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주가 돌아왔다 "황신혜...

[황신혜..]

선덕여왕 보려다가 광고가 많길레  채널돌리다가
잠깐 황신혜 나온 드라마 보면서 깜짝 노랬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변할수있단 말인가.
인터넷엔 40대 대표 얼짱이니...대표 동안이라고 여기저기 기사뜨더만..
제 눈에는 요즘 애들 말로...바닥이라고 표현해야되나..
드라마에 컨셉인지 몰라도...너무 까만 선팅된 피부에
얼굴.입술은 탱탱하다못해...울퉁불퉁한것같고
그야말로..기얌하는줄 알았습니다..
혹시 어디 아픈거 아닌지..말라도 너무 말라서 빈티나고..푸석푸석한 머리결..하면
어떤 내용인지 잘 모르겟지만..넘 안 어울리는 배역같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어제 본 오연수가 빛이 나더만요...이재황도 그렇구..

[ㅠㅠ]

황신혜씨 보는 제가 안타까워요
애인때 정말 아름다웠는데..
그냥 제나이로 보여도 애인때처럼 세련되고 이지적인 분위기로
사시지...

[,,]

왜왜왜왜 왜 왜 성형한거야?? 황신혜 붙잡고 흔들고 싶어요

[특히]

특히 연기부분에선 어찌나 어색하던지 손발이 오그라들던데요~~
안습이에요ㅠ ㅠ

[다리]

황신혜 다리....넘넘 말라서..정말 빈티나보여요.
얼굴도 완전 안습..우아하게 늙는게 좋은데..안타까워요

[에휴..]

저도 인중요 너무 울퉁불퉁 불편해 보여요.
부자연스럽고 안스러워요.

[어제]

헵번 머리는 이쁘지 않았나요?
진짜 오드리가 살아 돌아온 줄 알았는데....

[너무]

마르면 늙어보이는데 황신혜는 살을 너무 빼서 탄력이 없어요
좀 찌우면 어려보일텐데요

[안쓰러움]

하도 자게에서 얼굴 성형가지고 말이 많길래
어제 유심히 봤는데 예전 얼굴이 사라졌더구만요..
맡은 배역도 그렇고 헤어스탈이 그거 뭔지..
푸석한 머리결 옷도,신발 어디하나 매치하는게 없어서 연기를 떠나
정말 안쓰럽더군요.

[아이구]

여기도 오셔네요 쩝쩝
저도 연기 어색하고 넘 안되보이게 말라서
별루였어요...

[어제]

저희 남편도 얼굴이 왜 저렇게 됐냐고 묻더군요...

[?]

1M 미인이 100M 미인이 되어 돌아왔더군요.

좀 짠하다 싶었습니다.

그냥 그대로 살다가면 안 되는건지....

[...]

40대 후반으로는 안보여도 40대 중반으로는 보이던데 어디가 동안이라는 건지???
제 나이 다 보여요...
이뿐 아줌마긴 하죠.
근데 젊었을때 너무 이쁜 사람은 나이들어 더 초라해진다는거.

[피부는]

원래 누리끼리(본인표현)했는데,
더 태운거 같아요.해외 돌아다니며
(동남아 발리같은데 잘가더군요)
그 필나게 한거 같은데,
이젠 미인이란 소리 잘안나옵니다.정도껏 해야지 원..
나중에 이도저도 안먹힐때 그 감당 어찌할려는지..