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운전하고 있다
보조석에 앉은 7살 아들왈)) 엄마! 코끼리도 먹어?
엄마왈)) 엥~~ 코끼리가 뭣을 먹어야?
아들왈)) 아니~~ 코끼리도 먹냐고???
엄마왈)) 아니, 코끼리가 뭘 먹냐고? 코끼리가 사람을 먹냐고? 뭘 물어보는 거냐고?
아들왈)) 방금 코끼리식당이라고 써져있어서 물어봤어, 코끼리를 사람이 먹냐고???
엥~~~~~~~~~~~~~~ 아들아 미얀타 정말 엄마는 왜 이리 우리아들 말을 못알아먹고,,
애들 잡네, 뭔말하냐고 애를 잡습니다.
바부탱이엄마바부탱이엄마 바부탱이엄마바부탱이엄마바부탱이엄마바부탱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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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먹으세요?
5 조회수 : 720
작성일 : 2009-09-27 23:00:51
IP : 115.23.xxx.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09.9.27 11:04 PM (123.111.xxx.182)할메 곰탕....
손 칼국수...등등
한글 갓 배운
외국인들이 보고 ㅎㄷㄷ 한다지요 ㅋㅋㅋㅋ2. ..
'09.9.27 11:05 PM (211.210.xxx.67)누구라도 그렇게 했을텐데요..?
처음부터 아드님이 코끼리식당의 간판을 보고 얘기했다면 모를까 말이죠...
처음부터 코끼리도 먹어? 이렇게 질문받았다면
같이 간판을 안본이상 누구라도 말귀 못알아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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