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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사이에 음식물이 끼었는데..안빠지고, 잇몸이 아파요..ㅠ.ㅠ

치과무서워ㅠㅠ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09-09-27 23:35:38
치실로도 빼려고 했는데....음식물이 끼어서 조금 나오긴했는데...아직 다 깨긋히 나온것도 아니고

요즘 계속 그위치에 이와 잇몸사이에 음식물이 끼어서 매번 식사후에 신경이 쓰였는데

아무래도 음식물찌꺼기가 제대로 없애지 않아서, 염증이 난거 같은데요

이런거..치과에 가면 해결이 되나요..?

치과를 한번도 제대로 가본적이 없어서..무섭고...또 약간 챙피하기도 하구요..해서요..

음식물찌거기 끼어서...썩고 있는 잇몸을 보여주기가..ㅠ.ㅠ

치과가야 되겠지요.?
IP : 211.214.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27 11:40 PM (125.187.xxx.122)

    제가 치과에 수억.......은 아니더라도 천만원 넘게 갖다바친 사람으로서..ㅎㅎ

    저같은 경우는 임플란트 한 곳에 음식물이 많이 끼어요.
    그런데 치실로 아무리 해도 잘 안나와요.특히 고기 먹었을때요.
    그래도 ....죽어도 ...끝까지....다 나올때까지 수없이 치실질을 해요.
    그래야 잘 수 있어요.
    다시 치과가는건 무서우니까요.
    치실을 앞으로만 자꾸 하게 되던데 뒤로도 해보고..방향을 틀어서 자꾸 해보세요.
    그러다보면 결국은 나오게 되던데요.

  • 2. 얼른
    '09.9.27 11:42 PM (125.180.xxx.5)

    치과가세요
    미루다가 큰돈들이지말고
    제가 치과가기싫어서 방치하고 버티다가... 금요일날 어금니 뺏어유
    임플런트값이 장난이 아닌데...ㅜㅜ

  • 3. 치실 말고
    '09.9.27 11:43 PM (125.177.xxx.103)

    치간칫솔 이용해 보세요. 설마 그래도 안나올까요?^^

  • 4. 염증났음,,
    '09.9.28 1:16 AM (125.177.xxx.79)

    어서 치과 가셔야죠...
    별거 아닐때...큰 돈 안들이고 고치는 편이 돈 버는 길입니다,,,
    이걸 안해서,,완전 이빨 망가진사람이예요 제가 ㅜㅜ

  • 5.
    '09.9.28 8:36 AM (58.237.xxx.112)

    작년에 다시마 먹다가 끼어서
    빠지지도 않고해서 아침부터 치과 달려갔습니다.

    간호사가 금방 뽑아주더라구요. 의사와 간호사 지들끼리 ㅋㅋ대고

    뭐 어쨋든 치료비는 안받더라구요(다음에 치료하러 오라면서)

    아파서 창피고 뭐고 없었어요...얼른 가세요

    남편은 뭐 그런걸로 갔냐고 하지만, 빠질건지 못뺄건지는 본인이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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