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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실제로 할 수 있는 일 알려주세요...(나영이 사건)
지금 충격에 울다가 분노에 몸이 떨립니다. 달아이 키우는 엄마로 정말 가슴이 막히고 살의를 느끼네요. 제발 제가 할 수 있는 일 좀 알려주세요.
어디에 가서 탄원하고 어디에 가서 글 올려야 하나요? 지역 국회의원 아니면 청와대?
제발 알려주세요. 지금 심정으로는 청부살인 돈이라도 대고 싶은 심정입니다.
1. 알고싶어요
'09.9.28 11:45 PM (125.187.xxx.175)지금 심정으로는 청부살인 돈이라도 대고 싶은 심정입니다.2222222222
2. 지역
'09.9.28 11:49 PM (125.186.xxx.150)국회의원, 청와대, 국회입법부 다 도움이 되겠지요..저도 내일 처음 저희 지역구 국회의원 홈피에 올릴려그요.. 민주당 홈피에도 올려야겠네요
3. 우선
'09.9.28 11:51 PM (122.34.xxx.88)국회랑 청와대에 글 올렸습니다. 청와대에는 글 별로 없더군요. 국회는 꽤 많았구요..
4. ㅇㅇ
'09.9.28 11:54 PM (222.109.xxx.95)정말 실제로 할일을 찾아야될것 같아요.
성폭력범에 대한 법정 최고형 부터 고쳐야된다고요!5. 어찌해야하나요?
'09.9.28 11:59 PM (116.121.xxx.139)국회는 열린마당에 정책제안이란 곳을 어느 분이 링크 걸어놓으셔서 그 곳에 글 썼습니다.
성폭력관련 법 개정과 사형제도 부활 및 가해자 인권 관련 법개정에 관해서요.
흥분해서 두서 없이 막 적었네요. ㅠㅠ
국회는 회원가입 않아도 주민번호와 실명확인만으로 글 작성됩니다.
청와대는 소통마당 안에 국민신문고란에 적으시면 됩니다.
근데 청와대는 회원가입해야 돼요.
대법원 홈피는 지금 들어가보니 참여광장 안에 여러 란이 있는데 법원에 바란다에 써야할지 불합리한 법령신고센터에다 써야할지 고민 중입니다.
판결문 제공신청란도 있고 판결문 열람 신청란도 있네요.
사건 번호 알면 판결문도 보고 싶은데... 판사 누군지 아직 정보가 전혀 안뜨던데 판사 누군지 그 놈 어디 있는지도 알고 싶네요.
판결문은 사건번호 알아야 신청될텐데 안타깝네요.6. 원글이
'09.9.29 12:01 AM (221.138.xxx.26)지금 청와대에 글 남기고 왔습니다. 회원가입 절대 안할 것 같은 곳이었는데 나영이 땜에 했습니다. 나영이 땜에... 다들 동참해주세요.
7. 어찌해야하나요?
'09.9.29 12:04 AM (116.121.xxx.139)글도 글이지만 실제 뭔가 행동 그러니까 촛불집회든 시위든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여기 저기 글은 썼는데 집회 등은 어찌 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ㅠㅠ8. 1인 시위는?
'09.9.29 12:12 AM (211.178.xxx.108)1인시위는 어떨까요?
저 참여할 의사 있어요.
미친 국개의원놈들 바꾸지 말라는 미디어법은 어떻게든 바꿀려고 용을 쓰더만 정작 이런일에는 신경도 쓰지 않다니.
어쨌든 무조건 이번일은 사형으로 가야해요.
성폭행하면 죽는다!! 라는 인식을 반드시 반드시 심어줘야 해요.
인권이요 개나 주라고 하세요!!
어린아이 성폭행은 무조건 사형!!
항소까지 한걸 보면 저건 인간 아닙니다.
무조건 사형이라는 본보기가 되어야 해요!!9. 분노
'09.9.29 12:25 AM (59.12.xxx.52)정말 어찌해야 할까요???
우리가 모금해서 변호사라도 살까요??
저도 청와대에 가입하고 탄원글 남겼어요..
언론놈들..그동안 이런거 보도도 안하고 정말 뭐 한건지..
사법부놈은 말 할것도 없고..
정말 이 나라에 정 떨어지네요..10. 어휴
'09.9.29 12:28 AM (114.206.xxx.123)정말 언론은 뭐한건가요? 죽지 않았다고 보도도 안 한건가요?
썩을 놈들...11. 아이에게
'09.9.29 1:20 AM (119.64.xxx.216)도움도 되었으면 합니다.
후속된 치료라든지 심리치료 ,재활치료 이런데 돈이 많이 들텐데 그런 도움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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