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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실종된 이용구군 시신 발견되었대요

남동생실종 조회수 : 7,949
작성일 : 2009-09-26 13:25:03
ㅠ.ㅠ 그래도 호기심에 가출해서 일이 커지니 숨어있는거였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결국 통영 소매물도 앞바다에서 시신 찾았대요.

속보 뜬거 보고 놀라서 클릭하고 보니 하필 또라일보라
링크는 안 걸게요.
곧 다른 언론사 뉴스에도 올라오지 싶습니다.

IP : 123.228.xxx.25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동생실종
    '09.9.26 1:27 PM (123.228.xxx.250)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48538

  • 2. ㅜㅜ
    '09.9.26 1:32 PM (59.14.xxx.44)

    어떡해요...ㅠㅠ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지난번 그것이 알고싶다도 너무 아픈 마음으로 겨우 겨우 봤었는데..
    결국은 이렇게...

    가족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또 미어지네요...ㅠㅠ
    하늘나라에선 아픔없이 살길....ㅠㅠㅠ
    마음이 주체할 수 없이 아프네요...

  • 3. 어쩌면 좋아요..
    '09.9.26 1:35 PM (220.87.xxx.142)

    어찌된 일인지..
    멀쩡한 학생이 이유없이 실종되고 결국 부모 가슴에 못을 박을 일이 생기네요.
    어쩌면 좋아요..

  • 4. 남동생실종
    '09.9.26 1:35 PM (123.228.xxx.250)

    그러게요
    그 가족들이랑 일면식도 없는 저조차도
    길가다가 그 나이 또래쯤 되는 남자애가 보이면 저도 모르게 유심히 살피게 되던데
    가족들은 심정이 어떨까요. 기사보니 그냥 멍- 해지더라구요

  • 5. 결국
    '09.9.26 1:35 PM (211.106.xxx.20)

    이렇게 되서 안타깝네요...
    그런데 팬티만 입혀져 있다는건 좀 이상한거 같아요..

  • 6. ..
    '09.9.26 1:37 PM (112.144.xxx.2)

    그애가 자살을 한걸까요? 그럴 이유는 없다는데..그럼 실족사?
    어머 어떻게요 .......

  • 7. ..
    '09.9.26 1:46 PM (125.139.xxx.93)

    물에 휩쓸려가면 옷이 다 벗겨진다고 해요. 팬티만 입혀진 것은 그런 이유에서 일거예요
    연고도 없는 제주행 배를 탔다는 뉴스를 보고 이 아이가 나쁜 맘 먹으면 어쩌나 참 걱정되었어요. 명복을 빕니다

  • 8. .
    '09.9.26 1:59 PM (119.203.xxx.45)

    저런.. 부모의 마음이 어떨지...
    삼가 명복을 빕니다.

  • 9. 세상에..
    '09.9.26 2:04 PM (59.28.xxx.159)

    넘 맘이 아프네요.........어휴~~~ ㅠㅠ
    부모맘이 어떨까요....안됐어요.. 정말~

  • 10. ..
    '09.9.26 2:12 PM (59.10.xxx.80)

    에휴...그것이 알고싶다 보면서 어딘가 살아는 있겠지...했는데...

  • 11. ..
    '09.9.26 2:23 PM (114.129.xxx.42)

    세상에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 해라쥬
    '09.9.26 2:53 PM (124.216.xxx.172)

    세상에 누나가 그리 애타게 찾았거늘.........
    왜 거기까지 갔을까 의문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부모님과 그 누나가...앞으로 살수는 있을런지요...에효

  • 13. ㅜ,ㅜ
    '09.9.26 2:58 PM (116.122.xxx.183)

    이 무슨 변고란 말입니까?
    눈물부터 나네요
    남의 일이 아니네요
    울 아들하고 동갑이라 더 가슴이 아파요
    어쩐대요 ㅠ,ㅠ

  • 14. ㅠㅠ
    '09.9.26 3:10 PM (123.248.xxx.105)

    저도 참 마음이 아프네요.
    이런 일에 감정이입을 안 하는 편인데....
    자식을 키우는 부모입장이라 그런지...
    참 순하게 생겼던데...자꾸 눈물이 나네요.

    용우학생... 하늘나라에서 못다한 꿈 이루세요.

  • 15. phua
    '09.9.26 3:54 PM (218.52.xxx.109)

    억장이 무너진 부모마음을 생각하니
    가슴이 에려 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ㅠㅠ

  • 16. ..
    '09.9.26 4:17 PM (58.224.xxx.147)

    아가 집에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도했는데 그런 모습으로 ;;; 부디 좋은곳으로 .......부모님 생각을 ....

    그리고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정확한 이유가 발혀졌으면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7. 세상에..
    '09.9.26 6:27 PM (121.179.xxx.231)

    제주도 배에 탔던 사진보면서..그래도 살아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햇는데..
    그렇게 됫군요..무슨 사연인줄 모르겟지만.부디 편안하길 바랄뿐이네요..

  • 18. ㅜㅜ
    '09.9.26 7:58 PM (210.124.xxx.26)

    같은 또래 아이를 둔 엄마로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저도 꼭 살아 있기를 간절히 바랬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 정말
    '09.9.26 8:21 PM (124.111.xxx.166)

    알 수가 없는 일이네요..
    이유도 모른 채 그런 변고를 당했으니 유족들은 오죽 답답할까요..
    왜 전라도쪽과 또 제주로 가다가 시신은 통영에서 발견이 되었는지... 그리고 옷도 안입고 팬티만 입은 채 그렇게 되어 있었는지...

  • 20. ..
    '09.9.26 8:29 PM (211.203.xxx.166)

    저도 19살 아들이 있어요.
    그 나이 아들이 있어서인지 참 마음이 아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그 부모님께도 위로를 드려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정말 눈물이 나요

  • 21. .
    '09.9.26 9:11 PM (121.136.xxx.184)

    뜬금없이 왜 제주행 배에 승선을 했는지..어쩌다 팬티만 입고 바다에 빠진건지
    모든 것이 다 미스테리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오는 거 보면서
    제발 살아만 있어라..했는데...너무 안됐네요. ㅠ.ㅠ

  • 22. 어머
    '09.9.27 12:17 AM (222.236.xxx.108)

    그남동생찾는다는주인공인가요..
    어쩜좋아.. 가족분들답답하시겠네요
    진짜 미스테리네요.. 그래도 물로써 옷이 벗겨지는건 힘든일
    인데요. 아는오빠도. 학창시절때.. 돌에 미끄러져. 물에빠져 시신 을 며칠만에 찾았는데도 옷은
    그대로였는데.. 답답하네요..정말

  • 23. 돈데크만
    '09.9.27 12:18 AM (116.123.xxx.139)

    아아........결국........이렇게 된건가요..무사하게 돌아오길...맘 졸이면서 내내 기달렸는뎅...

    가족들이..충격이............넘 크겠어여...눈물납니다..ㅜㅜ

  • 24. .
    '09.9.27 1:33 AM (59.138.xxx.2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억울한 죽음이 없게 진실이 꼭 밝혀졌으면 합니다,,,

  • 25. 그런데
    '09.9.27 9:32 AM (24.46.xxx.174)

    또라일보는 또 뭔가요. ㅉㅉㅉ 다들 보는데서 자제좀...

  • 26. 참....
    '09.9.27 11:26 AM (222.234.xxx.152)

    알수 없는 행동이 한두가지가 아니고
    그방송 보면서 어딘가 살아 있겠지 했는데.....
    참으로 미스테리하니....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 참으로 답답하여라.

  • 27. ....
    '09.9.27 11:47 AM (211.235.xxx.211)

    또라이일보가 좃중똥아일보라면...또라 일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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