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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택배는 미루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조회수 : 6,063
작성일 : 2009-09-27 11:42:57
지난 주 수요일 23일
성남에서 택배를 보내려고 택배사를 수소문하니
어느 곳 에서도 택배를 받아 주지 않아
결국 보내지 못하고
24일 해남에 돌아와서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택배사들이 추석이 있는 다음 주 까지
선물용 택배 물량이 넘쳐
일반인들의 택배를 받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영업소와 장기계약이 되어 있는 고객들은
아무 제한 없이 이용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택배로 선물을 보내시려는 분들은
당분간 택배를 미루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제가 이용하고 있는 현대택배는
29일 까지만 탁송을 받아
30일 부터는 배송만 할뿐 탁송은 받지 않습니다.
참고하시면 손해 없으실 것 입니다.
IP : 61.84.xxx.18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달되는 택배도
    '09.9.27 12:14 PM (119.70.xxx.20)

    염치없이 밤중에 옵니다
    그것도 왕짜증시런 얼굴로

    그제온택배는 무거운 박스라서 죄송했어요
    오늘도 12시인디 택배차는 오고있습니다
    박봉에 얼마나 힘들꼬

  • 2. 흑흑
    '09.9.27 12:48 PM (121.139.xxx.14)

    지방에서 이틀전에 복어보냈다는데.. 아직도 안오고있어요 .. ㅠㅠ

  • 3. 우체국
    '09.9.27 1:31 PM (203.142.xxx.82)

    우체국 택배 이용하면 좋아요
    하루만에 오던대요...

  • 4. 명절때는
    '09.9.27 1:49 PM (61.85.xxx.167)

    개인고객분들 택배물량을 꺼리시는게 맞아요
    계약하고 하는분들 한집가면 최소한 10건이상씩이고 송장 다 써 놓고 포장해둔거 들고 나오기만 하던지 심지어는 영업소까지 가져다 주는데
    같은 시간에 개인고객 한집 들러면 송장쓰야지 포장 미숙하면 다시 포장해야지..
    그사람들도 힘들더라구요

  • 5. ..
    '09.9.27 1:54 PM (118.220.xxx.165)

    개인고객은 찬밥이라 더 그렇죠
    괜히 물건 상하면 속상하고요 저도 주문한것도 잘 오려나 걱정이네요

  • 6. 저도
    '09.9.27 3:05 PM (59.14.xxx.44)

    명절이나 여름 휴가 무렵에는 온라인 쇼핑도 잘 안하는 편이에요...ㅎㅎ
    기다림에 지치고, 물건 분실될까 염려도 되고...

    보낼것이 있을 때는 우체국 이용합니다..

  • 7. 우체국
    '09.9.27 3:11 PM (218.38.xxx.170)

    택배가 최고예요.
    전 일반 택배회사 이용하다가 정말 질렸어요..
    금요일에 서울에서 부산으로 뭘 보냈는데 토요일에 들어갔더라구요.
    일일히 배달 진행상황 다 조회되고 너무 좋더라구요.
    몇 백원 더비싸고 우체국 택배 이영하니 맘이 참 편하더라구요.

  • 8. 여긴
    '09.9.27 3:41 PM (121.151.xxx.170)

    지방인데 우체국 택배 싫어요
    24일에 오전에 택배 신청했는데 대목이라 택배 안한다고해서 황당하더이다
    다른 택배회사 전화하니 1시간내로 물건 갖고 갔어요
    배달도 엉망입니다 다른호수에 갖다놓고 다른집 아줌마는 밖에다 놓고 화내서
    나한테 전화하고 전 우체국 택배가 제일 싫어요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 9. 우체국 택배
    '09.9.27 4:19 PM (119.64.xxx.78)

    인터넷으로 전날까지 예약하면 할인도 해줘요.
    저희 동네는 좋던데요.

  • 10. 지점마다 달라
    '09.9.28 12:09 AM (125.180.xxx.244)

    같은 택배사라도 지점마다 많은 차이를 보이더군요~
    울 동네는 내일 28일까지는 접수받는다고 했거든요~
    근데 같은 택배사의 서울 어느 영업소는 지난주 월요일부터 이미
    접수 안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지역에 따라 소화할 물량차이가 많으니
    저희 동네같이 한가한 곳은 늦게까지 보내는게 가능하네요~

  • 11. ..
    '09.9.28 12:30 AM (59.10.xxx.80)

    저는 일반택배 아저씨 동네에 왔다갔다 하실때 핸드폰 번호 받아놓았다가
    보낼꺼 있으면 전화해서 부탁하는데...어제도 그렇게 한개 보냈어요.

  • 12. 저는
    '09.9.28 12:56 AM (124.49.xxx.206)

    지금 쇼핑몰로 반품신청한게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반품택배 절대 연락이 오질않습니다.
    쇼핑몰로, 반품접수된게 맞냐고 해도 접수는되었다고 하는데 해당택배사에선 반품물건으로 방문을 하질 않고 있네요. 전 명절때 택배로 받는거 없고, 그저 저 필요한 물품 사서 받는것 뿐인데,, 뭔 명절이라고 그리도 택배를 많이 이용하는지 부러운건지 어짼건지..하여간 짜증나는건 사실입니다

  • 13. 저는
    '09.9.28 9:25 AM (59.1.xxx.99)

    토요일날 아침 여섯시반에 택배를 받았습니다.
    주말이라 늦잠자는 날인데..전날 놀다가 늦게 잤는데 여섯시반에 전화가 오더군요...
    명절선물이 하나도 반갑지가 않더라는...
    오죽하면 기사님도 그 시간에 배달을 왔겠냐 싶어 안스럽기는 하던데..

  • 14. ...
    '09.9.28 9:28 AM (123.215.xxx.54)

    택배아저씨 물량많으면 사고가 생길수 밖에 없어서 안시키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음...
    작년 무심코 쇼핑후 2박스였는데 한개는 어디론가 사라져 찾는라고....

  • 15. ..
    '09.9.28 9:32 AM (117.110.xxx.2)

    인터넷 쇼핑할일도 추석이후로 미루고 있어요.. 급하게 사야할 물건이 아니라서..
    택배도 많이 늦어질 것 같고, 바쁜데 저 하나라도 일 좀 덜자 싶어서요.

  • 16. 예전에
    '09.9.28 9:57 AM (58.140.xxx.26)

    택배사 콜센터에서 아르바이트 3개월 했었습니다. 명절기간에요~
    바쁜기간이 대략 설,추석,크리스마스기간입니다.

    저두 편하게 인터넷 쇼핑만 할때는 몰랐었는데 명절기간엔 정말 엄청 많이 바쁘더군요.
    택배기사분들 밤12시까지도 배달하는 경우 봤습니다.
    물론 고객들은 불쾌했다고 민원전화 주시고 분실,훼손, 지연건 등으로도 민원전화가 폭주하구요.

    그래서 느낀건데 명절기간엔 웬만하면 인터넷쇼핑이건 뭐건 하지 말아야 겠다는 겁니다.
    그분들 박봉에 너무 고생하시더라구요.
    게다가 물건 분실되거나, 훼손되면 일정부분 기사분들이 책임지는 부분도 발생되구요.
    고생은 고생대로 하시고, 욕은 욕대로 먹고.... 그래서 이직률도 심하다더군요.

    급하지 않으시면 다들 바쁜 명절 일주일 이후로 미루셨다가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 17. ..
    '09.9.28 10:53 AM (125.176.xxx.24)

    어제보니 택배회사 트럭 위에까지 물건이 실려 있더군요..
    그리고 아저씨는 뒷문도 닫지않고 다니고 계시구요...
    넘 위험해 보였어요..
    저도 요즘 택배 자중합니다

  • 18. 어제
    '09.9.28 11:23 AM (110.11.xxx.94)

    일욜 밤 늦게 쥐에스택배 아저씨 번지수 찾아 헤매이시더라구요,,
    일욜까지 일하는 아저씨들 넘 안쓰러워요

    밤 10시반에 배달오기도 하고요~ 넘 힘드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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