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대학교 선배들과 오늘 청계산 간다고 나갔는데 전화도 안받네요.ㅠ.ㅠ;;
점심때 벌써 내려와서 밥 먹고 있다고 통화했는데 지금껏 수다 떠나..
된장...애 셋 데리고 이 좋은날 뭔 신세...
그런데 나가야 계좌라도 하나 더 만든다나...요 말 정말 꼽씹을수록 짜증나네요.
40대 넘는 아저씨들이 다들 한가하신가.
선배들은 애들이라도 크지.울남편은 아직 꼬맹이들 아빠인데 넘 하네.
![](/image/2011_board_free_off.gif)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불륜 글을 너무 읽었나...ㅠ.ㅠ..산행간 남편 찜찜
청계산행 조회수 : 2,250
작성일 : 2009-09-26 17:47:10
IP : 211.207.xxx.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청계산행
'09.9.26 5:51 PM (211.207.xxx.97)위치추적 어떻게 하는건가요?
가입해야 하는거 아닌가요?2. 헉...
'09.9.26 5:51 PM (125.178.xxx.35)울 남편도 고등,대학 선배랑 청계산 산행 간다고 나갔는데...혹시 ㅇ ㅁ엄마???? ㅋㅋ
3. 추억만이
'09.9.26 5:52 PM (118.36.xxx.185)청계산입구에 정말 맛집이 많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맛집도 있구요 ( 여성분들은 가기 불편한곳 - 화장실이 그다지 좋지 않음 - )
방향이 2곳인데 전 안양쪽으로 가네요
정말 술먹기 좋은곳이니 너무 생각안하셔도 될듯합니다4. 청계산행
'09.9.26 5:55 PM (211.207.xxx.97)전 아는 사람 없는디요.^^
남편 s증권사 다니고 애셋이니까 ..
혹시 남편분 의심쩍은 부분 있음 여기 게시판에 올리시와요^^5. 듣보잡
'09.9.26 5:56 PM (118.32.xxx.195)추어만이님..
반품남 기념으로 날잡아서 한번...........
어뗘요?6. 추억만이
'09.9.26 6:07 PM (118.36.xxx.185)그냥 전 집에서 맥주나 축내는 동물이 맞은듯 ㅜㅜ
7. 추억만이님
'09.9.26 10:07 PM (219.250.xxx.124)안양쪽 청계산으로 가신다고 하니 반가워서...^^* 저희가족도 종종 그리로 올라가요.
안양쪽 살거든요. 청계사가 참 예쁘죠?
근데 맛집이 어딘가요? 전 화장실 후져도 별로 게의치 않으니 말씀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