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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대군 행세하며 동생 죽게 한 못난 형"
세우실 조회수 : 1,051
작성일 : 2009-09-24 09:49:03
http://news.nate.com/view/20090924n00874
↑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09/h2009092322215422000.htm
재판부 발언 진짜 어이없군요. 이게 공식적인 자리에서 할 말입니까?
기사 부분에서 한 법조계 인사가 한 말..
"법관은 죄를 판단해야지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판결로 말하면 될 뿐 법관은 사또가 아니다"며 재판부의 발언이 지나치다고 지적했다.
백번 공감.........
................. 사람은 사람들이 판단하는 것이지 "판결"이라는 걸 하는 자리에서 사또가 아닌 법관이
사람을 멋대로 판단해 버리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모르고 한 겁니까 알고 한 겁니까?
검찰의 과잉수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고갔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인가?
너무 정치적인데? ;;;;;;;
제가 보기엔 알고 한 일 같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조선일보는 신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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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념은 상식이고, 우리의 배후는 국민이며, 우리의 무기는 해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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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11.215.xxx.21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9.24 9:49 AM (211.215.xxx.219)http://news.nate.com/view/20090924n00874
↑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09/h2009092322215422000.htm2. Eco
'09.9.24 9:54 AM (121.174.xxx.36)아 정말이지 GR 맞은 좃선 찌라시!
3. 으
'09.9.24 9:55 AM (121.151.xxx.149)봉하대군역할했다면 왜그리 지지리궁상으로 살련지
그걸 알려줘 조선아
어디에 사기당했데
그게아니면 그렇게 살수없지4. 아침 라디오에서
'09.9.24 9:56 AM (119.195.xxx.72)듣고는 '너무했다 싶었습니다.'
누가 봐도 너무 한다싶은 일들을 유치하게 하니 이젠 창피하다 못해 치욕스럽습니다.
그런사람들이 우리사회를 이끌고 있다는게------5. 펜이 아니고
'09.9.24 9:57 AM (110.8.xxx.12)칼이네요....사람 죽이는.....
6. phua
'09.9.24 10:02 AM (218.52.xxx.109)더 대단한 포항대군은 어쩌시구....
아침뉴스를 보면서
" 저런 된장.." 했답니다.7. 호호맘
'09.9.24 10:03 AM (61.78.xxx.103)개 XX ,들이지요. 그게 어디 공식적으로 할 말입니까 ?
" 야, 니네 형은 너때문에 챙피해하다 자살했는데 넌 안죽냐? " 완전 이런식이죠.
노무현 전대통령 죽은 것이 [돈] 때문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돌아가신 분 또한번 깍아내리는 수작.
어우 개XX 들
개XX 들이어요. 어디 니들은 천년백년 얼마나 잘사나 두고보자.8. 훔
'09.9.24 10:04 AM (116.39.xxx.99)재판부의 발언은 지나치다 못해 사람이 사람에게 할 말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조선일보 기사는 눈 버릴까봐 안봤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노전대통령께서 제 아버지이고 제 가족이라면....
그런 생각... 한번쯤은 할 거 같습니다...
재직중에도.. 퇴임후에도... 노건평씨의 행보가 걸림돌이 된 건 사실이잖아요..9. 가지가지한다 죳
'09.9.24 10:05 AM (119.70.xxx.20)영*대군께선?????????????/
3년뒤엔 뭐라 쓸거지10. ...
'09.9.24 10:06 AM (201.231.xxx.7)심히 인격모독적인 발언이지요. 조선, 동아, 중앙 세개만 크게 다룬 거 같더라고요. 찌라시들. 이 세 신문들이 올들어 영업적자가 발생해 난리라니 기대해 봅시다. 절독운동 계속하구요.
11. 인간에대한
'09.9.24 10:14 AM (203.232.xxx.3)최소한의 예의도 짓밟는 놈들.
재판부나 좃선이나..다 벼락 맞았으면 합니다.
내 평생 조중동 들쳐볼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12. ..
'09.9.24 10:17 AM (222.107.xxx.214)정말 인간 말종들이군요.
내 끝까지 살아서 저 **들이
자기 죄값들 치루는 걸 꼭 봐야할텐데...13. ..
'09.9.24 10:28 AM (125.242.xxx.138)이기사 읽고마음이 너무아팠어요.. 꼭이런기사를 내야하는건가 싶고. 사람들이 너무 잔인해요
14. 영일만에서
'09.9.24 10:44 AM (218.232.xxx.179)대통령 행새하는 넘은 어떡하고?
15. 두고보자
'09.9.24 11:12 AM (211.187.xxx.190)참나 현정권에 바른 소리좀 해 보시지?
그리고 왜 지들 죄를 노건평씨에게 덮어 씌우나?
직일 놈들...16. 막장입니다.
'09.9.24 11:18 AM (114.204.xxx.95)판사라는 사람이 할 소리가 아닙니다. 정말 왜 그렇게들 사시는지... 사회지도층이라는 사람들 수준이 정말...헉입니다.
17. ...
'09.9.24 11:29 AM (119.66.xxx.209)제발 저런 판사같은 종류들의 인간들과
조중동 좀 싹쓸이 안 될까요?
정말 살의가 느껴집니다18. 이 판사
'09.9.24 12:43 PM (114.204.xxx.147)소망교회겠죠
그러니 저런 못박는 소리로 이쪽 물먹이려고 미친ㄴ
너나 잘해라 네 밑 썩는건 모르고..19. 만사형통
'09.9.24 12:51 PM (119.67.xxx.56)포항대군(?) 상득이에 비할까.
상득이 조종으로 포항에 쏟아부은 헛돈이 수십 수백억이더만.....쓰잘데기 없는 공사하며....에라이~20. 허걱
'09.9.26 4:06 AM (222.236.xxx.108)이게 뭔말이래요.. 진짜.. 정말 어디까지 할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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