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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사건: 현시점에서 가장 현실적인 대안
이미 다른 분께서 올리셨을 수도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국회싸이트에 가서 정책제안에 동의하고 글 남기는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일 것 같습니다. 아니, 꼭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법, 더 이상 나영이 같은 불쌍한 아기들이 없게 우리 손으로 뜯어고쳐야 겠습니다. 이 나라에서 자식을 키우는 모든 부모들이 힘을 모아야 합니다.
http://www.assembly.go.kr/renew07/prt/opinion/bbs_policy/policy/policy_list.j...
1. 정책제안
'09.9.29 9:45 AM (112.169.xxx.244)http://www.assembly.go.kr/renew07/prt/opinion/bbs_policy/policy/policy_list.j...
참고로 아고라는 제가 어제 서명했을 당시만 해도 3만명 조금 넘었는데 지금은 벌써 9만명을 넘어섰네요. 제가 이 게시판에 청부살인 유혹을 느낀다고 글 올렸을때만 해도 몰랐었는데...이렇게 많은 분들이 중지를 모으시니 희망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저는 촛불시위라도 조직된다면 6개월 아기 맡기고서라도 아니 들쳐업고서라도 뛰쳐나갈 용의 100프로입니다.2. 눈물이..
'09.9.29 9:49 AM (210.111.xxx.6)깜짝놀랐습니다...그런 놈을 겨우 12년이요?....
나라가 미치더니..법도 미친겁니까?
부모들만 힘을 모을 일이 아니더군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함께 해야 할 일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화가납니다...
소름이 돋고..욕밖에 안나오네요...
그런놈은...능지처참이 맞습니다
그리고 그걸 12년이라고 당당히 말씀해 주시는 그 높으신 분들도...
함께...당하셔야겠지요..
답답하고..눈물만...나네요3. 세우실
'09.9.29 9:52 AM (125.131.xxx.175)아고라의 서명이 사형내지는 법정최고형을 원하는 것이었고
이미 판결이 나버렸더라도
단기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분노가 여론을 형성했는지를 보여주는 근거로는 훌륭할 것 같습니다.4. 거세
'09.9.29 9:53 AM (116.126.xxx.83)추가로 거세를 해야합니다.!!
초3 딸래미를 가진 엄마로 등교길마다 겁이 납니다.
무서운 세상입니다.5. 바로가서
'09.9.29 9:54 AM (203.232.xxx.3)글 쓰고 왔습니다.
국회 사이트에도 분노의 글이 넘쳐나네요.
저도 어제부터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를 않아요. 그 아이와 부모님 마음을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6. 파워오브원
'09.9.29 9:58 AM (116.121.xxx.139)사이트에 글 쓸만한 곳은 국회, 청와대, 대법원 모두가 포함되어야 할 듯 합니다.
각 게시판 가보면 열린마당 내지는 참여마당이 있고 그 안에 다시 작은 항목이 있는데 글들 많이 쓰면 좋을 듯 합니다.
촛불집회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아들 아이 이제 초 1인데 처음 잠시 데려다 주고 데리러 갔다 대부분 혼자 다닌다길레 그러라고 했는데 동경미님 글에 아이들 혼자 등하교 시키는 것도 문제라는 말씀 보고는 오늘 아침에는 데려다 줬습니다.
프랑스에서도 초등 때는 부모가 계속 등하교 시킨다고 하더라구요.
잠도 안오고 일도 못하겠고... 참...7. 누구를..
'09.9.29 10:01 AM (61.248.xxx.2)도대체 누구를 위한 법인지 모르겠네요
너무 화가나서 살이 발발떨리네요
그 어린거를 그렇게 잔인하게 자기 성욕채우는 도구로 밖에
생각안한 그놈이 무슨 인권이 있나요
술이취해서 '심신 미약상태' 라는게 그런놈한테 적용이 되나요
자기가 사정한 흔적을 없애기 위해 그렇게일반인으로는 생각도 못하는
인간이하의 짓거리를 한 그런놈을 그냥 12년 형량으로
자기의 죄값을 치를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잘못된거 아닌가요?
그럼 애의 삶은요 누가 책임지나요
평생 고통받으며 살아갈건데 그놈은 그냥 교도소에서
편안히 갱생의길을 간다는게 말이 되나요
너무 화가나서 마음이 아파서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평생 살아있는걸 후회하면서 고통받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답답합니다8. 깜장이 집사
'09.9.29 10:18 AM (110.8.xxx.104)어제 저녁먹으며 남편과 얘길했습니다.. (참 적당한 대화죠? 쩝..)
결국엔 어찌할 바를 몰라서 대성통곡하며 울었습니다..
이런.. 신발 같은 세상..
제가.. 피부를 벗겨버리는 형벌을 제안했더니.. 인권 뭐시기 하길래..
인권 좋습니다만.. 참 해답 안나오는 상황입니다..
아.. 이신발..9. 저기
'09.9.29 10:30 AM (118.218.xxx.126)가명이 아니라면 이름은 바꿔주세요.
10. 저도
'09.9.29 10:32 AM (110.15.xxx.62)글 남겼어요.
가슴이 답답한 아침이네요.11. 돈데크만
'09.9.29 11:30 AM (116.43.xxx.100)참 이런때는 고대 원시적인 형벌을 다시 부활시키라 하고 싶은 심정이예여... 범죄자들에게 인권은 좀 개무시 했음 싶습니다...............글. 남겼어여...제발 민심의 소리에 귀기울려주시길..
12. 어흑
'09.9.29 11:53 AM (180.66.xxx.190)덧글 남기고 왔어요. 참 12년이라 ... 맘 같아서는 한 짓 고대로 당하게
하라고 하고 싶네요. 이렇게 심각한 성범죄자에 대해서는 충동을 억제할 수 있는
약을 먹였으면 좋겠어요. 12년 살고 나와도 70도 안될거고. 그 아이는 얼마나
불안해 할까요. 지켜보는 우리모두 피해자라는 생각에 몸서리 쳐집니다.13. ...
'09.9.29 12:09 PM (211.104.xxx.37)이런글 저런질문에 핑크홀릭님이 올린 글의 답글들에서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거기서 의견들 모아보면 어떨까요?14. 자기가 스스로
'09.9.29 2:21 PM (124.51.xxx.199)인간이기를 포기했는데
왜 우리가 인권을 지켜주어야 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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