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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꿈에 나오면 로또 사야...
그 인간 보기 싫어 티비도 없애 버렸는데
오늘 새벽 꿈에 느끼한 이명박씨가 자기 만큼 느끼한 아줌마? 할머니??삘 나는
빨강 립스틱 아줌니랑 키스하려는 꿈을 꿨어요...
에이...별 꿈 다꾸네요..
1. 웅~~~
'09.9.28 11:50 PM (59.11.xxx.144)그거 좋은꿈인데요.
키쓰하는 꿈은
문서나 부동산 계약이되는 꿈이예요...
근데 어맹뿌 라서좀...ㅋㅋㅋ
로또라도 사보세요...2. 국민학생
'09.9.28 11:55 PM (124.49.xxx.132)똥꿈은 좋은거니깐요.
3. ^^
'09.9.28 11:56 PM (221.142.xxx.168)그 꿈, 실제로 일어났으면.ㅋㅋㅋ
발여사님, 난리 나겠죠?
전요, 며칠전꿈에 노대통령님이 제 남편으로 나온거 있죠!!!!!!!!!!!!!!!!!
직접 모습은 나오지 않고, 설정이 그렇더라구요.
꿈에서 제가 무척 답답한 일이 있었는데,
빨리 집에가서 남편(노대통령)한테 얘기하고
조언을 구해야지. 문제에 대해 도란도란 이야기 하면
해결되겠지..노대통령 얼굴을 떠올리며 즐겁게 집으로 향하는 꿈이었어요.
가는 도중에 너무 빨리 노대통령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핸드폰을 꺼냈어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남편)노대통령 핸드폰 번호가 생각나질 않는거 있죠.
핸드폰을 꺼내서 어~어~번호가 뭐였더라. 고민하면서 꿈에서 깨어났어요.
꿈얘기를 저희 진짜 남편 한테 했더니.
아깝다. 핸드폰 번호만 나왔어도 로또 사는 건데. 하는거예요 ^^
저는 꿈에서라도 만났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 그리고 아주 예전에 전두환씨(?) 꿈을 꿨는데요.
어느 강연장에서 전두환씨(?) 가 연설을 하는 거예요.
저는 뒤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었죠.
연설을 끝낸 전두환씨가 저를 불러서
설거지 너무 깨끗하게 잘 했다고 접시에서 빛이 난다고
잘했다고 악수를 하자는 거예요.
그래서 악수를 했는데.
그 꿈꾸고 복권 샀는데, 뭐 아시다시피 꽝.
남편한테 그 얘길 하니, 당연한거 아니냐구.대통령도 대통령 나름이지.라고 하대요..ㅎ
(그때 우리의 노짱이 현대통령 이셨을때..)4. 한여사
'09.9.29 12:43 AM (125.176.xxx.4)이xx대통령 노xx대통령 이래저래 다 꿔봤는데(대부분 좋은꿈이었음)
로또사니 꽝이던데요...ㅋㅋㅋ5. 대통령꿈
'09.9.29 2:02 AM (59.21.xxx.238)~^^~ 다들 재밌네요~~
암튼 맨위에 댓글 달아주신 웅님의 해몽으로
밀고 나갈께요~ㅋㅋ 좋은게 좋은거라니까6. /
'09.9.29 10:06 AM (211.114.xxx.76)하루종일 조심히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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