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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김지하, 말년이 추하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0909/e2009092813444193760.htm
솔직히 실망이었소 김지하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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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념은 상식이고, 우리의 배후는 국민이며, 우리의 무기는 해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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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9.28 10:56 PM (211.203.xxx.247)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0909/e2009092813444193760.htm
2. 추잡스럽죠
'09.9.28 11:11 PM (116.46.xxx.31)이미 80년대 말에, 그 징조가 보이긴 했었죠. 황석영은 이번에 완전히 mb한테 이용당해서 새됐고.
3. 흠
'09.9.28 11:17 PM (59.1.xxx.154)몇년 전 인사동서
어줍잖은 그림 가지고 전시 할 때 가서 보고
맘을 접었답니다
난을 쳤는데,,,,
사이비 라는 느낌이 팍팍 오더라구요,,
그래도 젊을적 동경은 한구석에 있었는데,,,
결국 정을 떼는군요,,,
젠장
욕만 나오는 하루네요,,4. 선덕여왕원츄
'09.9.28 11:20 PM (122.46.xxx.130)91년 죽음의 굿판 운운할 때부터 맛이 갔소만
(대필 조작사건 최근에 다시 논란이 되고 있지요)
이 참에 제대로 갔구려~5. ===
'09.9.28 11:20 PM (121.144.xxx.80)글을 쓰는 작가가 용산참사에서 생명을 잃은 분들이나 쌍용차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권력의 줄에 서서 조*일보의 높은 원고료를 챙겨가는 작태가 실망스러워요.6. 어찌저찌
'09.9.28 11:29 PM (119.149.xxx.105)만날 기회가 있어 한번 뵜는데, 살짝궁 땅에서 발 떼고 사는 분 같았어요. 연세가 있으셔서 심한 표현 참고 싶지만, 완전 *간 느낌.
어쨌거나 한살림 시작하시며 엄청난 규모로 일궈놓으신데는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사시는 듯.7. 유구무언
'09.9.28 11:45 PM (114.204.xxx.147)'한살림'이 김지하씨가 하던거였군요. ㅠㅠ
8. ㅇ
'09.9.28 11:59 PM (125.186.xxx.166)김지하씨가 굉장히 뭔가 약점 잡힌게 있는거 아닐지 싶어요
9. 이미 오래전
'09.9.29 12:10 AM (59.11.xxx.188)들은 얘긴데 주색잡기에 빠져 등돌린 지인들이 많았다는데요.
그때가 언젠데, 벌써 한 15년도 넘은 얘기 아닌가요?
그뒤 10년이상 별 언론도 안타고 그냥 잊혀진 인물로 사라지나 했더니...
화려하게 '부활'했군요.10. 맞아요
'09.9.29 1:48 AM (121.166.xxx.6)글을 쓰는 작가가 용산참사에서 생명을 잃은 분들이나 쌍용차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권력의 줄에 서서 조*일보의 높은 원고료를 챙겨가는 작태가 실망스러워요.11. ㅋㅋ
'09.9.29 1:50 AM (121.166.xxx.6)/사회적 망각에 저항하는 처절한 투쟁이 정말 눈물겹다/
12. 슬프다!
'09.9.29 9:11 AM (112.166.xxx.20)이 땅에 몇 안되는 지식인의 하나인 줄 알았더니...
이렇게 뒤통수를 치느냐.
하여튼 술잘먹고 말잘하고 욕잘하고 호남인 척하는 사람들
맛가기 쉬운 것 같아요.
황모씨도 좀 그런 조짐이 보이고....
깨인 척하는 사람들 중에도 사이비가 있을 수 있다는
당연한 진실을 다시금 깨닫게 해줍니다.
저 자신도 경계해야겠어요.ㅜㅜ13. 그사람 말년의
'09.9.29 11:21 AM (114.204.xxx.147)얼굴이 먼저 추해지더군요
역시 나이 들어서의 얼굴은 지 책임입니다
이문열이 잘나가니 부럽던게지요14. 헐~
'09.9.29 1:40 PM (59.6.xxx.30)이문열이 잘나가니 부럽던게지요 2222
15. 요즘 몰골
'09.9.29 2:35 PM (219.255.xxx.121)찾아보니 추하네요
이문열 잘나가는게 엄청 부러웠던 게지요 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