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돈 따로 관리 따로' 4대강 기형적사업계획 위법논란

세우실 조회수 : 239
작성일 : 2009-09-25 12:47:43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92506443828162&nvr=y







"법질서 확립을 가치로 내세우는 이명박 정부에선 곤혹스런 일"

다름아닌 이귀남 불가론을 내세웠던 한나라당 입에서 나온 말이랍니다. ㅋㅋㅋㅋ

네이트 베플 보실까요?






박종구 추천 9 반대 0

자연파괴를 염려하는 많은 학자와 전문가의 목소리는..
이명박 대통령과 4대강 사업을 주도하는 세력들에겐 그저 허공에서 잠시 휘청거리다,
힘없이 떨어져 버리는 낙엽, 그것과 같단 말인가!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4대강 죽이기 사업을 거침없이 이끄는 이들에게 묻고 싶다.
.
4대강이 죽었는가? 한반도 대운하 반대 목소리에 4대강이 쇼크사라도 했단 말인가? 아니,
4대강이 중병에 걸려서 응급 치료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이 몇이나 되는가?
정말 4대강이 죽었거나 죽어갈 만큼 심각했다면 애초에!!
거대한 토목공사로 뱃길을 만드는 한반도 대운하 사업이 아닌,
가여운 내 나라 4대강을 살리기 위한 충분한 시간적 여유와 다양한 공간 확보 후에!
보다 많은 학자의 지식과 견해, 그리고 전문가들의 조언을 담아내야 했었다. 하지만,
이번 4대강 살리기라는 허울 좋은 껍데기만 덧씌운 명칭은!!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반대여론을 잠재우고 수심 깊은 곳에서 은밀히 진행하기 위한!
졸렬한 수작에 불과하다. 아니 그러한가?
.
http://main.kbs.co.kr/tt/net/net_01_03.html?mseq=316
.
대한민국 전 국토를 아우르는, 한반도 생태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
4대강 사업을 왜 굳이 이명박 대통령 임기 내에 끝내려고 하는가!!
역사에 위대한 국토개혁 업적으로 남기고 싶은 야망의 세월을 꿈꾸는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신화(?)는 70대 년대로 족하니 이명박 대통령은 부디..
삽질사업을 포기해 주길 간절히 바란다.
이 강박증 환자같은 삽질매니아를 긴박하게 속박할 시대적 정신은 무엇인가! 이 C박아...... (09.25 08:33)





아! 마지막 줄이 아주 그냥 심금을 울리네요~~







―――――――――――――――――――――――――――――――――――――――――――――――――――――――――
우리의 이념은 상식이고, 우리의 배후는 국민이며, 우리의 무기는 해학이다.
―――――――――――――――――――――――――――――――――――――――――――――――――――――――――
IP : 125.131.xxx.1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9.25 12:47 PM (125.131.xxx.175)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92506443828162&nvr=y

  • 2. 마지막줄
    '09.9.25 12:50 PM (125.177.xxx.103)

    정말 희대의 명문입니다...

  • 3. 사랑이여
    '09.9.25 1:10 PM (210.111.xxx.130)

    4대강이 죽었는가? "죽었다! 강을 살려야 한다!"
    경제가 죽었는가? "지난 10년동안 경제파단세력..." 운운

    초등학생들도 아는 현실적 상식에 몰상식한 주장만 늘어놓는 꼬락서니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939 방송, 30·40대 기혼여성을 노린다 1 기혼여성 2009/09/25 512
492938 저도 시누이 이자 올케이네요 12 인간관계 2009/09/25 1,209
492937 구두 수선에 대해 문의합니다 1 페라가모 2009/09/25 195
492936 남편 생일상 집에서 차리고 시댁식구 다 초대하시나요? 15 .. 2009/09/25 1,138
492935 조카랑 같이 살아야 할까요?ㅠㅡㅠ 72 2009/09/25 5,555
492934 오랜만에 봉하에 나타난 우리 귀염둥이 서은이 ... 18 봉하마을 2009/09/25 1,713
492933 서울에서 해남 차로 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7 첫남도여행 2009/09/25 446
492932 맘에 드는 사람이 있는데..어떻게.. 6 고민중 2009/09/25 540
492931 급질)코감기걸린 애기 온천 데려가면 안되겠죠? 1 집을 나간 .. 2009/09/25 464
492930 ‘닫히지 않는’ 정운찬 총리 후보자 의혹 10 세우실 2009/09/25 508
492929 070 전화요금 4 알려주세요... 2009/09/25 663
492928 트리플점빼기.... 해 보신분 계세요? 2009/09/25 660
492927 치과에서 금으로 씌우는 금액이? 7 금금 2009/09/25 979
492926 머리를 잘랐어요 딸아이가 자꾸 놀려요 ㅠ 5 머리 2009/09/25 508
492925 궁금한1인.. 2 코스트코 2009/09/25 274
492924 맞벌이에 어린이집가는 아이가 둘 있는 집 월소득이 300이면.. 10 300 2009/09/25 1,332
492923 인터넷에서 정보공유하기...P2P 무료로쓰기! 나누미 2009/09/25 154
492922 중국본토사람, 한국으로 초청 어떻게 하죠? 1 궁금 2009/09/25 302
492921 허리가 많이 안좋으신 어머니께 좌식의자 추천해주세요. 3 의자 2009/09/25 965
492920 아이가 너무 예민하고 짜증을 잘내요 7 허니 2009/09/25 538
492919 “인천 재정악화 한축은 대통령과 한나라당” 3 세우실 2009/09/25 288
492918 도대체 큰집 노릇은 언제까지 해야하나요? 17 언제까지 2009/09/25 1,487
492917 성공과 좌절 어디서 사셨나요? 12 그리움..... 2009/09/25 622
492916 대치동 교정잘하는곳 5 네모 2009/09/25 1,409
492915 매실주 담근게 텁텁한데요, 해결법은? 1 coffee.. 2009/09/25 306
492914 사과 품종 - "야다카" ? 2 사과좋아 2009/09/25 256
492913 아이가 아침 잘 안먹는데 어린이집에 보낼만한 먹을거리는? 5 coffee.. 2009/09/25 456
492912 울 시부모님이 새삼 .....죄송하네요.. 2 부모님 2009/09/25 644
492911 꼭 알려주세요. 이럴 경우 어찌 해야하남요? 5 답변 2009/09/25 532
492910 @@ 마음이 바빠집니다.. 그래도 절차는 지켜야.... @@ 4 phua 2009/09/25 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