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무한도전에, 차올때 여자 보호해 주는거 보신분요~

[무한도전]

항돈이랑 정준하는 안나왔나요? 아님 제가 못본건가요?

그 둘은 어땠어요??

[음]

둘다 나왔어요
둘다 몸에 밴것처럼 여자를 보호했죠
저는 정준하 정말 다르게 봤어요
자기여자에게 참 잘하겠다 그리고 매너가 있고 정이 잇는사람이라고
이번에 현장투표에서 왜 일등했는지 알것같았네요

저는 정형돈팬이랍니다
정말 괜찮은사람이고 귀엽고 발전가능성이 너무 많은사람이라서요

그래도 이번에 정준하 다르게 봤네요

[...]

음님 저도 정형돈 팬...ㅎㅎㅎ

오늘 벌칙으로 여대 갔을 때 형돈이랑 길이랑 빵빵 터지지 않았나요?

[.]

항돈이가 오늘 여친한테 바치는 노래 부를 때 바들바들 떠는 게 눈에 보이더라구요.ㅎㅎ
잘 살았음 좋겠어요.

[음]

점하나님
제대로 보셨네요 ㅎㅎ
그런 형돈이가 너무 귀엽네요
진지하고 한가지에 다하는사람
한유라씨가 부러워요
정말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럴거라 생각해요

[지난번]

여기 게시판에서 정형돈씨가 여자 편력이 심하다는 댓글을 본 것 같은데.. 물론 아니면 저도 좋겠습니다만, 그때 그 댓글 본 이후 솔직히 그의 진정성이 잘 안 느껴지기는 해요.

[저도요]

여기게시판에서 여자한테 명품선물공세한다는기사에 항돈이라고들해서...
잘보려고해도 이미지가 좋아보이지않아요~~

[항돈짱]

열심히 하고 아이디어도 반짝거리고 귀여워서 좋아해요.
저는 여성편력이 있었다는 말 믿지 않아요.
총각이 예쁜 여자 좋아하는 거 누군들 안 그러겠어요?
그리고 은근 항돈이를 여자들이 좋아하니까 그런 소문이 난 거라고 생각해요.
이제 좋은 여자 만나서 결혼했으니까
행복하게 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