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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어라, 들어가서 자라 이런 이야기 매일 하나요?
단 번에 듣지 않고 몇 번 말해야하죠.
이것 좀 그만하고 싶은데요.
댁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1. 에고
'09.9.26 2:06 PM (121.151.xxx.149)고등학생은 울아이들에게도 저도 그러네요
초등생이면 아직 애기이죠2. ..
'09.9.26 2:06 PM (59.10.xxx.80)저는 그런얘기 안듣고 자랐구요, 저희 오빠는 초등학교, 중학교때도 맨날 그소리 둘었어요.
대체로 남자아이들은 좀 그런편인거 같아요.3. 초3아들
'09.9.26 2:13 PM (203.152.xxx.221)매일 지겹도록 잔소리안하면 절대 알아서는 안하네요... 입아퍼요!!!
4. 으휴...
'09.9.26 2:38 PM (112.149.xxx.12)끌고 들어가서 칫솔질 해 주고 몸도 닦아줍니다......초 3....
5. .
'09.9.26 2:41 PM (123.212.xxx.66)전 남편한테도 매일해요... 티비보다 그냥 잠들어서...
6. 해라쥬
'09.9.26 2:41 PM (124.216.xxx.172)아이고 지겹습니다
6학년 5학년인데요 매일 합니다
안하면 슬그머니 그냥 침대로.............
요것들을 확 !!!!!!7. ㅡ_ㅡ
'09.9.26 3:32 PM (115.136.xxx.235)34살 먹은 자이언트 어린이에게도 매일 하는 말인걸요~ 이 닦고 세수하고 자~ ㅋ
8. ..윗분 동감..
'09.9.26 3:45 PM (118.127.xxx.151)왜 양치 하고 자자 하면 할라고 했다고 하는지..
9. 눈뜨면서..
'09.9.26 4:08 PM (61.74.xxx.104)아침부터 시작이죠.
일어나라 부터 세수 양치질 해라, 옷 입어라, 머리 빗어라... 끝이 없어요.
기본이 세번이고 그래도 말 안들으면 제가 폭발하죠.10. ....
'09.9.26 5:19 PM (125.178.xxx.5)우리아들 대학생입니다.
매일 하는 잔소리요
이 닦아라. 손씻고 밥먹어라....
그러다 잔소리 할 상대가 없어지면 허전하기도 할 듯 ^&^11. 부끄럽지만..
'09.9.26 6:40 PM (125.178.xxx.35)대학생인 아들한테도 매일 해요.ㅠㅠ
고딩 아들은 혼자서도 잘 하니 말 안 해도 되는데 큰 놈은 어찌나 씻기를 싫어하는지...
킁킁거리고 냄새까지 맡아보며 말해야 마지못해....
부끄럽습니다. 가정교육이 형편없다...그런 말은 제발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