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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왜이리 낚시성 글이 많나요 ㅋㅋ
40대 후반 아주머니가 또래 분들로부터 시집 안간 처자 취급 받았는데
황당하다고 올라온 글은 뭔가요 ㅋㅋ
이건 뭐 웃기지도 않고 의도는 뻔히 알겠지만 뭐...
제목하고 너무 매치가 안되잖아요
글쓴분도 엄청 좋아하셨을텐데 속마음과는 전혀 다른 제목은 또 뭔지..
낚시인가 생각도 들고.
그냥 기분 좋으셔서 자랑 하시나보다~
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자꾸 웃음이 나오네요 ㅎㅎ
그분 혹시 황신혜 씨 아니래요? ㅎㅎ
1. ㅎ
'09.9.25 9:37 PM (125.176.xxx.147)방금 그 글 읽어보고 왔는데..
2. ㅎㅎ
'09.9.25 9:47 PM (110.15.xxx.62)저도 그 글 보고 진짜 황당했어요.
세상은 넓고 별 사람도 많다라고 생각.3. ㅇ
'09.9.25 9:51 PM (211.196.xxx.43)그러니, 요즘 정신과의사들이 돈을 많이 버나봅니다. 저희집 다니시는 세무사가 그러시더군요.ㅎㅎㅎㅎ정신과 잘된다네요
4. 그러니까
'09.9.25 10:06 PM (58.237.xxx.112)그 글의 원글이나 상대 아짐
둘중의 하나는 정신이 탈출을 한 상태 일겁니다. 아니면 둘다 거나.5. **
'09.9.25 10:09 PM (222.234.xxx.146)그 아주머니 두 분이 그 분 입을 틀어막고 말씀하신것도 아닐텐데......
왜 아니라고 말을 안한 걸까요?--;;;;
그렇게 긴 얘기를 하는 동안....그냥 40대후반입니다라고 하면 안되는건가?
그럼 더 재미있었을것을...ㅋㅋㅋ
40대가 되면 자기를 어리게 봐주면 심하게 좋아하나보네요
이러는 나도 40대후반이다만......내 친구중엔 저런 애가 없기를....6. 그러게요...
'09.9.25 10:36 PM (203.171.xxx.50)요근래 들어 최고 웃긴(실은 기도 안찬~~) 글이었어요..
그글에 반박글 달까 하다 것도 에너지 낭비다 싶어 그냥 패스하긴 했는데..
요즘들어 정말 낚시글을 의심케 하는 글이 너무너무 많네요...7. 새로운세상
'09.9.25 10:44 PM (59.22.xxx.106)그려려니 하시지...
각박하게 살 필요 있습니까??
그냥 재미로 웃어 넘기면 될것을...8. 대문에
'09.9.25 10:45 PM (98.166.xxx.186)걸려있는 글 중에도 황당글 -.-
9. ..
'09.9.25 10:46 PM (122.35.xxx.34)제 친구가 얼굴 자체는 동안이 아닌데 키가 아주 작아요.
150대초반정도 거기에 키가 작으니 얼굴도 작구요.
얼굴만 보면 어려보이는 줄 모르겠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아가씨 같아요.
대체적으로 키작은 사람들이 어려보입니다.
제주위에 동안으로 보이는 사람은 다 키 작아요.10. 이런글...
'09.9.27 8:07 PM (218.153.xxx.67)왜 올리시는지요?
관용이 없는 원글이와 댓글들입니다.
제 아는 분 중에도 동안인 분 있어서 그럴 수 있다 싶은데
자신이 아니라고 남의 글을 전부 낚시글로 매도하는 건 아니라 봐요.
저라도 그런 상황이면 좀 당황스러워 글 올릴 수 있을 듯 한데
뭐가 다들 그리꼬이셨는지요... 바람, 동안, 등등 몇 가지 사안에 대해서는
벌때들 같아요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