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분양권 전매과정에서요.. 질문 좀 드릴께요

답답이 조회수 : 692
작성일 : 2009-09-28 11:41:03
지난 주말에 분양권 전매를 받았어요

파시는 분이 계약금 내고 5차까지 있는 중도금 중 1,2차는 대출을 받았고 3차는 내셨더라구요

계약서에 도장 찍고 오늘 같이 구청에 가기로 했는데
주변에서 하는 말이..

1,2차 대출로 인한 이자는 파는 사람이 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동산에 전화했더니 이자까지 승계하는건데 무슨 소리 하냐고 막 그래서 ㅠㅠ

저희가 나이가 아직 어려서 (30초반) 그냥 우기는건지..

어째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자도 저희가 가져와야 하는거 맞나요? 좀 알려주세요~!
IP : 211.109.xxx.7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28 11:59 AM (124.54.xxx.52)

    이자도 당근 승계하는게 맞지요^^
    대출은행에서 명의이전하면 날짜별로 이자계산해서
    처리해줘요

  • 2. 답답이
    '09.9.28 12:05 PM (211.109.xxx.73)

    그러니까 명의 이전 까지의 이자는 매도자가 부담하는거 맞죠?
    명의 이전 이후는 우리가 당연히 부담하죠..

  • 3. 승계라는건
    '09.9.28 12:11 PM (110.13.xxx.249)

    모든 과정을 그대로 이어받는다는 말이잖아요. 매수자부담이죠. 분양권의 시세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출 승계하는 조건이면 매수자가 이자부담으로 알고있고 저희도 지난주에 분양권을 하나 샀기에....

  • 4. ..
    '09.9.28 12:16 PM (61.74.xxx.13)

    무슨 원칙이 있는 게 아니라
    계약당시 조건이 원칙이죠..

  • 5. ..
    '09.9.28 12:18 PM (124.54.xxx.52)

    매도자가 명의이전까진 당근 이자 내왔겠죠?
    매달이자 안내면 연체되잔아요

  • 6. 답답이
    '09.9.28 12:23 PM (211.109.xxx.73)

    맞아요. 당시에 얘기가 됐어야 했는데 안됐네요. 집에 오니까 생각이 났구요. 부동산에서 언급을 해줬어야 하는데 안해줘서 원망스러워요. 매도자가 이자를 냈는지 안냈는지도 모르겠어요. 이자 낸 영수증은 없었거든요. 머리아프네요.
    근데 제 생각엔.. 매도자가 대출을 받은거지 저희가 받은건 아니잖아요. 중도금 내야 할걸 대출받았으니 받은 사람이 이자까지 해결하고 저희한테 분양권을 넘겨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자까지 받아야한다면 계약금 200은 날릴까 싶어요 ㅠ 이자가 꽤 크던데..

  • 7. 혹시
    '09.9.28 12:25 PM (110.13.xxx.249)

    이자 후불제가 아니던가요?

  • 8. 답답이
    '09.9.28 12:27 PM (211.109.xxx.73)

    네.. 후불제라 입주시 잔금 낼 때 한꺼번에 내도 된다고 했어요. 후불제면 매수자 부담이 되는건가요?;

  • 9. 이어서
    '09.9.28 12:28 PM (110.13.xxx.249)

    저흰 중도금대출 이자가 후불제여서 저희가 승계하였고요 물론 계약체결전에 얘기 다 나왔구요. 원글님은 정말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면 중개인 실수네요.

  • 10. 분양조건
    '09.9.28 1:22 PM (219.253.xxx.124)

    그래도 승계하시는것 아닌가요?
    분양조건 그래도 승계하시는게 맞다면 이자후불제면 그대로 승계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 11. ...
    '09.9.28 1:45 PM (152.99.xxx.168)

    우리는 매도일 기준으로 정산했는데요.
    미리계약할때 잘 얘기해보시지..
    다른 부동산에 물어보세요. 같은 아파트단지면 조건도 같을테니 다른곳은 어찌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701 더많이 귀여워요.. 11 둘째가 2009/09/28 1,157
493700 아기가 한쪽발이 아픈지 바깥으로 걷는데.. 2 2009/09/28 300
493699 네스프레소 캡슐사보신분 어떻게 사셨어요? 4 캡슐사려는데.. 2009/09/28 834
493698 아내 혼자서 애들 데리고 체험학습 다니시는분?(힘든가요?) 10 할수있을까?.. 2009/09/28 831
493697 자존심 강하고 옹졸한 남편과 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3 탑10 2009/09/28 931
493696 lg청소기 쓰시는분들요~ 요 두가지 중 3 어떤게 나을.. 2009/09/28 510
493695 남편이 잘해줘도..우울증이..오나요? 9 우울증 2009/09/28 1,316
493694 부부행동실험 하고 있어요. 5 국민학생 2009/09/28 740
493693 선덕여왕에 김혜수 동생 나오나요? 5 선덕여왕 2009/09/28 2,057
493692 촌년 컴플렉스? 9 이해안돼 2009/09/28 3,471
493691 오래된 하기스쿠폰 쓸수 있나요.? 1 쿠폰 2009/09/28 1,071
493690 장터에 생대추가격 너무 비싸요. 8 장터진짜 2009/09/28 1,278
493689 푸르덴셜보험이요 3 보험 2009/09/28 488
493688 무쇠팬..직화오븐..어떤 게 더 좋을까요..? 2 갑자기.. 2009/09/28 1,035
493687 명탐정코난에 빠진 아들... 10 어떡해요.... 2009/09/28 1,255
493686 박사과정 얼마나 걸리나요?? 10 박사 2009/09/28 1,616
493685 사과식초 만드는 중인데요~ 사과식초 2009/09/28 319
493684 남자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봤어요..... 5 임시기러기 2009/09/28 1,157
493683 친구가 바람이 났어요 17 낚시글아님 2009/09/28 6,809
493682 변희재 "전여옥처럼 예의바른 정치인 없어" 15 세우실 2009/09/28 578
493681 인터넷 쇼핑몰에서 배송비 매길때.. 2 궁금 2009/09/28 328
493680 생선팬..ㅜ.ㅜ 3 피쉬 2009/09/28 614
493679 4살아들이 무릎이 아프데요 6 도움필요 2009/09/27 625
493678 아내와 아들2 한국 보내놓고... 잠이 안와서..ㅠ.ㅠ. 4 임시기러기 2009/09/27 966
493677 변비 해결 방법 좀...ㅡ.ㅡ;; 17 변변 2009/09/27 850
493676 반찬배달잘하는곳아세요? 1 둘째딸 2009/09/27 453
493675 자위행위를 하는것 같아요ㅠㅠ 30 6세아이 2009/09/27 8,725
493674 이(빨) 사이에 음식물이 끼었는데..안빠지고, 잇몸이 아파요..ㅠ.ㅠ 5 치과무서워ㅠ.. 2009/09/27 1,067
493673 어젯밤 가위 심하게 눌려서 정말 죽는줄 알았어요. 13 가위 2009/09/27 1,251
493672 생각하니 다시 화나서...어린 아기도 교육 잘 시킵시다. 11 애엄마 2009/09/27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