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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어오르는 분노로 도저히 진정이 되지 않습니다.

어찌해야하나요?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09-09-28 22:30:21
티뷔 시청료 거부 운동에 참가하느라 티뷔를 끊은지라 쌈이란 프로 보지못했습니다.
이 곳에 올라온 청부살인하고 싶단 글 보고 너무 안타깝고 법이란 것에 다시 절망했었습니다.
아고라 서명이 있길레 서명도 했었습니다.
자세한 사건 상황을 모르지만 어떻게 항문과 대장이 다 파열되어 끊어내고 자궁 등 생식기의 80%가 기능을 잃었는지 이해가 안되어 물어보니 너무 어려 그런 거 아니냐는 답이 있어 그런 줄만 알았습니다.

근데 오늘 이 곳에서 자세한 정황을 올린 글을 마주했네요.
어찌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단 말입니까?
너무 떨리고...
욕이 절로 나오고...
끓어오르는 분노를 주체하기 힘들어 안절부절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럴진대 그 부모는 어떻겠습니까?

그런데 술 처먹었고 나이 많이 처먹었다고 12년 형이랍니다.
법이 저따구로 밖에 못한다해도 용서가 안되고 법 개정하라고 길거리로 뛰쳐나가고 싶은데 무기징역도 가능한데 12년 나왔다는 글 보니 피가 꺼꾸로 솟구치네요.
그 판사 제 정신인건가?
지 새끼 저렇게 당해도 12년 형 언도하고 말건가?
정말 그 판사 어떤 인간인지 알면 물어보고 싶네요.

그리고 법정 최고형인 무기조차 그 더럽고 추잡한 새끼가 한 짓에 비하면 너무 약합니다.
아고라에 서명 하는 것만으로는 도저히 이 분노를 잠재울 수가 없네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정녕 무엇일까요?

최진실씨 사건으로 친권법 개정을 위해 노력하신 많은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것도 아직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결실을 볼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은 듯 합니다.

이번 건은 더 시급하고 더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아고라 서명 외에 실질적인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저부터 나서고 싶습니다.
어찌 하면 됩니까?
어찌 해야 합니까?

그런 인간이 12년 살고 아무 일 없듯 세상으로 나오는 걸 용납하실 수 있습니까?
그 놈이 한 아이에게 한 행위를 접하고 그런 판결을 내린 판사는 어찌 해야 합니까?
그런 행위를 한 놈에게 적용되는 법이 그따위 인 것을 용인해야 합니까?
저는 도저히 못할 것 같습니다.
저의 이 분노 어찌하면 삭힐 수 있을까요?

끔찍하다 못해 읽은 분들 중 많은 이들이 몇날 몇일 불면에 시달리게 될 내용이지만 사실을 똑바로 알고 그런 짓을 한 놈에게 적용된 법내용과 형량의 부당성에 다 같이 공분을 느끼고 법도 개정하고 판결도 뒤집도록 노력해봅시다.
댓글에 자세한 내용이 서술된 글 링크 올립니다.

대법원에서 확정되었다는 방송 담당자의 글이 있었다구요.
법이 잘못되었으니 관련 법을 문제삼아서라도 다시 재판하도록 해야 하지 않나요?
IP : 116.121.xxx.13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찌해야하나요?
    '09.9.28 10:30 PM (116.121.xxx.139)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5&sn1=&divpage=73&sn=off&...

  • 2. 짐승,악마
    '09.9.28 10:41 PM (219.241.xxx.49)

    저건 인간이 아니예요.
    악마예요.미친 악마.

    어째요.너무 슬픕니다.
    오늘에서야 자세히 봤네요.

    며칠전부터 청부살인하고 싶다고,손이 떨린다고,가슴이 떨린다고 하셔서
    정말 심하구나 했는데,,이 정도일줄이야!!

    저 짐승 죽여버려야해요.
    그 짐승 가족들도 교인들도 다 싫어집니다.

    너무 슬프고,아이가 너무 불쌍하고,,
    내 아이라 생각하니,그 부모님 마음이 어떨지 미치겠습니다.엉엉

  • 3. 다같이
    '09.9.28 10:43 PM (61.83.xxx.225)

    관심을 가지고 법개정에 나서야합니다.
    저도 딸아이 하나 노심초사 하며 키워서 무사히 성인이 되었지만 내가 손녀를 보게되면
    이 일이 또 남의일이 아닌거지요.
    이런놈은 나오면 재범할 확률도 높습니다.
    제발 관심좀들 가져주시고 우리가 할수있는일을 작은거라도 동참해 주시기바랍니다.

  • 4. 파김치녀
    '09.9.28 10:47 PM (59.4.xxx.220)

    재범률 100%래요.
    이미 외국에서 다 연구했고 연구결과 그렇답니다..;;

  • 5. 정말 이번만큼은
    '09.9.28 10:47 PM (211.109.xxx.138)

    그냥 넘어가지 말아요.
    미국의 매건법처럼, 반드시 성폭행범을 단죄할 수 있는 새로운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아이를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집니다. 이를 어찌하면 좋다는 말입니까.
    그놈을..그 악마 손발톱 다 뽑고 피부껍질을 한 겹씩 벗겨내서 죽여도 속이 안 풀릴 것 같아요...
    이럴 때 여성운동하던 사람들..누가 좀 앞장 좀 서주면 안됩니까?
    인권운동 하시는 분들 다 어디 계신가요..지명도 있는 분 한분이 나서 주시면 좋겠어요.

  • 6. 이거
    '09.9.28 10:50 PM (124.111.xxx.166)

    이렇게 들끓다가 그냥 사그러들까봐 걱정됩니다.
    어떻게 오프라인에서도 서명운동을 하든지 아니면 집회를 해서라도 이슈화를 시켜야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우리나라 개같은 법부터 개정을 해야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너무 많은 피해를 당하고 살고 있어요..

  • 7. 단칼
    '09.9.28 10:53 PM (124.111.xxx.166)

    이럴때 시민단체들은 왜이렇게 조용한겁니까?
    아무리 변질된 집단이래도 이런 중요한 사항에는 그들이 좀 앞장 서줘야 되는 것 아닌가요?
    여성부도 마찬가집니다.. 어휴... 이런 시국에 뭘 바라겠습니까... 가슴만 뭉그러지지.

  • 8. 너무
    '09.9.28 10:55 PM (112.162.xxx.41)

    끔찍해서 끝까지 읽을 수가 없네요.
    저 미친놈 어떻게 하고 싶은데.
    정말 이렇게 가볍게 끝나선 안되는데...

  • 9. 두두
    '09.9.28 11:05 PM (116.36.xxx.144)

    단칼님 말씀처럼 이럴때 시민단체들은 왜이렇게 조용한걸까여..
    이번사건을 계기로 아동을 상대로 하는 성범죄에 대해서 정말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솜방망이식
    처벌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해여..사형도 모자라는 범죄입니다..

  • 10. 어찌해야하나요?
    '09.9.28 11:06 PM (116.121.xxx.139)

    국회 홈피의 열린광장 내의 정책제안에 사형제도 부활과 성폭행범에 대한 형량이 현실적이지 못하므로 법개정이 필요하고 가해자의 인권만 생각하는 법내용도 개정해야 한다고 쓰고 왔는데...
    정말 촛불집회도 하고 판사에게 항의 서한도 쓰고 싶어요.
    그 놈 있는 교도소에 가서도 시위하고 싶은 지경입니다. ㅠㅠ

  • 11. 죽일놈
    '09.9.28 11:13 PM (210.218.xxx.78)

    그새끼 얼굴좀 봤음 좋겠어요!
    그새끼사진넣은 전단지 여기저기 돌려서 그놈 상판때기좀 만천하에 공개해야합니다

  • 12. 어찌해야하나요?
    '09.9.28 11:18 PM (116.121.xxx.139)

    근데 이건 성폭행 사건이 아니라 살인미수 아닌가요?
    살인미수 중에 성폭행이 같이 벌어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 정액 빼내려고 뻥뚫어를 항문에 내고 사용하다 내장 다 나오게 하고 변기 물에 씼어서는 다시 막대기로 마구잡이로 밀어넣었다는데 이게 어찌 살인미수가 아니란 말입니까?
    살인미수건을 성폭행건으로 처리한 검사도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 13. 해라쥬
    '09.9.28 11:22 PM (124.216.xxx.172)

    저런 개만도 못한 것도 사람이라고 인권 나부랭이.............참...
    옆에 있다면 제가 죽이고싶네요
    사람맞아요? 다른데보니 뭐 목사라고 하던데...진짠지.............
    정말 불살라 죽여도 시원찮을것같네요...

  • 14. ㅇㅇ
    '09.9.28 11:23 PM (222.109.xxx.95)

    정말 이 사건..
    그 범인 신상공개 해야 됩니다.
    사람이 저런짓까지 할 수 있다는게 정말...
    정말 같은 사람인게 이렇게 수치스러울수가없어요...
    그 아이는 어쩝니까 앞으로...ㅠ.ㅠ

  • 15. ..
    '09.9.28 11:24 PM (118.220.xxx.165)

    그거 세상에 나오면 또 그런짓 할놈이에요

  • 16. ..
    '09.9.28 11:26 PM (99.7.xxx.39)

    그 얘기를 읽고서 기가 막혔는데
    어제 미씨유에스에이에서 자세한 내용을 읽고 분노로 잠을 못잤어요.
    정말 짐승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요.
    개새*라는 말도 아까워요.

    그 사이트에서는 이곳보다 더 난리들이고 모두들 광분하고 있어요.
    (아마 미국에서 아동에게 그런짓을 했으면 무기징역감입니다.
    판사도 예전 전례에 따라 법을 집행하기 때문에 비슷하게 형량을 주는겁니다)
    신분이(?)되는 사람들은 서명에 참여하고 있고요.
    이번에 아동성범죄에 대해서 법을 확 바꾸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 17. 어찌해야하나요?
    '09.9.28 11:30 PM (116.121.xxx.139)

    국회 게시판이랑 청와대 게시판 사법부 게시판 모두에 글을 쓰고 촛불집회든 시위든 했으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분하고 법개정을 요구해야 입법부든 사법부든 정부든 움직이겠죠.
    글을 잘 쓰지 않아도 내용만 전달되면 되니 이곳 게시판에만 쓰지 마시고 국회랑 청와대 게시판 등에도 꼭 글 남기세요.... 휴..........

  • 18. dd
    '09.9.28 11:46 PM (114.204.xxx.121)

    정말 너무 잔인하고 충격이어서
    이 사건을 처음 알게된 후로 계속 생각이 나서 괴로워요...
    생각만으로도 괴롭고 토나올것 같고 가슴이 막 기분나쁘게 뛰는데..
    그 어리고 작은 여자아이는 얼마나 두렵고 아팠을까요.............................
    단순한 아픔을 넘어선 고통 때문에 평생을 지옥처럼 살텐데..
    아이의 가족들은요.................
    저런새끼 정말 다 갈기갈기 찢어죽이고싶어요..............................

  • 19. 어찌해야하나요?
    '09.9.29 12:02 AM (116.121.xxx.139)

    정말 정말 그 와중에도 다행이라면... 아이가 기절한 상태에서 벌어진 일이라 아이가 그런 상황들을 모두 다 기억하지는 못한다는 것일 듯 해요. ㅠㅠ
    그래도 생식기의 80%가 파괴되었고 대장과 항문이 없어 배꼽 옆으로 소장을 연결해 놓았으니 커가면서 상황들을 인식하게 되면 그 고통은 말로 할 수 없겠지요...
    아이가 커가면서 자신의 상황을 너무 비관하지 않기만을 바라고 또 바랍니다.

  • 20. 갑자기
    '09.9.29 12:13 PM (116.120.xxx.175)

    사람이 무섭습니다.
    바로옆,앞뒤 모두 사람인데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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