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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자분도 있군요..ㅎㅎ

^___^ 조회수 : 4,821
작성일 : 2009-09-25 15:55:19
http://ruliweb2.nate.com/ruliboard/read.htm?main=xbox&table=img_myroom&left=h...

저희 신랑이 저러면
살림살이에 집이 터질지도 모르겠다는..ㅋㅋㅋ

저렇게 아가자기한 남자분 실제로도 계신가요?ㅋ
IP : 125.176.xxx.24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25 3:57 PM (220.126.xxx.186)

    http://ruliweb2.nate.com/ruliboard/read.htm?main=xbox&table=img_myroom&left=h...

  • 2. ..
    '09.9.25 4:00 PM (220.126.xxx.186)

    나는 집안에 이것저것 수집하고 걸어두는거 싫어 하는 사람이라
    내 취향은 아니네요~ㅋ

  • 3. ..2
    '09.9.25 4:02 PM (218.234.xxx.163)

    저도 제 취향은 아니지만 재미있네요.

  • 4. ..
    '09.9.25 4:04 PM (118.47.xxx.145)

    냉장고만 맘에 드네요..
    근데 전 같이 못 살것 같아요..

  • 5. 사무실이라
    '09.9.25 4:15 PM (211.57.xxx.114)

    못보게 막어놨어요. ㅠㅠ

  • 6. ..
    '09.9.25 4:15 PM (114.207.xxx.181)

    왠지 이 남자분도 82쿡 회원일거 같은..

  • 7. ㅋㅋ
    '09.9.25 4:18 PM (211.196.xxx.141)

    바닥에 머리카락이... ^^;;

  • 8. 흐흐..
    '09.9.25 4:20 PM (210.221.xxx.171)

    출처가 루리웹이네요..

  • 9. ㅎㅎ
    '09.9.25 4:29 PM (59.11.xxx.230)

    나란히 나란히 간격맞추고 줄 맞춘것보니 약간은 결벽증..?
    아님 혼자사니 심심해서?
    난 저런사람 별로..
    성격은 다정다감할것 같네요

  • 10. ㄷㄷㄷ
    '09.9.25 4:31 PM (58.227.xxx.5)

    이런말은 좀 그렇지만 전 솔직히 무섭기까지 해요...

  • 11. ..
    '09.9.25 4:34 PM (58.140.xxx.36)

    링크에 있는 분 저랑 동갑인 분이네요...
    집이 전세가 아닌 자신의 집이라면 저도 저 정도는 아니어도 꾸미고 살았을 것 같네요..

    전세나 월세만 있다보니..
    꾸미고 싶어도.. 이사를 생각하면 차마 못하겠더라구요...

  • 12. 좋은데..
    '09.9.25 4:40 PM (203.248.xxx.79)

    혼자 살면서, 그것도 남자분이
    저정도로 꾸미고, 저정도로 치우고 산다는거...정말 쉽지 않은데요...
    센스도 있고 웬만큼 부지런하지 않으면 힘들지요..
    전 감탄하면서 봤는데, 의외로 댓글들이 시큰둥~하네요.

    전, 남자나 여자나 깔끔하게 정리 잘하는 사람 아~주 조아요.

  • 13.
    '09.9.25 4:46 PM (114.204.xxx.201)

    오타쿠라고 해서 그지소굴일줄 알았더니 ^^;;;;
    깔끔한 정리솜씨가 웬만한 주부보다 좋네요
    단!!! 취향이....ㅡ_ㅡ;;;
    캐릭터 좋아하는 여친 만나면 좋아할듯싶어요

  • 14. 도라
    '09.9.25 5:02 PM (211.207.xxx.49)

    심지어 샤워부스 안의 도라 샴푸병(?) 까지... ㅎㄷㄷ
    깔끔하고 아기자기 하게 해놓고 사시는 건 좋은데,
    제 남편도 이런 저런 물건을 하도 사재는 형이라 저런 남자와 같이 살면 집이 복잡해집니다.

  • 15. 도라
    '09.9.25 5:04 PM (211.207.xxx.49)

    전자기기는 제가 관심도 없고 잘 몰라서 스킵했지만 좀 고급스러운 걸로 산 것 같아요.
    인테리어 취향은 너무 유아적. 깔끔하긴 합니다만.

  • 16. 놀라워
    '09.9.25 5:04 PM (112.150.xxx.14)

    이 분 굉장히 유명하더라구요 ㅋㅋㅋ 전에도 봤는데. 보면 볼수록 놀란다는 ...
    전 저런거 넘 많음 싫던데. 그치만 냉장고 넘 맘에 들어요 ㅎㅎㅎ

  • 17. 왠지..
    '09.9.25 5:06 PM (203.244.xxx.254)

    얼굴이 궁금해진다는. ㅋㅋㅋㅋㅋ

  • 18. 허걱!
    '09.9.25 7:22 PM (116.39.xxx.98)

    우리 집보다 더 아기자기 잘 꾸며놨네요.
    근데 저 장식품들 먼지 앉으면 청소는 어찌...
    전 딴 것보다 침대 이불에서 허거덕했습니다. 꽃가라...-.-;;

  • 19. 결혼하면
    '09.9.25 8:13 PM (114.201.xxx.99)

    결혼하면 외아프가 좀 피곤할듯
    제 취향과는 다르지만 남자 혼자 사는집이 참 대단하네요

  • 20. jk
    '09.9.25 8:39 PM (115.138.xxx.245)

    성적 정체성이 의심스러움... ㅋ
    (내집 한번 둘러보고.... 두리번 두리번)

    정말 의심스러움... ㅎㅎ

  • 21. 워워
    '09.9.26 1:11 AM (58.143.xxx.173)

    이 정도 꾸민다고 성적 정체성을 의심하시다니요...
    그럼 여자들은 뭐 청소 정돈 인테리어가 프로그래밍되서 탄생하나요. -_-

    전 남편에게 가끔 말합니다.

    내가 전업주부가 어찌하다 보니 되어서 그렇지 나도 이런거 하려고 프로그래밍 된 사람 아니야. 그러니까 부려먹을 생각마...ㅋㅋ

  • 22. 댓글들이
    '09.9.26 10:25 AM (121.135.xxx.48)

    놀랍네요.

    "남자는 ~~해야 하고, 여자는~~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분이 많은 것 같아 놀랍네요.

    저는,남자나 여자나 깔끔한 사람이 좋던데요,

    저희 시아버지도 남성다운 분이지만, 아주 깔끔하신 분인데,
    은퇴하신 후론 집안 청소,정리를 도맡아 하시더군요...시어머니가 마냥 부러운 며느리입니다..

    시댁이 화장실 두 개라 두 분이 따로 쓰시는데,
    시어머니가 쓰시는 화장실은 그냥,저냥인데,
    시아버지가 쓰시는 화장실은 반짝반짝 합니다..샤워후에도 늘 깔끔하게 정리정돈하고 나오시나보아요...
    어느날 남편이 시댁에서 샤워후 뒷정리 안하고 나왔다가 시아버지께 야단맞는 걸 보니 고소하더군요..우리 남편은 시어머닐 닮아서 좀 지저분...

    깔끔한 남자 부럽습니다.

  • 23. 제취향
    '09.9.26 10:35 AM (219.250.xxx.124)

    정말 저랑 취향이 같은 분이네요. 저런 사람 만났으면 행복했을까요?
    지금도 그닥 불행한건 아니지만 저런 사람과는 더 재미있었을거 같다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

  • 24. 초딩이
    '09.9.26 11:11 AM (220.76.xxx.161)

    왜 부러운지 모르는 1인

    저런거 하나도 안부러운 ㅋㅋ

    그냥 전 아무것도 없는 심풀함이 좋음

    저런거 잘 안해서 더더욱 그럴지도... ㅋ

  • 25. ..
    '09.9.26 11:50 AM (220.126.xxx.186)

    첫댓글이인데
    저게 깔끔해 보이나요?
    내 눈엔 난장판 어지러워 보이는데 아기 있는 집 같아 보여서 내 취향 아니라고 한건데....
    다른 사람 눈엔 깨끗해 보이는군요..ㅋ

  • 26. 나도
    '09.9.26 12:02 PM (124.51.xxx.11)

    이런사람하고 결혼했으면...
    집이 디즈니 왕국 이었을텐데.....ㅎㅎㅎㅎ
    빨리안맞났으니 다행??

    저는 캐릭터 무지 좋아해서 이분심정 백배만배 이해하는데....
    남자가 깔끔하고 정리정돈 잘하면 부인한테는 더 좋지않나요?(내가 안치워 줘도 되고.... 잔소리 안해도 되고.....) 이분성격에 부인한테 시킬것 같지도 않고 솔선수범 잘 할것 같네요.
    어여 좋은 여친만나서 결혼하길...

    그래도 사람은 혼자보다는 둘이 살아야 오래산다고 하니....
    걱정은 아기가 태어나면 저 캐릭터들 다 어쩐데.... 아이가 박살을 낼텐데.... ㅋㅋ

  • 27. 부럽다~
    '09.9.26 12:19 PM (121.130.xxx.144)

    전 제가 저렇게 살고 싶군요.
    다 버리고 혼자 오피스텔에서 편하게.
    더 우아하게 더 깔끔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저 분은 저리 사니 결혼 생각이 없겠죠.
    왜 결혼은 하는지....
    혼자서 여유롭게 잘~ 살 수 있는데....

  • 28. 저두
    '09.9.26 12:22 PM (125.178.xxx.192)

    보면서 좀 무섭네요..

  • 29. ㅎㅎ
    '09.9.26 12:28 PM (114.204.xxx.211)

    전 왜 이런사람한테 더 끌리는지 몰라요~
    예전에 무한도전 노홍철집 나오는거 보고 급호감 생기고ㅋㅋ
    이시대의 진정한 초식남이네요^^

  • 30. 인천한라봉
    '09.9.26 12:44 PM (211.179.xxx.56)

    나두 부러울뿐..
    나무 미키마우스 제일 부러움..

  • 31. 허걱~
    '09.9.26 1:09 PM (124.13.xxx.127)

    결혼 못하는 남자 "지진희"가 생각나더이다

  • 32. 헉...
    '09.9.26 2:31 PM (116.126.xxx.83)

    윗분덜...어쩜...
    이건 결못남의 재희다하는 순간...
    냉장고를 보면서 홍철이 냉장고다 했습니다.

    부지런함이 부러울 뿐이고...

  • 33. ..
    '09.9.26 2:36 PM (220.79.xxx.23)

    근데 거실 창가 양옆에 문이 있던데요,, 그건 열면 바로 밖으로~~ 아닌가요??
    좁은 창고 같은건가요?? 난 왜 이런게 궁금한건지,,,,,,

  • 34.
    '09.9.26 2:43 PM (115.41.xxx.61)

    저도, 보면서 좀 무섭네요(2)

    그냥 정돈 잘 하고 사는 사람과는 다르다는 생각.

  • 35. zz
    '09.9.26 3:09 PM (58.234.xxx.86)

    저희 신랑이랑 비슷한 과(?)인가봅니다.
    캐릭터 너무 좋아하고 귀엽고 깜찍한거 보면 사고싶어하고.
    저는 딱 질색이구요.ㅋ

  • 36. 땡땡
    '09.9.26 3:30 PM (218.51.xxx.149)

    재밋게 사시는 분이시네요..

    다만,,제가 저런분이랑 같이 살 성격이 못되지요..

  • 37. ㅋㅋ
    '09.9.27 5:14 PM (125.188.xxx.27)

    우와....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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