    결정적인 건, 그러다 마음에 안 드는 게 나오면
    일단 '인간들아' 내지는 '내가' 이러면서 반말을 시작하고 훈계를 시작한다는 거지요.
    이 반응은 매우 즉각적입니다.

    이 분, 남자분입니다. 얼굴 한 번 본 적 없지만 확신.
    그리고 나이는 최소 30대 중반 이상입니다. 이건 여러분도 느끼시죠?
    제가 범위를 좀 넓게 잡았지만 사실 4, 50대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30대나 60대는 아닐 것 같네요. 그 외 연령대는 당연 패스.

    원글님. 글 속에서 비치는 영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들 눈, 그렇게 어둡지 않아요. 어느 정도는 님이 어떤 인격의 인간이며
    대체로 어떤 사람일지 보인다는 말입니다.

    위의, 원글님에 대한 추측(성별과 나이) 중, 틀린 거 있나요? 없을 걸요.
    있다고 우기시려면(즉, 여자라거나 나이가 틀렸다거나 하시려면)
    저랑 직접 만나서 확인시켜 주셔도 좋습니다. ㅎㅎ
    다만 제가 귀국하는 날짜 이후인 내년 2월에.


    그건 그렇고
    논리성 결여와 소통 불가... 다 둘째치고라도
    이 분은 일단 약간 머리가 모자랍니다. 표현이 심했을지 모르나
    이해력은 확실히 떨어져요.
    부자유 님이 올리신 글도 그렇고... 제목을 바꾸어 달라는 데에는
    '그런 끔찍한 건 보기 싫어요' 라는 등의 이기심은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은데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해석하고 싶은 대로 신나게 해석해 댑니다.

    시대의 열사(사실은 어리석은 용자. 돈키호테는 돈키호테인데
    약간 맛이 간 버전이 연상되네요.)인 줄로 자신 스스로 착각하고 있는데...

    님, 우린 다 알아요. 님이 사실은 사회 문제에 대단한 관심이 있다거나
    정말 해결하려는 어떤 욕구가 있다거나, 정의감에 불타는 것이 아니라
    그 때 그 때 눈에 걸리는 것들 중에서 사람들이 주목할 만한 거라면
    그게 무엇이든 확성기 들고 나와 떠든다는 것을.

    그리고 그런 님이 보기 싫어서 제발 조용히 하라는 사람들에게
    저것 보라고, 저렇게 사회에 관심이 없으니 이렇게 사회가 썩어가는 거라고
    가르치고 싶어하고 쓸데없이(이게 중요하죠. 쓸데없이.) 분개하고
    탄식을 하고 허허 한숨을 쉬고 한다는 것을. 우린 다 알아요.


    동네마다 그런 분들 한 분씩 꼭 있었죠.

    술 잔뜩 마시고 동네를 걸으며, '야 이 새끼들아, 나 아직 안 죽었어~!' 외치거나...
    세상이 말세라고 외치다가, 아무도 관심 안 가지고 지나가자
    이렇게 말세인데 관심들이 없으니 큰일이라고, 그래서 세상이 이런 꼴이라고
    개탄하는 분들.
    세상 모든 십자가는 혼자 다 지고, 정의감에 혼자 불타는 분들 말이에요.

    그런 분들은 정작, 모르고 있는 거죠.

    다른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고 혀를 차고 또는, 무관심하게 지나가는 것은
    그 이슈에 관심이 없어서도, 자신보다 정의감이 없어서도
    해결할 능력이 없어서도 아니라
    그 따위로 주정하듯 외쳐 봐야 달라지는 건 없다는 걸,
    그리고 혼자 그렇게 외치는 저 사람은 정신이 좀 이상해 보이니 가까이 가지 말아야겠다는 걸
    알기 때문이라는 것을.



    에... 님을 위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드리자면 말입니다,
    님이 '인간들아' 하면서 그토록 성토하는 이 사람들이
    원글님이 언급한 이슈에 무관심해 보이고 이기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말입니다,
    정말 이기적이고 무관심해서가 아니라

    이 글을 쓴 사람이 원글님이고
    원글님에게서는 정상인 같은 느낌이 별로 안 들기 때문입니다.
    원글님이 문제라는 거지요.

    님만 가만히 계시면
    이 분들이 알아서 서명도 하고 청원도 넣고 열심히 다 할 거에요.

    그러니까 괜히 키보드 워리어 하지 마시고
    그 시간에 좀 생산적인 뭔가를 하도록 애써 보시길.


    사회의 멀쩡한 구성원으로 활동도 좀 하시고요.



    + 덧붙임 : 부자유님 같은 정성스런 댓글 다시는 분들께 한 말씀 드리자면...
    부디 저의 댓글을 님들의 밝은 이해력으로 토씨 하나 빠뜨리지 말고 다 읽고
    이 님의 정체에 대해 캐치하셔서,
    아까운 시간과 정성을 낭비하는 일이 다시는 재발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로지 그 안타까움으로, 똥물 튀어 옷 버릴 각오 하고 길게 답글 썼습니다.
    (저 원래 인터넷에서 똥물 튀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지라
    그런 여지를 보면 멀~리 빙 돌아가거든요.)

  • 68. 제 생각엔
    '09.9.29 5:49 PM (121.169.xxx.244)

    - 관리자님이 이 글 전체를 삭제하실 수 없다면 --양식있는 많은 분들의 견해를 전혀 무시하는 독불장군에겐 모든 댓글 단 분들이 댓글을 다 삭제해서 이 분 혼자 북치고 장구치시면 좋겠습니다.

  • 69. 110.20.36
    '09.9.29 8:34 PM (59.11.xxx.188)

    앗따 핵심도 없는 일방적인 욕과 비난하니라 고생한다.
    그시간 있으면 각종 싸이트가서 나영이 사건이나 한번 더 쓰든지하지 이게 모니?
    뭔 말을 하면 구체적 사건, 확실한 얘깃거리가 있어야지,
    왜 나한테 말도 안되는 억지 부리다가 논리없어 당했냐?
    그러게 왜 쓸데없이 어거지는 왜 부렸니?
    근데 내가 기가차서 반박한 내용들이 너한텐 그냥 물어뜯는거였니?
    ㅉㅉ
    그저 니 이익에 맞는 달콤한 소리를 해줄수 없어 안됐구나.
    합리적이고 타당한 근거로 얘기하면 누가 뭐래니?

  • 70. ^^
    '09.9.29 11:48 PM (222.111.xxx.196)

    당장 이 글 내리시오~~
    뭐하는거야 지금
    누군 당신만큼 분개할줄 모르고 바보 같아서 글 안쓰는줄 아는가보네

  • 71. 아이쒸펄///
    '09.9.29 11:50 PM (61.98.xxx.228)

    내용만 보고 .... 분개하시오.......
    덧글가지고.....찌질하게들굴지말고..........ㅠ

    더많은 사람들이 이내용을 알고......분개하시고....
    행동으로.......클릭질로 옮겨주십사하고올린글인것같은데.........

  • 72. 이그 님 대단하심~
    '09.9.30 12:49 AM (220.76.xxx.138)

    이그 님, 정말 글 잘 쓰시네요. 59.11.220 이라는 원글쓴이, 저도 웬만하면 피하고 싶은데, 아이디 통일을 안해주니... --;;;

    한동안 김대중 전대통령, 참 지독하게도 씹어댔었지요. 아무리 많은 분들이 그 분 글의 오류를 지적해주어도 혼자 고래고래~ 소리만 지르다 결국 내빼기 일쑤... 그리고 그 검사 아내되시는 분이었던가요, 그 분 글에도, 이건 뭐 사실 아닌 소리 잔뜩 늘어놓고 그거 지적해주는 분들이 늘어나니 글 삭제하고 또 내뺌... 하여튼 제가 기억하는 것만도 수 차례입니다. 게다가 자기 말이 좀만 막힌다 싶으면 불특정 다수에게 막말에, 반말에...

    그런데도 왜 저 분이 여길 계속 드나드는지 참...

    글쓰기 방식이 딱~ 황색 저널리즘 하는 짓거리입니다. 일단 던지고 보지요. 그리고나서 조회수 올라가고 리플 많아지고 논란이 되고, 이걸 즐기나(?) 싶기도 합니다. 그렇게해서라도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싶어하나...? 아이고~ 사실 저런 류의 사람들은 대개 실생활에서는 아주 별볼일 없는 경우가 많지요. 참, 어찌보면 좀 안되었기도 해요.

  • 73. 일부 더러운
    '09.9.30 1:15 AM (59.11.xxx.188)

    인간성을 가진 이들,
    이들이 본내용과 상관없이 웃기게 창피한줄도 모르고 기세등등 원글을 욕하는 이유,
    예전에 어떤 주제들에서 내가 한 얘기들이 자기네 이익면에선 불리하고 불쾌한 것들이었겠지.
    그 이기심으로 나한테 질기게 물고 늘어졌으나 정당성과 합리성 면에서 할말없게되자
    더이상 댓글로는 어쩌지 못하고 개인적인 악감정을 품게 되었겠지.

    근데 몇몇이 오늘 표현이 보기 그렇다고 나를 비난하자, 때는 이때다, 하고 마치 내가 무슨 대단히 이상한 사람이기라도한것처럼 벌떼처럼 난리치는것 같네.

    인간들아 , 난 니들이 왜 그런지 안다,
    김대중에 대한 평가도 그렇고,

    남자의 바람이나 불륜에 대해 내가 이미 벌어진 불륜에 대해선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란 관점에서 봐야한다니까 일부는 거품물고 나를 비난했지.
    바람과 상대불륜녀가 쳐죽일년이라고 동조안했다고..
    으이그... 그렇게 욕한다고 불륜문제가 해결될거 같으면 백날 욕해주겠다만,
    아무리 윤리적으로 욕한들 문제해결엔 하등 도움이 안되니까 그런건데 새대가리라서 그런가
    이해를 못해요.
    하여간 다 이런식이지..
    검사의 지방사택문제도 그랫고, 하나같이 지들 이익에 관련된 심사뒤틀리는 문제들이었겠지.
    ㅉㅉ
    세상사는 기준이 물론 내이익이란점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게 타당하고 합리적인가의 관점 아니겠수?
    서로 입장이 상충될경우 어떻게 한편만 유리하게 보겠냐고...

  • 74. 초딩이
    '09.9.30 2:04 AM (116.46.xxx.152)

    이분은 키보도워리어구나

    초딩이를 상대로 싸우는듯하네요

    열심히 말하지만 감정만 상하는

  • 75. 이그님 의견 동감
    '09.9.30 7:59 AM (115.41.xxx.140)

    댓글중에 이그 님 의견에 공감 백배~~
    82에는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네요.
    일부는 좀 안왔으면 싶은데...

    암튼 원문을 자극적으로 써재낀것도 불쾌하고 원글님이 쓴 댓글읽어보니
    인간들아 어쩌고 하면서 훈계하듯 반말 늘어놓는것보니
    아침부터 확 불쾌하네요. 나참..

  • 76. 이래저래 여하간
    '09.9.30 8:04 AM (58.120.xxx.237)

    저도 처음 그 글을 보고 지금껏... 매일 한숨 쉽니다. 아이를 볼때마다 이런 사회에서 어떻게... 잘 키워야할텐데.. 안전하게... 하며 기막힌 마음에 한숨 쉽니다. 마음이 피곤하군요. 아...

  • 77. d
    '09.9.30 9:42 AM (125.186.xxx.166)

    이분 또 시작이네..으휴

  • 78. 근데 이상황에서
    '09.9.30 9:55 AM (59.11.xxx.188)

    제목 저문구가 황색 저널리즘이라는 생각은 참 뜻밖입니다.
    그렇게밖에 생각못하나?
    그 제목에서 끔찍한 고통과 인간성말살을 생각하고 분노를 느껴야지
    왠 황색 저널리즘? 이게 선정적으로만 다가오나?

    점잖은 척하는 인간 몇몇이 그런거 눈에 안띄게 하면 세상이 바로서나?
    정신들 차리슈,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으로 대응해야지, 이미 벌어진 일 눈 가린다고 해결되나?
    오히려 그 위선에 구역질난다.

  • 79. 사건 본질과
    '09.9.30 10:08 AM (59.11.xxx.188)

    상관없이 매도분위기에 지난날의 쓰린속을 앙갚음한다는 식의 더러운 인간들 그 배경을 찾아보면 어떨까나.
    아마, 내가 그동안 수도없이 적나라하게 비판해온 재벌 일가 떨거지들이거나,
    친일파 후예들이거나, 사학재단 집안이거나,
    사이비 야당 지지자들이거나, 김대중 맹신자들이거나,
    아니면 자신들은 할아버지, 아버지, 시댁집안이 고관대작 출신이라 대단하게 생각했는데
    여기선 되려 뇌물로 재산을 부풀린 더러운 집단이라니 얼마나 속이 불편햇을까나.
    세상은 그런것,

  • 80. 위선자들아
    '09.9.30 10:11 AM (59.11.xxx.188)

    넘치는 부로 명품을 자랑하고 뽐내는게 사실은
    누군가의 피를 빤 댓가 이걸 모르나.

    정말 천재적인 발상으로 돈번이가 과연 몇이나 될까.
    하니 부자라는것에 자부심을 느끼는게 아니라 사실은 도둑질에 부끄러워해야할지니,
    이런 얘기 들을때마다 팍팍 기분이 나쁘겠지?

    아울러, 인구많은 나라에서 실업자 천지에도 애많이 낳는게 좋다고 뻣대다가
    나랑 한판 붙은 사람들도 그 앙금이 남아있을테고,
    이래저래 심사 뒤틀린 인간들,
    너무나 저급한 인간들이라
    이런 사건에서까지 본질을 외면하고 그저 복수심에 불타 제목갖고 온갖 비난분위기를 만드는 인간들,
    니네 속보여.
    그 제목글은 그 내용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거든. 실화야 실화,
    꾸며낸 자극적인 표현이 아니라고...
    이 위선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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