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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친정어머니 둘다 너무 싫어요

조회수 : 2,479
작성일 : 2009-09-25 13:44:18

애가 아파서 친정넘마한테 전화했어요
애가 아파서 엄마가 오늘 내일 와서 애좀 봐달라고...
제가 일을 나가서 정말 다급한 마음에 연락했습니다
엄마가 그러네요

"너희 시어머니께 말해라 왜 나한테 그러니...엄마도 바뻐"
저 정말 너무 급해서 시어머니께도 연락하니
"친정어머니는 바쁘시니?"이러시네요

결국 아이데리고 출근했구요
정말 너무 서운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오빠애들 봐달라고 하면 정말 총알같이 달려가시면서
올 추석은 그냥 집에 있어야겠어요 애 아프다고 그러고....
IP : 222.120.xxx.6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어머니가
    '09.9.25 1:46 PM (125.188.xxx.45)

    봐 주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넘 하셨네요....누구네 손자인데여
    친정엄마는 무슨 죄래요 딸가진 죄
    시엄마가 문제네요...더욱

  • 2. 정말
    '09.9.25 1:53 PM (125.178.xxx.192)

    서운할만 하셨겠어요.
    위로드립니다.
    그런데.. 아이데리고 출근해서 어떻게 일하셨어요.

  • 3. 윗님
    '09.9.25 1:54 PM (203.244.xxx.201)

    그럼 시어머니는 무슨 죈가요? 아들 가진 죄?
    ...

    아무튼 원글님 속상하셨겠어요.. 토닥토닥.. 기운내세요..

  • 4. 저요 저요
    '09.9.25 1:55 PM (125.248.xxx.74)

    세상에나 저도 딱 그렇습니다.
    시어머니는 딸네집에 충성 하시고 친정엄마는 제사 지낼 아들한테만 집착 하시고...
    제가 미국연수를 보름간 가게 되었는데 초1짜리 아들을 아무도 안봐주시려고 해서
    너무 서러웠답니다.
    특히 친정 어머니는 도우미까지 같이 보내 드리겠다 해도 시어머니에 대한 반발심리로 끝까지 못하시겠다 해서 많이 섭섭 했답니다.
    결국은 시집간 시누이집에 보냈는데...
    공항에서 돌아오는 차에서부터 껌딱지같이 붙어서 좋아하는 모습에 어찌나 마음이 안좋던지
    나이 들었다고 자기 한 몸밖에 모르는 어른들 좀 많이 섭섭하더군요.

  • 5. 어디야
    '09.9.25 1:56 PM (122.32.xxx.57)

    가까우면 내가 잠깐 봐 줄께요.
    난 이런 글 볼 때마다 속상합니다.

  • 6. ...
    '09.9.25 2:00 PM (211.35.xxx.146)

    말씀이 너무들 하시네요 ㅜㅜ
    그런데 왜 어른들이 그렇게 말씀하실까요?
    평소에 원글님이 어떻게 하셨었나 돌아보시는 기회도 되시길 바래요.
    글쎄... 잘하는 자식하텐 그렇게 말씀하시지는 않을거 같아요. 사정이 있으시거나(아니라면 죄송).

  • 7. 정말로
    '09.9.25 2:01 PM (222.108.xxx.24)

    어디에요 내가 봐줄게요,,
    정말 이런글보면 넘 속상해요 이웃사촌이라도 좋은 사람이 있으면 좋을텐데
    맘 푸세요 ^^

  • 8. 저런
    '09.9.25 2:02 PM (122.153.xxx.10)

    토닥토닥 아기데리고 어찌 출근하셨을까,,

    친정엄마, 시엄마 서로 미루는 상황이 슬프죠. 저도 그맘 압니다. 두 분다 힘들면 다 제게(자식들)에게 손벌릴거면서

    자식이 정말 힘들 때, 안도와주는 거 맘 상하죠. 애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 9. ..
    '09.9.25 2:03 PM (180.66.xxx.88)

    첫댓글님이 이해 안되네요.
    두분 다에게 똑 같은 손자지요 뭐.
    원글님 토닥토닥...정말 가까이 있음 대신 봐주고 싶을 정도네요.
    마음 추스리시고 평소에 급할때 맡길 리스트 만들어 두셔야 겠어요.
    동네 이웃이나 늦게 까지하는 어린이집등요. 어머니들과 심정적으로
    거리감두시고 다음에 어머님들이 도움요청해도 한번쯤 모른척 해버리세요.

  • 10. mimi
    '09.9.25 2:06 PM (114.206.xxx.61)

    그래도 님은 전화라도 하고 물어나볼수있네요.......전 감히 전화도못해요...애봐달라고 전화를....당연히 하면 안되는집안이라서

  • 11. 근데
    '09.9.25 2:10 PM (218.234.xxx.163)

    오래 봐달라는것도 아니고 오늘,내일 봐달라고 하는건데 너무들 하셨어요.
    물론 내 아이니 내가 책임져야 하는게 맞죠. 하지만 원글님 상황은 경우가 다르죠.
    두분이 어디 편찮으신것도 아니고...
    서로 미루는거잖아요.
    섭섭하실만해요.

  • 12. 에휴..
    '09.9.25 2:16 PM (122.254.xxx.164)

    애 아픈데.. 봐 줄 사람 없고.. 출근해야할 그 맘 충분히 이해갑니다..(저두.. 많이 겪었어요..)
    거기다 아픈 애 데리고 회사델구가서 보이는 눈치며..
    속상하죠.. 애한테는 미안하구...
    너무들하셨네요..
    에휴..ㅡㅡ
    제 맘이 다 아리네요.. 님의 오늘 하루 생각하니..
    추석.. 푹 집에서 쉬세요.......
    뭐 별건가요.. 애가 아프다는데...

  • 13. 속상하시겠다
    '09.9.25 2:23 PM (119.67.xxx.157)

    토닥토닥

  • 14. 이해해요
    '09.9.25 2:31 PM (124.50.xxx.70)

    울 딸 열이 40를 왔다갔다 하는데 학교 보냈어요.
    봐줄사람도 없고 휴가늘 낼 상황도 아니였구요.
    정말 서럽고 눈물나더이다.. 그런데 나를 더 눈물 나게 하는건 담임쌤~이었어요.
    애가 엄마 따라 학교 다니느라 집근처 학교가 제 회사 근처로 학교를 다니고 있었는데
    아이가 열이 나니 쌤이~집에 가라고 내 보냈대요..(물론 쌤도 집이 멀다는걸 알고 있었지요)
    울 아이 학교 나와서 갈 곳이 없으니 학교앞 복지관에 가서 엄마한테 전화해 달라고 해서 저랑 연락이 닿았지요...어찌나 서럽던지 지금도 그 때만 생각하면 눈물이...
    그 쌤(선생님이라고 하기도 싫어요..ㅆ ㅍ 욕 나와요..) 지도 애 키우는 엄마이면서...
    힘내세요

  • 15. 저도
    '09.9.25 2:38 PM (125.188.xxx.45)

    친정엄마는 멀리 있어서 그리고 시어머니는 가까이 있어도 어려워서
    봐 달라는 소리 한번도 한적 없이 애들 둘이 직장다니며 키웠네요
    지금 생각하니 시어머니가 너무 얄미워요
    말이라도 바쁘면 연락해라 한번 소리 안하셨던
    .....

  • 16. sd
    '09.9.25 2:48 PM (121.141.xxx.4)

    결혼하고 애 낳으면 부부간에 알아서 해야지, 노인네들한테 애 봐달라고 하면서 미안해 하는 마음은 없는것 같네요. 저같아도 안 봐주겠습니다. 자기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애를 맡기면서 그 분들께 미안한 마음, 고마운마음 먹은적, 작은 정성이라도 표시한 적 한번이라도 있는지.
    노인네들이 애보는게 얼마나 힘든데, 자기 생각만하고 있네요.

  • 17. 미네랄
    '09.9.25 2:50 PM (58.239.xxx.18)

    저두 직장다니면서 아이아플때가 젤 맘이 아파요..
    시어머니 멀~~리 계시고 친정어머니는 같은도시살아도 직장다니시니..
    왠만해선 제가 다 합니다. 아침에 출근했다 외근나간다 일만들어서 집에 와서 아이보고 다시 출근하고,,,,
    한번은 아파서 조퇴했다가 다음날 선생님께서
    "다음에 아파서 집에 가드래도 점심은 학교와서 먹고가라,,," 하셨다네요..

  • 18. .
    '09.9.25 3:01 PM (125.246.xxx.130)

    어머니 두 분 다 참 이기적이네요.
    특별히 직장을 다니거나 하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어쩜 저리 인정없이 말하고 행동하는 걸까요?
    더구나 시엄마야 또 그렇다쳐도
    친정엄마라면 내 딸 저러는 거 맘아파서라도 하던 일 다 던지고 달려와 줄 것 같은데...

  • 19. sd님
    '09.9.25 3:07 PM (150.183.xxx.112)

    노인네들이 애보는게 힘들지요.
    그치만 애가 아프다잖아요. 아픈 애가 뛰어다니길 하겠습니까..놀아달라고 하겠습니까.
    한달 두달도 아니고 1년 2년도 아니고
    이틀 봐 달라는게 그리 힘든 일인가요?

    오죽했으면 전화를 했겠어요? 전화를 해서 부탁하는게 미안한 마음 없이 가능한가요?
    원글님이 다급한 마음에 전화를 했다지 않습니까...

    그냥 할머니가 되는게 아닙니다. 가끔은 자식들이 힘들 때 도와주기라도 해야죠.

    저도 애 맡기고 직장 다니는 엄마입니다.
    저는 그래서 기관에 못 맡기고(애가 아플 때가 있으니) 돈이 더 들더라도 시터이모님에게 부탁을 하고 있지요.
    저 역시 시댁, 친정 부모님께 한번도 부탁해보지 않았습니다.
    만약 원글님이 저 같은 분이라면 정말 마지못해서 전화했을 겁니다.

    그리고 저는 만약 나중에 제 딸이 원글님 같은 상황이라면 당연히 이틀 와서 봐줄겁니다.
    내 자식이 고생하니까요.

  • 20. 위에
    '09.9.25 3:16 PM (125.182.xxx.136)

    이해해요 님... 더 속상하게 하려는건 아니지만요. 저도 아이둔 엄마로서. 전 담임 선생님이 이해되네요. 따님이 아프고 사정이 있겠지만... 아이가 열이 그렇게 나면 딴 아이들에게 전염 가능성도 그만큼 높은거잖아요. 학교에 데리고 있기 힘들거 같아요. 요새 엄마들 그런게 많이 민감하더라구요. 집이 아니고 .양호실에 보내거나 했으면 좋았겠지만...

  • 21. ...
    '09.9.25 3:46 PM (211.189.xxx.161)

    어떤 마음이신지 알 것 같아요.
    여기서 내 자식 내가 건사해야지 이런 말은 정말 필요없는거구요
    [어떡하냐..내가 사정이 있어서 안되겠다]해서 못봐주겠다고 하는거랑
    [니네 시어머니(혹은 친정엄마) 놔두고 내가 왜?]
    이러니까 두 분 다한테 질리신거잖아요.

    저도 그랬어요.
    복직 앞두고 전 어린이집 보내려고 맘먹고 있는데
    친정엄마는 [당연히 시집 핏줄인데 시어머니가 봐야지]라고 심술부리시고
    시어머니는 [내가 왜? 요새 다들 친정엄마가 봐주는거 아니야?]
    하고 정말 두분이서 북치고 장구치고 하셔서 어이없었던 적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양가 아무에게도 안맡기고 어린이집 맡기고 출근하겠다고
    (처음부터 그런 맘이긴 했는데 막판에 두분이 그러시는거 보니까 정내미 떨어지기도 했어요)
    그랬더니, 이젠 양가에서 펄펄 뛰시면서 왜 백일 갓 지난 애를 그런데다 맡기냐고..
    그러면서도 본인들이 봐주시겠다는 말씀은 끝까지 안하시더라구요.
    안된다, 내 손주 그런데다 보내면 안된다. 하고 고집만 피우시고..

    그러니까 그거죠.. 애를 다른데 맡기는건 안될 일인데 나 말고 상대방이 봐라..
    본인은 피곤해지기 싫고 사돈이 고생해주길 바라는 마음..

    아..어찌나 정떨어지던지.

    그래서 시어머니한테는 [어머니가 봐주실거 아니면 그런 말씀 하시지 말라. 자꾸 그러시면 제 친정엄마에게 떠맡기는걸로 들리는데
    그런건 어머님이 이래라저래라 하실 문제가 아닌것같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엄마한테는 좀 더 원색적으로..
    [애 엄마인 내가 알아서 하겠다는데 왜 엄마가 괜히 팔팔 뛰냐고..엄마 하기 싫은 일은 시어머니도 하기싫은거다]
    라고 상황 정리해버렸네요..

  • 22. .
    '09.9.25 3:51 PM (125.246.xxx.130)

    위에님 글에 덧붙여...
    엄마맘 정말 이해가지만,,담임샘도 이해갑니다. 다른 아이들 생각도 해야하니까요. 그렇게 열이 많은 아이는 엄마가 휴가를 내서라도 엄마가 돌봐야지 40명이나 돌보는 담임에게 책임지라고 하는 것 자체가 안될 말입니다. 혹시 전염성 있는 질병이거나 하면 어쩌나요? 그리고, 학교 보건실도 제가 알기론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선 한시간 이상은 안눕혀 놓게 한대요.
    그곳 또한 몸이 안좋은 아이들이 오는 곳인데, 원인을 알 수 없이 열이 나는 아이를 두면 다른 아이에게 해를 끼칠 수도 있구요. 침대도 한정되어 있는데 다른 아이는 쉴 수도 없잖아요.
    어쨌거나...직장맘들과 그런 자녀들의 슬픈 현실이지요. 누가 누구를 탓할 일은 못되구요.

  • 23. 음...
    '09.9.25 4:15 PM (211.210.xxx.62)

    글쎄요.
    이야기가 딴길로 갔지만
    아픈 아이라면 무조건 돌려 보내기보다는
    일단 부모나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한 후 하교 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 24. 이해해요..
    '09.9.25 7:07 PM (124.50.xxx.70)

    아, 우리 아이가 요새 아팠다는게 아니고 2년전에 그랫어요.
    제가 글 재주가 없다보니 중요한 대목을 빼묵었네요...
    요즘이라면 신종플루땜에 절 때 안되지요..
    오해하지 마세요

  • 25. 첫댓글님!
    '09.9.25 9:45 PM (115.136.xxx.251)

    사고방식 뜯어 고치셔야 합니다!
    누구네 손자라니요? 똑같은 손자입니다.

    남존여비 가부장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사시기엔 남은 인생이 너무나 깁니다.

  • 26. 홀가분해요
    '09.9.26 12:13 AM (211.63.xxx.217)

    저도 양가 어른 그 누구도 울 아이 기저귀 한번 갈아주신적 없어서 참 많이 서러웠죠.
    오버타임이나 시간당비용 칼같이 계산하는 베이비시터 구해서 일했구요.
    시터 아주머니가 펑크나면 저 혼자 발 동동 굴렀지요.
    여하튼..그렇게 힘들게 울 부부가 알아서 키웠더니, 빚진게 없다는 느낌이랄까
    여하간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나 아쉬울때 제게 뭐 부탁 못하시니 편합니다.
    원글님도 양쪽 집안 모두 적당히 거리 두시고 스스로 헤처나가세요.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나중에 당당해질겁니다.

  • 27. ..
    '09.9.26 10:03 AM (118.33.xxx.12)

    두분 어머님 아프시다고 전화오시면..아버님이나 아들들한테 연락하라고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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