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적어야 하느냐고 버럭하시더니 그새 글은 왜 지우셨대?

[남과 같은]

남과 같은 생각만 적으라는 게 아니라
말이 되는 말을 해야지 말입니다.

남동생 보라고 지어졌다는 자기 이름에
컴플렉스가 있다고
남에게까지 그래서야 되겠어요?

댓글 열심히 단 내가 바보네그려

[^^]

저도 자게에 글은 거의 안쓰는데 오랜만에 로그인하게 하는 글이더군요.
댓글 두개째 쓰던 중에 펑~

삭제된 글의 원글님...
남과 다른 생각도 당연히 쓸 수 있지요.
하지만 '잘' 전달하는 능력이 있어야 공감을 받을 수 있답니다.
여기 뿐 아니라, 어디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